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김수웅]

●오늘의 역사 (12월 29일)●

● [1989년] 바츨라프 하벨, 체코사상 최초 비공산계 대통령에 취임  바츨라프 하벨 

체코슬로바키아 민주화운동을 이끌어온 반체제 작가 바츨라프 하벨이 1989년 12월 29일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대통령으로 선출돼 체코 역사상 41년 만에 처음으로 비공산당 출신이 대통령으로 등장했다. 하벨은 대통령 선출투표에서 재적의원 3백23명 전원 찬성을 받아 체코 9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77헌장그룹 창설 멤버이기도 한 하벨은 반정부 활동으로 지금까지 통산 5년에 걸친 수차례의 수감생활을 했으며 민주화 요구 시위를 주도해 온 재야 연합세력 `시민포럼`의 지도자 역할을 맡아왔다. 하벨은 프라하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1948년 체코에 공산정권이 수립되면서 부르주아적인 배경으로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고, 택시운전기사 등에 종사했다. 그 후 프라하 예술아카데미를 졸업, 작가의 길로 매진하였으며, 1963년 희곡 `뜰의 축제`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공산당에 대한 비판적인 작품과 검열거부로 체코에서는 20여 년 동안 작품발표가 금지되기도 했다. 1977년 8월 `인권헌장77`을 공동 기초해 투옥됐고, 1979년에는 공화국 전복기도 혐의로 4년 동안 옥고를 치렀다.

●바츨라프 하벨//바츨라프 하벨(체코어:Vaclav Havel, 1936년 10월 5일 프라하 - )은 작가이며 77헌장의 발기인의 한명이고 1989년 11월 정치적 변화를 이끈 주요 인물로 체코슬로바키아의 마지막 대통령과 체코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을 역임했다.//[편집] 생애-바츨라프 하벨은 프라하에서 유명한 사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프라하의 팔라쯔 루쩨르나(Palac Lucerna)를 세웠고 아저씨는 바란도프 영화 스튜디오(Filmove studio Barrandov)를 건립하였다. 1948년 공산주의 쿠데타 이후 바츨라프 하벨은 초등학교 이후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었다. 1951년에 화학 실험 전문가 과정에 입학하고 김나지움 야간 과정에서 공부하였다. 인문학 분야 고등교육 과정에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체코 기술학교의 경제학과에서 잠시 공부한다. 군복무 (1957년 - 1959년)를 마친 후에 무대 기술자로 일한다. 처음에는 ABC 극장("Divadlo ABC")에서 1960년부터는 울타리 극장(Divadlo Na zabradli)에서 일한다. 음악 및 극예술 아카데미(Akademie muzickych um?ni)의 연극학과에서 극작술을 공부한다. 1964년 첫 작품 Zahradni slavnost(정원 파티)을 선보인다. 1964년 바츨라프 하벨은 8년간 사귄 끝에 올가 슈플리할로바(Olga ?plichalova)와 결혼한다. 첫번째 아내인 슈플리할로바는 힘든 세월 동안 하벨을 옆에서 지킨다.

[편집] 저항-1968년 프라하의 봄 사건 동안 독립 작가 클럽(Klub nezavislych spisovatel?)과 앙가주망 비당원 클럽(Klub anga?ovanych nestranik?)에서 활동한다. 소련 탱크의 프라하 봄 진압 이후 뒤따른 소위 노말리자쩨(normalizace)의 시작과 함께 극장을 떠나야만 했다. 타고난 대로 정치적 탄압에 맞섰다. 1975년 당시 대통령이던 구스타프 후삭(Gustav Husak)에게 공개 편지를 썼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은 1977년 1월 77 헌장를 발표하는 것에서 절정에 달한다. 이 정치적 행위에 대한 댓가로 5년형을 받는다.//[편집] 대통령 -1989년에 벨벳 혁명(Sametova revoluce)을 이끌고 1989년 12월 29일 공산주의 연방 의회(Federalni shroma?d?ni)는 바츨라프 하벨을 대통령으로 선출한다. 40년만에 비공산주의자가 체코슬로바키아의 대통령이 되는 순간이었다. 하벨이 첫번째로 한 일 중의 하나는 대규모 사면이었다. 수감자의 3분의 2가 풀려났다. 정치범으로 수감되었던 사람들은 자유와 함께 자신의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었다./1990년 자유 선거에서 다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슬로바키아가 독립하려는 것이 분명해진1992년 7월 20일부터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몇달간 정치계에서 떠나 있었다. 1993년 1월 26일 의회는 바츨라프 하벨을 체코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임명하였다./1996년 아내 올가 하블로바는 세상을 떠났지만, 바츨라프 하벨은 심각한 종양을 성공적으로 싸워 이겨낸다. 1997년 여배우 마그마르 베슈크르노바(Dagmar Ve?krnova)와 결혼한다. 1998년 다시 대통령에 임명되고 2003년 2월 2일 두번째 임기를 마칠 때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한다. 경제학자 바츨라프 클라우스(Vaclav Klaus)가 그의 후임이 된다./두번째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자신의 평화주의 입장을 수정하고 몇번에 걸쳐 군사적 개입의 필요성을 언급한다. 특히 나토의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공격과 미국의 대 이라크전에 대해서 그러했다./2004년 10월 제7회 서울평화상을 수상했다.

