임동혁 (1984년 7월 25일 서울生) 임동혁은 한국의 젊은 클래식 피아니스트다. 그는 2003년도 브뤼셀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쿨에서 3위 수상을 거부해 논란을 낳기도 했다. 그는 최근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엠마누엘 엑스를 사사하고 있으며 삼성 문화 장학금, Ezoe 장학금을 받았다. [유년기] 임동혁은 7살의 나이에 형 임동민(형 또한 젊은 피아니스트로서 찬사를 받고있다)의 뒤를 따라 피아노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한국 데일리 신문 콩쿨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9살의 나이에 한국 어린이 협회에 의해 최고의 어린이 피아니스트로 뽑혔다. 1994년, 그는 모스크바 음악학교에서 수학하기 위해 모스코바로 이주했다. 1998년에 졸업을 했으며, 모스크바 주의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역사상 가장 어린 학생이 되었고 그 곳에서 레프 나우모프를 사사하였다. 11살때 그는 러시아정교의 총대주교인 알렉시우스 2세가 참관한 가운데 독주회를 가졌고, 러시아 전 대통령 보리스 옐친의 앞에서도 공연을 했다. [수상경력] 임동혁은 다양한 대회에서 최고의 상들을 받았다. 1996년 9월, 그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쿨에서 그 해의 가장 어린 참가자로서 2등 수상을 하면서 세간의 집중을 받았다. (그의 형 임동민은 1등을 거머쥐었다.) 2000년도에 임동혁은 이탈리에서 열린 부조니 국제 콩쿨에서 5등상을 탔다. 그는 같은 해에 일본에서 열린 하마마쓰 콩쿨에서도 2위 수상을 했다. 2001년 12월, 그는 프랑스에서 열린 롱-티보 콩쿨에서 1위수상 등 5개 상을 수상하였다. 브뤼셀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쿨 3위 수상거부는 2003년도에 일어났다. 그는 심사위원들의 심사에 만족하지 않아서 수상을 거부하기로 결심했다. 이리하여 3등 상은 이 대회가 시작된 1983년 이래로 최초의 '수상거부'가 되었다. 2005년 10월, 그는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 15회 쇼팽콩쿨에 참여했다. 그리고 한국 역사 상 처음으로 형 임동민과 함께 2위 없는 공동 3위 수상을 했다. 그는 2007년 5월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 13회 차이코프스키 콩쿨에 참여해 1위없는 공동4위를 수상했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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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은우와 엄마 그리고 아빠, 음악감상 원문보기 글쓴이: 은우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