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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의 자비로 기사회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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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보성이라고 합니다
●금년 45세로 천진시 사람입니다
●1989년 갑상선암에 걸려 왼쪽 갑상선을 절개하였는데 한번은 입을 열어 말을 하기 어려웠습니다
●심지어는 말을 분명히 할 수 없었습니다
●1995년 왼쪽 가슴에 종기가 자라나 흉부의 큰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뒤에는 사람 전체가 모습이 변해버렸고 얼굴은 초췌하였으며 몸무게가 겨우 몇 십 근 나갈 정도로 말랐습니다
●1999년 양쪽 폐에 마디마디 암이 자라 가득하고 이미 확산 전이되어 수술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소식은 청천벽력 같았습니다
●저는 온 하늘이 무너져 내림을 느꼈습니다
●바로 그 때 부친도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모든 일은 저에게 정말 너무나 큰 타격이어서 저는 죽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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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1월 어느 날, 저는 아내와 미성년자인 딸을 속이고 단정히 옷을 입고 7층 옥상으로 기어 올라가 이 남은 생을 마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웃 아저씨에게 발견되어 끌려 내려와서야 비극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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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 마상의 거사가 알고 나서는 저에게 삼세인과와 아미타불의 자비를 말씀해주면서 저에게 염불을 권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염불만이 병을 치료할 수도 있으며 왕생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외삼촌 집에서 보배 손을 아래로 드리우고 있는 아미타불 성상을 보았는데 마치 부친이 아들의 손을 잡아 인도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대단히 감격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뒤에 오래도록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뒷날 다섯째 이모와 이모부(마계령 거사와 류경하 거사)가 저에게 가르쳐 주고 제게 많은 불서와 테이프를 주었습니다
●‘우리 집으로 돌아가자’, ‘삼경일론의 대의’, ‘선도대사요의’ 등이었는데 저는 반복해서 보고 듣고서는 과거생에 업을 지었기에 금생에 이런 병고를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염불을 잘해서 장래에 극락세계에 가서 저의 부친인 아미타불을 찾기로 발원을 했습니다
●2000년 9월 17일 저는 불문에 귀의하고 5계를 받았는데 병은 더 이상 잔인하게 아픈 고통은 없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해보았습니다●의사는 이상하다고 느끼며 제게 어디서 좋아지게 되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몹시 자랑스럽게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염불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는데 그 어른께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언제 죽을지 몰랐던 그 시절을 회상해보고 저는 “한번 병고의 시련을 겪지 않으면 어떻게 아미타불의 큰 원이 깊은 줄 알겠는가!”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두랭정(진통제)에 의지하여 세월을 보냈지만 지금은 혈색도 좋고 윤기가 돌며 목소리도 크고 낭랑하며 아픈 고통도 기본적으로는 나아졌습니다
●지금은 염불이 저의 가장 큰 누림이요 불법의 희열로 가득합니다, 나무아미타불...(2001년 7월 30일 천진 개보성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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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말: 마음속에 불법의 자비가 없다면 인생은 고생과 징벌이나 다름없습니다
●비록 밖에는 햇빛이 찬란하더라도 내심은 온통 어둠으로서 앞길이 절망적입니다
●아미타불의 자애를 받아들이면 고통이 불법의 희열로서 전환되고 어둠은 광명으로 드러납니다
●비록 죽지 않는 육체는 없더라도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아미타불은 나의 생명이요, 나의 길이요, 나의 의지처요, 내가 돌아갈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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