● [1985년] 연극배우 추송웅씨 타계 

`빠알간 피터의 고백`에서 열연했던 추송웅씨 

`빨간 피터` `우리들의 광대` `영원한 연극인` 추송웅이 1985년 12월 29일 급성신부전증 등 복합증세가 겹쳐 4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1941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난 추송웅은 친구들에게 `사팔뜨기`라 따돌림을 받으며 상처 투성이로 성장기를 보냈다.

두꺼운 장막속에 자신을 감추려는 의도에서 시작했다는 그의 연극은 상처와 콤플렉스로 신음하던 추송웅을 세상속으로 드러냈다. 중앙대 연영과에 입학한 그는 교실에서 커튼을 뜯어 덮고 자면서 악전고투, 경상도 사투리와 사시라는 콤플렉스를 극복했다./추송웅의 신화를 만든 `빠알간 피터의 고백`은 그의 표현대로 `원숭이를 몸 속에 넣는 동화작업`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탄생했다. 창경원 허락을 받아 원숭이 우리 안으로 들어가기도 하는 우여곡절 끝에 추송웅은 원숭이와 사람을 구분할 수 없는 `피터`로 변신했다. 그는 이 연극으로 `한국 현대사에 신화 탄생`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아내의 곗돈 75만원을 쏟아부어 만든 `빠알간 피터`는 1년간 163회나 공연해 8만5천명을 끌어들였다. `빠알간 피터의 고백`으로 482회 15만2천명, 1인 6역을 맡은 `우리들의 광대`에 512회 23만5천명을 모아 `1000회 모노드라마 출연, 40만명의 관객 동원`이라는 전무후무한 모노드라마 출연기록을 세운 추송웅은 결국 자신의 삶의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모두 탕진함으로써 죽음을 재촉했다.

●카잘스 Pablo Casals 1876년 12월 29일 태어남 / 1973년 10월 22일 죽음

카잘스(1957) "우리는 모두 한 그루의 나무에 달린 잎새이다. 한 그루의 나무란 바로 온 인류이다. 우리는 다른 잎새들 없이는 살 수 없다. 우리에게는 지성이 필요하며 모름지기 지성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다."

- 파블로 카잘스 -카잘스는 바흐 음악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연주로 첼로 음악의 지평을 넓힌 스페인 출신의 첼로 연주가이자 지휘자, 작곡가이다. 그가 개발한 첼로 연주 기법은 현대적 연주법의 표준이 되었다. 그는 13세 때 우연히 헌책방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악보를 발견했지만 12년의 연구를 거친 후에야 첫 공개 연주를 하고, 다시 35년이 지나서야 연주 음반을 제작할 정도로 완벽주의자였다. 이 곡은 이후 첼로 연주가들의 주요 레퍼토리가 되었다. 그는 위대한 음악가였을 뿐만 아니라 독재와 억압에 항거한 자유인이었다. 프랑코 군부정권이 지배하는 스페인과 히틀러의 독일, 파시스트 무솔리니의 이탈리아에서 연주하기를 거부하고 파시즘에 공공연히 반대했다. 스페인 내란 중에 공화파를 지지했다가 1936년 피레네 산맥 지역의 프라드로 이주했고, 내란 종료 후에도 프랑코가 지배하는 스페인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1946년 세계적으로 프랑코 정권을 인정하는 추세에 항의하기 위해 연주 활동을 중단했다가 1950년 바흐 서거 200주기 음악회를 계기로 활동을 재개했다.

