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녹색농촌체험마을 심사가는날이다.
8시20분에 출발이란다.
웬지 서둘러진다.새벽 3시30분에 기상했다.
떠날 채비를 다 하고
이불세채 베개하나
간식 끓일 도구썯 카메라 여벌옷
챙겨 떠났다
경기도청에 도착하니 새벽 5시가 채 안되였다.
정보화 마을 벗꽃축제 판매대 앞 주차장에
이틀간 장기주차할 생각으로 자리했다.
서너시간 시간이남아
도청 부근 사우나에가서 목욕하고 도 시간이 남아
24시 해장국집에서 식사하고 돌아와도 시간이 남아
의자를 제치고 이불을 깔고 덮고 차에서 잠을 청햇다
춥지도 덥지도 않아 좋다.
조금 더운듯 싶어 이불을 벗기기도 했다.
행사관계로 온통 조명등이 너무밝다.
차안에 잠자리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
이번뿐이랴
여행하면서 자주 격든 일인데...
누가 볼것같아 이불을 머리위까지 덮어쓰고
잠을청한다.
잠시 깊은 잠에 숙면을했다.
나는 잠자리 음식 편견이 없어좋다.
어데든 누우면 잠자고 차리면 즐겨먹는다.
전천후 태평 맨이야
그런내가좋다.
8시20분에 출발하여
양평 2마을 여주 1마을 안성 2마을 화성 1마을 다녀
저녁식사 하고 다시 경기도청 내숙소(승합 자동차 )에 도착해서...
밖은 벗꽃축제 행사 공연이 한창이다.
잠시들러보고
잠을청햇다.
새벽녁에 여기저기서 산책 하는 노인들이 모여들어 일찍 기상해서
사우나를 다녀왔다.
근사한 외출이다.
조금도 불편함이 없어좋았다.
16일 8시20분
경기북부
김포 1마을 고양1마을 파주1마을 양주 1마을 가평 1마을을 심사했다
수원으로 가는중에 가평에서 도청 버스 타이어가 펑크다.
타이어 수리하여 가는데 12시는 되어야 도착일듯싶어 ...
지루함도 달래고 얘기도 하고파
내가 살아온 얘기 (권혁진 인생열전) 농촌관광 역사 및 배경을 얘기하다보니
지루할 겨를이없이 경기도청에 도착했다.
인사를 나누고
집을향했다.
이틀간 1200 K 이상 다녔다.
용인 양지쯤 가는데 졸려
차를세우고 잠시쉬다갈 생각으로 잠을청했다.
충분치는 못해도 운행은 할것같아
잠시 간단 체조하고
출발했다.
집에오니 새벽 4시경이였다.
이번엔 많은 마을 들을 들러보며 배우고자하는 욕심이 많았다.
열심히 준비하고 훌륭한 지도자도 많았다.
앞서가는 마을 좋은 경관 시설 준비도 좋았다.
우리마을 도 2002년에 심사 받았지만
늘 심사 본다는것은...
지도자들이 긴장됨이 눈에선하다
모두가 선정되면 좋겠지만 재수 삼수 해서라도
농촌관광대열에 동참할수 있다는 희망를 걸어본다.
단
어느마을은 마을 주민이 다수 모여 있고 도의원 군의원 기관장들 까지 나와 화합 단합을 과시했고
어느마을은 지도자 한두명이 나와 초라한 준비를 보여 안타까웠다.
운영하고 격은 일들이기에 실무적인 평가에 도움이된것 같아 마음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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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권혁진 대표님 금당마을 박성칠 임니다 그날고마웠음니다: 저의마을까지오쎴는데 소주도한잔 못드려서 다음에지나는길에들리세요: 언제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08 4.19.
무슨 말씀을... 情은 그냥情은 만남에 ... 永遠 하기를 希望함니다.
권회장님 이틀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