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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플라타너스 - 아름다운 길, 가로수 이야기 (10)
김인환 추천 0 조회 560 11.10.31 11: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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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1 11:34

    첫댓글 정성과 애정이 묻어 있어요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1.11.01 14:10

    고맙습니다. 짧게 말씀하셨지만 너무나 지나친 칭찬의 말씀에 어리둥절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런데 "세콰이어" 님은????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가로수 이야기"를 계속한다면 우리나라에도 제법 있는 "메타세콰이어"를 다룰 계획입니다만, "세콰이어"는 우리나라에서 보기가 힘든 걸로 아는데,,,,, "세콰이어"가 많이 사는 곳이 저 쪽 건너편인데 혹시??? 이거 다른 이야기를 늘어 놓았습니다. 올리는 글마다 비록 내용이 빈약해도 열심히 했던 것이 잘했구나 하는 고마움과 안도감으로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믿습니다.

  • 11.11.05 18:28

    부산 초등학교 시절에 집에서 학교까지 한 4카로 떨어져 있었는데, 보수천을 따라 쭉 심어져 있던 버드나무들이 생각납니다. 플라타너스는 광화문이나, 덕수궁 뒷길에 은행나무랑 함께 심어져 있었던 것 같은데.. 어째튼 깊은 가을 하면 프라타너스나 노란 은행잎의 낙엽이... 그 시절 함께 걸었던 친구들도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07 10:18

    고맙습니다. 역시 어릴 적 걷던 길이, 그 길 중에서도 가로수가 예쁘게 늘어진 길이 더욱 기억이 남습니다. 이제 아인학당에 글을 올리고 부터 꽤나 지나서 글의 형식을 바꾸려고 몇 번 시도하다가 당분간은 그냥 가기로 하였습니다. 글의 내용이 좀 재미도 없고 또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도 들고..... 그래도 아나로그가 그리운 분들도 있고.... 글을 올리는 당초의 목적이 많이 빗나가서 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 11.11.07 15:24

    학장님 코너이신데 형식이나 내용이 무에 큰 관계가 있겠습니까만 학동들의 관심을 향상 사키고자하는 샘의 어떤 결정도 지지합니다. 항상 카페를 풍성하게 해 주시는 학장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11.07 16:30

    스스로는 변화에 적응한다고 마음 먹지만, 밖에서 보면 쌩고집만 늘어나서 오히려 억지를 부리는 것은 아닌지 할 때가 많습니다. 옛 사람들이나 훌륭한 사람들이 하신 그 많은 좋은 말씀들이 왜 그리도 멀리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에는 어땠었나 하고 뒤돌아 보곤 합니다.

  • 11.11.11 10:32

    플라 타너스 읽느순간 청주시 가로수 이야기 하려했는데 사진이 나와 옛날 생각이 납니다. 학장님 잘 계시죠?? 통화만 가끔 하고 오랫만에 답글 쓰려고 하니까 .... 이유야 있겠지만 변명은 하지 않겟습니다 . 아인학당에 자료를 가끔 산악회원들께 이야기하면 많이 알고있다고 칭찬을 해서 카페주소를 알으켜 줄까요? 됬다고 하는데... 컴명은 아닌데 가끔 이야기 듣는것을 좋아 합니다

  • 작성자 11.11.11 15:55

    고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다른 분들께 글의 내용을 이야기 해 주시려면 지루한 글을 꼼꼼히도 읽으셨다는 말씀이니 너무 고맙습니다. 또한 글을 올린 보람이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이렇게 어떤 주제에 대하여 글을 올리고 보면 - 플라타너스의 경우 등 - 길을 가다가 그 나무를 만나면 너무 반갑고 다시 뒤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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