●캔터베리 대주교 베켓 피살 1170. 12. 29

영어로 된 <시편>에 나오는 베켓의 죽음을 묘사한 삽화(1200경) 1170년 12월 29일 잉글랜드의 캔터베리 대주교 토머스 베켓이 왕과 귀족들과의 대립 끝에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살해당했다. 베켓은 교회 재산의 불가침성, 로마 교황청에 직접 탄원할 수 있는 자유, 성직자의 면책 특권 등을 내용으로 한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의 개혁 운동이 잉글랜드까지 영향을 미치던 시기에 캔터베리 대주교로 선임되었다. 그는 원래 국왕인 헨리 2세와 절친한 사이였고 그의 정책을 지지했으나 대주교가 되자 상황이 달라졌다. 그는 왕의 신하들에 대한 파문을 강행했고, 국왕의 정책에 반대하여 교황에게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러한 그의 태도는 교회의 권한을 축소하고 왕권을 강화하려던 국왕 헨리 2세의 방침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었다. 여러 해 동안 계속되던 그들의 대립은 베켓이 왕을 지지하던 기사들에 의해 살해되면서 끝을 맺었다. 교황 알렉산데르 3세는 1173년에 그를 성인으로 시성했다.

●수족 인디언 학살 사건 발생 1890. 12. 29

1890년 12월 29일 미국 군대는 여자와 어린이를 포함한 북아메리카 인디언 수족(族) 200여 명을 학살했다. 1848년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되자 백인들이 서부를 향해 대규모로 이주했고, 수많은 조약을 통해 인디언의 영토는 점점 줄어들었다. 수족은 완강하게 저항했으나 백인들이 지정한 '보호구역'으로 쫓겨가야 했다. 1880년대말 보호구역 축소로 인해 반아사 상태에 빠진 테톤수족은 백인의 멸망과 풍요로웠던 과거의 재현을 꿈꾸며 예언자 워보카의 말에 따라 고스트 댄스라 불리는 의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새로운 종교적 열광은 백인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결국 연방정부군 개입을 야기했다. 정부군이 고스트 댄스를 저지하자 1890년 12월 28일 인디언들은 제7기병대 추적대에 조용히 투항했다. 그날 밤 무장해제당한 인디언들이 운디드니 강가에서 야영을 하던 중 백인 병사가 소총에 피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정부군은 인디언들을 살육하기 시작했다. 이 학살은 북아메리카에서 백인들이 인디언을 정복하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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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 (12. 29 月)

1. 시 주요행사

    ❍ 간부회의

       - 12. 29(월) 08:40 / 소회의실 / 국․소장 및 직속 실과장

    ❍ 하반기 정년 퇴임식

       - 12. 29(월) 11:00 / 대회의실(5층)/ 77명(시장,부시장,국소장,실과소 읍면동장)

           * 진행 : 개식,국기에대한경례,정부포상및기념품전달,송별인사

                    간담,폐식,기념촬영,오찬장소이동(오목),오찬 등

    ❍ 신태인 인조잔디구장 준공식

        - 12. 29(월) 15:00 / 신태인 인조잔디구장 / 300여명

           * 내용 : 감사패,표창장수여,식사,테이프커팅,시축

           * 주최 : 신태인체육회(회장 모명석)

           * 10:00～18:00 / 클럽대항 축구대회 / 12개팀

    ❍ 복지시설 방문격려(시장님 기탁성금 전달)

       - 12. 29(월) 16:00 / 신태인 천사마을 외 1개소/ 65명(천사마을 시설장 오순복)

           * 내용 : 1개소당 500천원 / 22개소 11,000천원

    ❍ 환경미화원 정년퇴임 및 체육행사

        - 12. 29(월) 17:00 / 실내체육관(16:00～) / 96명

           * 퇴임자 : 3명(김재목, 김재호, 이학래)

           * 내용 : 공로패 / 순금1돈 / 농산물상품권 / 꽃다발

           * 17:00 만찬 / 오목회관 / 90여명

    ❍ 관광테마파크 추진사항 보고회

        - 12. 29(월) 17:30 / 소회의실 / 문화행정국장 외 5명

❍ 정읍 예술인의 밤 행사

        - 12. 29(월) 18:00 / 예술창작스튜디오 / 200여명

           * 내용 : 감사패수여, 시장님 표창장 수여(12명)

