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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초등영서 영어읽기 첫단계..."파닉스 학습법 먼저 익혀야"
[초등영어]초등영서 영어읽기 첫단계..."파닉스 학습법 먼저 익혀야"
'영어 읽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책을 읽는 것은 언어를 습득하는 매우 중요한 원천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학습자의 입장에서도 읽기가 자유롭다면
영어정복의 50% 이상은 성취한 셈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영어 문화권의 경우 자녀가 잠들기 전
어머니가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줍니다.

아이들은 어머니가 읽어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들게 되는데,
잠잘 때 들려주는 동화, 즉 베드타임 스토리(bedtime story)는
아이들이 말을 배움과 동시에 사회와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초등영어]초등영서 영어읽기 첫단계..."파닉스 학습법 먼저 익혀야"
반면 우리나라와 같은 EFL 환경의 아이들은
교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스스로 영어책 읽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실력 향상이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자율적 읽기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입학 시기,
즉 만 6~7세가 되는 시점에 파닉스를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파닉스는 언어의 소리와 글자를 연관시켜
글을 읽는 방법을 배우는 학습법입니다.

파닉스를 통해 학생들은 소리에 대한 분별력을 기르는
'음소인식'에서 철자를 보고 소리를 떠올려 읽는 방법까지 배우게 되며,
이로써 지금까지 소리로만 듣던 말들이
어떻게 글자와 연계되는지를 알게 됩니다.

[초등영어]초등영서 영어읽기 첫단계..."파닉스 학습법 먼저 익혀야"
파닉스 법칙을 익힌 뒤에는 자신이 읽은 단어의 뜻을 학습해야 합니다.
뜻을 모르는 상태로 읽을 줄만 아는 것은 언어학습이나
사용에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단어를 공부할 때는 '영어단어 - 우리말 뜻'의
기계적 방식으로 외우기 보다 그림이나 오디오 자료 등
다양한 보조자료를 이용해야 보다 효과적입니다.

단어까지 공부했다면 이제는 스스로 글을 읽을 차례입니다.
[초등영어]초등영서 영어읽기 첫단계..."파닉스 학습법 먼저 익혀야"
특히 우리나라처럼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학생들은
자신이 그 동안 공부한 파닉스 법칙과 단어지식이
영어책 읽기에 활용되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영어를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더 많이 알고자 하는 학습 동기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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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빌 아이들의 "마음"이 열리고 "뇌"가 깨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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