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3] 나에게 칭찬하고 격려하고 싶은 50가지

[지금]

1. 명상하는 나
2.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하루가 감사한 나
3. 감정과 느낌에 휘둘리지 않고 알아차림한 일상의 모든 순간
4. 타인의 도전에 동기 부여하도록 돕는 태도
5. 타인의 성장을 돕고자 하는 마인드
6. 내가 가진 재능 나눔하고 행복할 때
7. 꾸준히 작은 도전을 통한 성취 경험들
8.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았던 나의 청춘
9.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는 삶
10. 안입는 옷과 신발, 책과 가구들을 기부하고 미니멀한 삶을 추구하게된 것
11. 힘들때 또는 아무일도 없을 때 연락할 수 있는 좋은 친구와 인연들을 만난 것
12. 후배들을 양성했던 시간들
13. 회사에서 보상없이 헌신했던 시간들
14. 업무 전문성을 위해 매번 힘들게 도전했던 과정들
15. 이제 그렇게 애정한 업무와 역할을 놓아주고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
16. 나에게 상처주고 아프게한 누군가를 더이상 증오하지 않는 마음
17.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살아가려는 노력
18. 뉴질랜드에서 우리 가족과 1년간 셀프 안식년을 보낸 선택
19. 남편과 존댓말 하는 것
20. 누군가의 말과 행동을 곡해하거나 오랫동안 담아두지 않는 마음
21. 한겨울 길고양이였던 우리 까망이를 구조해서 입양한 것
22. 일하면서 사랑스런 우리 아들을 출산하고 육아한 시간들
23. 사랑하는 아들을 공교육과 학원교육에 맡기지 않고, 대안학교에 보낸 것.
24. 아들에게 필름카메라를 선물한 것
25. 사진찍는 취미로 행복한 시절을 기록한 것
26. 늘 새로운 동네와 길을 탐색하는 탐험심
27. 한달간 인도에 배낭 여행 갔던 서른의 나.
28. 매주 나의 명상일지를 요가원 동생들에게 공유하고 나눔하는 일상
29. 5년간 재즈댄스를 배워 몸치탈출 시킨 20대의 나.
30. RYT 200 국제요가지도자 과정을 시작하고 자격증 수료한 것
31. 회사에 요가동호회를 만들어 요가와 명상 클래스 재능기부를 시작한 것
32. 가족여행마다 가이드가 된 것
34. 가끔 실없는 농담과 자폭으로 웃음줄 때
35. 친구의 슬픔을 나누고 귀기울 일 때
36. 혼자서도 할수있는 아쉬탕가를 수련한 것
37. 갑상선암, 대상포진, 자궁근종, 가슴석회 크고작은 수술과 병들을 잘 이겨낸 나.

< 오랜 친구로부터 칭찬 ^^>
38. 고여 있지 않은 사람
39. 자기 거는 확실히 해내는 사람
40. 은근 따듯하고
41. 그러고보니 의리도 있네
42. 자기 관리 잘하고
43. 재주가 많지만 잘난척 안 하고 괜찮은 사람

< 매일 보는 후배로부터 칭찬 ^^>
44. 일잘러.
45. 좋은 것들을 함께 공유하고 나눔.
46. 따뜻한 마음과 밝은 미소로 주변을 밝혀줌.
47. 디자인적 감각이 뛰어나고 패션센스 역시 본받고 싶음
48. 성실함과 책임감이 강함.
49.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늘 열정적으로 생활하는 모습.

마지막으로..
50.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어떤 시기에도 내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던 점.

(반 정도 쓰고나니,,잘 생각나지 않아서,,
친구와 후배로부터 칭찬해주고 싶은 점을 물어보고 참고했어요.. ^^)

[말환]

지금님, 과제 #3 을 정리하면서, 평소 잘하고 있는 많은 일들을 챙겨보고, 자신을 보살펴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작은 것 같지만, 큰 자애로운 마음 씀씀이를 칭찬하면서, 명상인으로써 보다 긍지를 갖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