2. 읍면동 주요행사

    ❍ 산외면, 산외한우마을 상가번영회원 선진지 견학

        - 12. 29(월) 09:00/ 면사무소 회의실 ⇒ 충남 예산군 광시면/ 60여명(회장 이재용)

    ❍ 정우면, 지역협의회 월례회

        - 12. 29(월) 11:00 / 면사무소 회의실 / 14명(회장 김태언)

    ❍ 내장상동, 주민자치센터 부지매입에 따른 간담회

        - 12. 29(월) 16:00 / 내장상동사무소/ 30여명(시의원, 동장, 주민자치위원 등)

3. 유관기관 동향4. 기타 동향

    ❍ 드림스타트 아동겨울방학 테마여행

        - 12. 29(월) 08:00 / 수성동주민센터 출장소 ⇒ 해인사 외 2

/ 33명(인솔 드림스타트팀 박종수 외 2명)

           * 기간 : 12. 29 ～ 12. 30 / 1박 2일

           * 효과 : 사회적 관심을 갖고 전인적 정서적 발달

    ❍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겨울 가족캠프

        - 12. 29(월) 09:00 / 여성문화관 앞 ⇒ 에버랜드(경기도 용인)

/ 45명(인솔 청소년 지도자 정태종 외 4명)

           * 기간 : 12. 29 ～ 12. 30 / 1박 2일

           * 내용 : 에버랜드, 가족캠프 소감나누기 등

    ❍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지방 간부공무원과의 대화

        - 12. 29(월) 10:00～11:30 /세종문화회관(서울 소재)/ 7명 (4급 이상 참석 공무원)

           * 진행 : 국민의례, 모두말씀(행정안전부장관), 설명

    ❍ 의정동우회 월례회

        - 12. 29(월) 11:00 / 의정동우회 사무실 / 40여명(회장 차금화)

           * 12:00 오찬 / 남미회관 / 40여명

    ❍ 상이군경회 지도위원 년말 총회

        - 12. 29(월) 11:00 / 원조조양아구찜(구 법원앞)/ 34명(회장 손계남)

   ❍ 법인장학회 회장 이․취임식

        - 12. 29(월) 18:30 / 유림웨딩홀 / 60여명

           * 이임회장 남상국  취임회장 유기성

    ❍ 복지증진과 송년회

        - 12. 29(월) 18:30 / 오목회관  / 30여명(과장 하덕재)

週間行事計劃(豫定)

【 ‘08. 12. 29 ～ ’09. 01. 04 】

月日	時間	行    事    名	場  所	主  管	備考
月 12.29	08:40 11:00 15:00 16:00 17:00 17:30 18:00	간부회의 2008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 신태인 인조잔디구장 준공식 사회복지 생활시설 위문방문 환경미화원 퇴임식 및 체육행사 관광테마파크 추진상황보고회 2008 정읍예술인의 밤	소회의실 대회의실 신태인 잔디구장 정읍천사마을 외 1 실내체육관 영상회의실 예술창작스튜디오	총무과 총무과 도시과 총무과 환경관리과 관광개발단 문화체육과
火 12.30	09:10 09:50 11:00 14:00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정읍시민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옥정호 관리비용 부담 협약식 진춘섭 부시장님 퇴임식	시장실 시장실 도지사실 대회의실	주민생활지원과 교육과학과 상하수도사업소 총무과
水 12.31	10:00 17:30 21:00	2008년 종무식 바르게살기협의회 신태인위원회 송년모임 2008송구영신 2009 정읍 가면놀이 페스티벌	대회의실 성원회관 새암로 광장	총무과 사회여성과 문화체육과
木 2009 01.01		신정(己丑年)
金 01.02	08:30 09:00	충혼탑 참배 2009년 시무식	충혼탑 대회의실	복지증진과 총무과
土 01.03
日 01.04

●전북 정읍 기적의도서관 어린이 독서통장제 눈길 독서이력·독서량 한눈에…2008-12-28 승원(skynow1@jjan.kr)

정읍 기적의 어린이도서관이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초등학교 독서회원을 대상으로 독서통장 발급 서비스를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읍기적의도서관에는 독서통장이 있다!"

올해초 문을 정읍기적의 어린이도서관은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초등학교 독서회원을 대상으로 독서통장 발급 서비스를 시행해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어린이독서통장서비스란 은행의 저축통장처럼 셀프코너에서 독서통장을 전용프린터기에 넣으면 도서의 대출, 반납한 책의 내역, 도서명, 지은이, 반납 예정일, 마일리지 점수가 자동으로 인쇄되는 제도. 이에따라 독서통장 하나만 있으면 초등학생이 어떤 책을 읽었는지, 반납 예정일은 언제인지, 편식된 독서습관은 없는가 등 어린이 스스로가 자신의 독서이력과 독서량을 체크할수 있다. 이 제도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독서생활화를 통해 체계적인 독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에게 마일리지 적립이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독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독서학습의 효과도 함께 누릴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도서관 어린이 독서통장 발급   2008년 12월 28일 (일) 15:16:02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 기적의 도서관에 초등학교 독서회원을 대상으로 독서통장 발급 서비스가 시행되어 호응을 얻고있다.

어린이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도입한 어린이 독서통장 서비스는 은행 저축통장처럼 셀프코너에서 독서통장을 전용프린터기에 넣으면 도서의 대출, 반납한 책의 내역이 자동으로 정리된다.특히 도서명과 지은이, 반납 예정일, 마일리지 점수가 인쇄된다. 이에따라 어떤책을 읽었는지, 반납예정일은 언제인지, 편식된 독서습관은 없는가등 어린이 스스로가 자신의 독서이력과 독서량을 체크할수 있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독서생활화를 통해 체계적인 독서가 가능해질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에게 마일리지 적립이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및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한 독서학습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독서통장에 지혜를 저축해요”정읍 기적의도서관, 독서통장 발급서비스 2008-12-28 17:39:15

“독서통장에 지혜를 저축해요”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정읍 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의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전북도내 최초로 초등학교 독서회원을 대상으로 독서통장 발급 서비스를 시행해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어린이 독서통장 서비스란 은행의 저축통장처럼 셀프코너에서 독서통장을 전용프린터기에 넣으면 도서의 대출, 반납한 책의 내역이 자동으로 정리된다. 또한 도서명, 지은이, 반납 예정일, 마일리지 점수가 인쇄된다. 따라서 독서통장 하나만 있으면 어떤 책을 읽었는지, 반납 예정일은 언제인지 혹은 편식된 독서습관은 없는가 등 어린이 스스로가 자신의 독서이력과 독서량을 체크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독서생활화를 통해 체계적인 독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에게 마일리지 적립이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여 독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독서학습의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혜 저축하는 재미가 '쏠쏠' 김정인 기자    2008/12/28 [17:42] ⓒ 전북매일신문

기적의 도서관은 어린이의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전북도내 최초로 초등학교 독서회원을 대상으로 독서통장 발급 서비스를 시행해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어린이 독서통장 서비스란 은행의 저축통장처럼 셀프코너에서 독서통장을 전용프린터기에 넣으면 도서의 대출, 반납한 책의 내역이 자동으로 정리된다. 또한 도서명, 지은이, 반납 예정일, 마일리지 점수가 인쇄된다. 따라서 독서통장 하나만 있으면 어떤 책을 읽었는지, 반납 예정일은 언제인지 혹은 편식된 독서습관은 없는가 등 어린이 스스로가 자신의 독서이력과 독서량을 체크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독서생활화를 통해 체계적인 독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에게 마일리지 적립이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여 독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독서학습의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읍시 정우면 다목적광장 준공 작성 : 2008-12-28 오후 6:24:37 / 수정 :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 정우면(면장 김용진) 다목적 광장 겸 주차장 준공식이 지난 24일 강광시장과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있었다./정우면사무소는 각종 회의, 행사때마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에 1185㎡의 주차장을 새로 조성했다. 주차장에는 조경수와 화단, 비가림 시설, 농구대, 철봉, 족구시설도 함께 들어섰다.이날 정우발전협의회(회장 김태언)는 강광 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정읍 정우주차광장 준공 면민 휴식공간 및 체육시설 다목적 이용  / 입력 : 2008-12-28 21:54:36

정읍시 정우면(면장 김용진)에 다목적 주차광장이 조성돼 지난 24일 강광 시장과 정영수 시의원을 비롯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정우면사무소는 그동안 각종행사시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도로변 갓길 주차로 교통사고 위험 및 주민통행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총 7,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185㎡(360평)의 부지에 무연분묘이장, 조경수 식재 및 화단조성, 체육시설 등을 설치한 것. 이날 준공한 정우주차광장은 평상시에는 주차시설로, 체육행사시에는 길거리 농구, 족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광장으로 활용되는 등 면민의 휴식공간 제공 및 복지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정우발전협의회(회장 김태언)에서 정우광장 조성에 앞장선 강광 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정우이장협의회(회장 정병주)는 정우출신 출향기업인 (주)정우섬유 오병철 대표에 대한 감사패를 마련, 면민들의 뜻을 전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 정우면 복합주차광장 조성   2008년 12월 28일 (일) 15:16:02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 정우면(면장 김용진)에 복합주차광장이 조성되어 면민들의 휴식공간및 복지증진에 기여할것으로 전망된다. 정우면사무에 따르면 면단위 회의와 행사시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도로변 갓길 주차로 교통사고 위험 증가와 통행의 불편을 겪어왔다는 것. 이에따라 주차광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총 7,000여만원을 투입하여 1,185㎡의 부지에 성토 및 조경수 식재, 화단조성, 비가림설치, 농구대, 철봉, 족구시설등을 설치했다.

평상시에는 주차시설로 체육행사시에는 길거리 농구, 족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정우발전협의회(회장 김태언)는 정우광장 조성에 공이 많은 강광 시장에게 감사패 증정하고 정우이장협의회(회장 정병주)는 출향인 (주)정우섬유 오병철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장훈기자hoon@sjbnews.com

●[지역 이슈 돋보기] 정읍시농산물유통(주) 문제점과 개선책 공익기능.영업이익 흑자 동시만족 쉽지않아

작성 : 2008-12-28 오후 6:05:54 / 수정 :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농산물유통(주)의 단풍미인쌀과 아침에 나온 쌀.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2005년말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관합작법인으로 설립돼 주목을 받았던 (주)정읍시농산물유통주식회사(대표이사 신민균)가 영업실적 부진과 적자운영 등으로 도마에 올랐다.

시의회가 이 회사의 불합리한 유통구조, 기반시설과 유통전문인력 부족, 소비지 RPC의 역할부족 등 적자요인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읍시에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것.

이에대해 강광시장은 답변을 통해 "정읍시농산물유통 회사는 관내 농산물을 국내 유통시장에 안정적으로 판매해야 하는 공익적 기능과 영업이익의 흑자실현이라는 두가지 측면이 상존하고 있다"며 2011년 이후에는 관의 지원없이 영업이익을 주주들에게 배분하는 원년을 만들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 민관합작 설립 ...매출 급성장

이 회사는 농가들이 생산한 쌀과 야채, 과일 등 농특산물을 적정가격에 매입하고 이를 국내 유통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시킴으로써 농가소득을 보전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2월 민관합작으로 설립됐다. 정읍시와 농협 등이 대주주로 참여한 이 회사는 당시 일반시민 등 소주주를 포함해 명부상 주주 3194명, 자본금 14억원으로 출범됐다./민간 유통전문가가 회사운영을 맡고 시청파견공무원 2명과 농협직원 1명, 일반직원 9명 등 12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이 회사는 출범 1년후인 지난 2006년말 매출실적이 9억3천만원에 불과한 초라한 성적표를 보였다. 당시만 해도 이 회사가 취급한 품목은 지역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쌀과 아침에 나온쌀 등 몇가지에 불과했다./그러나 이 회사는 적극적으로 판매처를 확보하고 홍보를 강화하면서 지난 2007년에 41억7천여만원이라는 매출실적으로 4배이상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했다. 올해에는 70억여원에 달하는 매출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여 잠재적 성장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쌀위주의 판매에서 벗어나 취급품목을 250개까지 확대하는 등 몸집키우기를 적극 시도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50톤에 달하는, 저장성이 높은 지역 원앙과 신고배를 대만에 4억5천만원어치나 수출하는 등 세계농산물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 웰빙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의 욕구에 적극 부응하고 경쟁이 치열한 국내농산물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기농과 무농약 농산물인 친환경 농산물개발에도 적극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민간CEO로 영입돼 이 회사운영을 앞에서 이끌어 왔던 신민균 대표이사는 " 열악한 회사여건과 경쟁이 치열한 국내시장에서 이 회사가 이 만큼 성장한 것도 어쩌면 다행스러운 일"며 아직은 초라한 성적표지만 더욱 노력해 농촌경제활성화의 첨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적자 누적 자본 잠식해결 시급

이 회사가 취급하는 250개 품목의 농산물중 쌀 등 곡류가 전체매출액의 50%를 차지하고 지역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 상표를 달고 국내유통시장에 판매되는 지역농산물은 쌀과 수박, 토마토, 복분자 등 극소수에 달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곡류를 제외한 나머지 농특산품에 대한 판매를 확대하고 단풍미인 통합브랜드를 확대해 국내 농산물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회사전체 매출액을 증대시켜 나가야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그러나 개별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규모화된 농특산물을 생산하지 않으면 이 회사의 노력만으로는 국내 유통시장 공략이 허사라는 점에서 정읍시와 개별농가, 회사의 끈끈한 연대와 적극적 노력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 회사 관계자는 "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위축과 과잉생산으로 인한 판매단가 인하 등으로 국내 농산물유통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며 정읍시와 개별농가, 회사의 긴밀한 연대없이는 갈수록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했다./이 회사가 출범이후 지난 2006년 2억9천5백만원, 지난 2007년 3억8천7백만원의 적자를 기록해 자본금을 서서히 잠식하고 있는 것도 회사의 성장과 건전한 발전에 장애물로 등장하고 있다. 문영소 의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작년의 경우 1억9천만원의 자치단체 보조금과 1억7천3백만원의 GAP인증기관획득 국비보조금 등 3억8천3백만원의 지원을 받아 최악의 상태만은 겨우 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개선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1억5천여만원에 달하는 직원들의 연간 급여도 이익금으로 해결하지 못할만큼 수익창출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이에대해 이 회사 관계자는 " 당초 이 회사는 수익창출보다는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만큼 시중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주고 개별농가로부터 농산물을 구입하고 국내 유통시장에는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싼가격으로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기가 쉽지 않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여기에다 물류비와 영업비, 포장비, 광고비 등 적지않은 부대비용도 이 회사의 수익창출의 발목을 잡고 있다./누적적자와 관련 강광시장은 시정답변을 통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자본금 30억원 증액문제와 시민들이 참여한 5억4천만원 상당의 소액주식을 정읍시와 농협, CEO 등이 매입흡수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중"이라며 조만간 개선책을 내놓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농특산물 생산 유통 기반시설구축, 안정적인 원료수급, 회사의 활성화, 경쟁력있는 상품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롯데마트 정읍입점 반대 앞장” 전북경제살리기정읍지역본부 간담회 의지 표명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28 21:56:33

지난 9일 공식출범한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정읍지역본부(본부장 정학용)가 지난 24일 2009년 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명예본부장인 강광 시장을 비롯 60여명의 임원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 사업추진을 위한 열띤 토론에 이어 내 고장상품 애용 등 지역경제살리기 범시민운동 전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 전원은 정읍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롯데마트 정읍입점 반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 표명에 뜻을 함께했다. 또한 이들은 정읍지역본부 출범으로 기업인, 시민, 유관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탄탄한 기반조성을 바탕으로 2009년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유성엽 의원, 지역발전 ‘앞장’ 내년 예산 및 특별교부금 등 25억원 확보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28 21:55:49

유성엽 의원(무소속, 정읍)이 내년 국가예산 및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유 의원은‘선비문화체험교육센터’설립을 위한 사업비 10억원을 비롯 자신의 공직입문 부처인 행정안전부(구.내무부)로부터 내년도 특별교부금 15억원을 따내는 쾌거를 이룬 것. 특히‘선비문화체험교육센터’의 경우 문광위에서 누락된 사업을 여야가 막판 힘겨루기를 하는 과정에 극적으로 다시 살아나 최종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가 더욱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각 지자체에 특별한 재정수요가 발생하거나 재정수입이 감소하는 경우를 대비해 교부하는 특별교부금은 국회의원 1인당 10억원 미만이 배려되는 것에 비해 유 의원이 확보한 15억원은 이례적이라는 후문이다. 2009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60억원을 투입, 정읍시 일원에 건립될‘선비문화체험교육센터’는 정읍향교 일원의 낙후시설을 정비하고 유학요강, 서화, 다도, 국악, 국궁, 승마 등 부대시설을 확충해 청소년과 일반국민이 선비정신을 체험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내장산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특별교부금은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일대 8,970㎡(2713평)에 인조잔디축구장 2면 신축 10억원, 소성면‘신천-화룡간 지방도 확포장공사’에 5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수도서비스센터, 이웃사랑 ‘훈훈’ 송년모임 취소 사회복지시설 찾아 연탄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정읍수도서비스센터(단장 이승식)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분위기를 감안, 송년회를 취소하고 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선사했다. 직원들은 지난 24일 송년모임 대신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이 듬뿍 담긴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린 것. 이승식 단장은“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4월 정읍시와 상수도 유수율 제고 및 운영 효율화사업 협약을 맺은 정읍수도서비스센터는 연간 15억원 가량의 땅속으로 새는 수돗물을 찾아내 정읍시 재정 기여는 물론 노인복지요양원, 애육원, 자애원 등 시설방문 봉사,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 무료 누수탐사서비스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훈훈한 인정! 아름다운 정읍! (주)미미 박영춘 대표 이웃돕기성금 5000만원 기탁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28 21:52:34 이평면 일일찻집 수익금 1600만원, 영원면 150만원 등

정읍시 북면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주)미미 박영춘 대표가‘희망 2009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이평면단체협의회는 이평면(면장 이희청)의 후원으로 지난 2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일일찻집을 운영, 수익금 16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일일찻집에는 출향기업인인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가 백미 100포대, 이장협의회(회장 김익서)에서 100만원, 한우미소 김상준 대표가 50만원을 내놨다. 또 영원면새마을협의회(회장 권동임)는 지난 23일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영원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영원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해 연탄 2000장을 지원하는 등 매년 뜻깊은 정성을 보여주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1997년 밀란 밀루티노비치 신임 세르비아공화국 대통령 취임    

1997년 2002년 월드컵 개최 10개시 확정    

1992년 미국 및 러시아, 전략핵무기를 현재의 3분의 1로 감축키로 하는 제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 타결 

1992년 브라질 새 대통령에 이타마르 프랑코 취임    

1986년 영국 정치가 맥밀런 사망 

1985년 연극배우 추송웅씨 타계    

1983년 미국, 유네스코 탈퇴 공식 발표 

1982년 대구 금호호텔 화재. 10명 사망 

1980년 한국-리비아, 국교수립 

1980년 정부, 공무원윤리헌장 5개항 선포 

1979년 서울북방, 수도권 방위벽 준공 

1977년 한국인권운동협의회 결성 

1975년 영국, 남녀차별금지법 및 균등보수법 발효 

1973년 박정희 대통령 개헌운동 즉각중지 담화문 발표 

1971년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부산권 지정 

1968년 질식성, 독성 또는 기타 가스 및 세균학적 전쟁수단의 전시사용 금지에 관한 의정서, 한국 가입 

1967년 지리산 우리 나라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 

1965년 국민학교 교원 단일호봉제 실시 발표(66년부터) 

1958년 미국 현대무용의 개척자 도리스 험프리 사망 

1958년 박태선 장로 구속기소 

1956년 라오스, 통일정부수립협정 조인 

1953년 미국, 주한미군 점차감축을 발표 

1951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베네룩스3국 등 6개국 유럽군 창설계획안에 합의 

1949년 프랑스, 베트남 독립협정 체결 

1948년 산악인 고상돈 출생 

1945년 반탁국민총동원중앙위 결성 

1945년 미국 소설가 드라이저 사망 

1944년 프랑스 작가 로망로랑 사망 

1934년 쿠웨이트, 석유채굴권을 미국 영국에 허가 

1934년 일본, 워싱턴 해군군축조약폐기를 미국에 통고 

1928년 국민정부, 중국을 통일 

1926년 릴케 사망    

1914년 흥사단, 미국에서 1차대회(세크라멘트와 클레멘트) 

1911년 손문, 남경혁명정부 중화민국임시대총통 선출 

1911년 독립운동가 이원대 선생 출생 

1910년 회사령 공포 시행 

1907년 미국의 경제학자 로버트 위버 출생 

1894년 영국 여성시인 크리스티나 로제티 사망    

1890년 미국 9기병대, 인디언보호구역에 있는 수(Sious)족 인디언 수백명 몰살 

1885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신숙 출생 

1876년 첼리스트 파블로 카살스 출생 

1859년 멕시코 초대 대통령 카란사 출생 

1856년 독립운동가 이범윤 출생 

1816년 독일 물리화학파의 창시자 루트비히 출생 

1809년 영국의 정치가 윌리엄 글래드스턴 출생 

1808년 앤드류 존슨 미국 제17대 대통령 출생 

1800년 미국의 발명가 찰스 굿이어 출생 

1636년 청 태종, 한성 입성 

1170년 캔터베리 대주교 베케트, 왕의 자객에 의해 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