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강추예요!!</p><p>사실.. 소심하고 수줍음이 많아서 온라인 활동은 잘 안하고 있었는데요, </p><p>제가 정말 좋아하는 연주자들과 그들의 연주곡을 소개하고자 불끈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 ㅎ</p><p><br></p><p>오늘 소개드릴 연주가는 사츠키 유바 (弓場さつき, Satsuki Yuba) 입니다. </p><p>오사와 사토시의 제자이며, 둘이서 종종 듀엣 연주를 하곤 합니다. </p><p>클래식 곡을 주로 하며, 그외 일본 전통가요 등도 종종 올립니다. </p><p><br></p><p>앳된 얼굴이지만 연주기량은 오사와에도 결코 밀리지 않는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p><p>아래는 '다케다의 자장가' 라는 곡인데 멜로디가 참 편하고 듣기 좋은, 제가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p><p><br></p><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i_rfK1w2To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p><br></p><p>아래는 'Love Love Love' 라는 곡인데 제 취향엔 그닥.. ㅎ </p><p>다만, 저리 가녀린 몸으로도 BCT를 연주할 수 있다는거 보여드리려고 퍼온 영상입니다. </p><p>(이미지로는 ACT지만 영상에서는 BCT 나와요^^)</p><p>사실, BCT 그리 어렵지 않은데.. 그냥 크기에 압도되어 지레 겁먹고 안하시는 분들 많으신듯 해요.</p><p>저음의 풍성한 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BCT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p><p><br></p><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ogOhFqSqxjs"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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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와..... 연주 진짜진짜 좋아요~~~ 진짜 소녀같이 앳된 얼굴인데 연주력이 후덜덜하네요....; 무엇보다 감정적인 호소력이 굉장히 짙게 연주를 하네요. 굉장히 풍부하게 자기만의 감정을 넣어서 연주하는 스타일이랄까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ㅋ BCT.... 강추님 연주하시는 것만 들어도 저음의 풍성한 울림이 너무 좋아서 부럽긴 하지만... 호흡이 당췌 너무 딸리는 저로서는 감히 엄두도 안 나네요. 흙.ㅠㅠ 지금으로선 그냥 강추님의 멋진 연주를 청해 듣는 걸로 만족하기로~~^^;;
다 좋은데요..... 대체 누가(!!) 소심하고 수줍음이 많다는 거죠?;;ㅋㅋㅋㅋㅋㅋ 지금 저한테 빙의라도 하신 건가요?ㅋㅋㅋ
첫댓글 와..... 연주 진짜진짜 좋아요~~~ 진짜 소녀같이 앳된 얼굴인데 연주력이 후덜덜하네요....; 무엇보다 감정적인 호소력이 굉장히 짙게 연주를 하네요. 굉장히 풍부하게 자기만의 감정을 넣어서 연주하는 스타일이랄까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ㅋ
BCT.... 강추님 연주하시는 것만 들어도 저음의 풍성한 울림이 너무 좋아서 부럽긴 하지만... 호흡이 당췌 너무 딸리는 저로서는 감히 엄두도 안 나네요. 흙.ㅠㅠ 지금으로선 그냥 강추님의 멋진 연주를 청해 듣는 걸로 만족하기로~~^^;;
다 좋은데요.....
대체 누가(!!) 소심하고 수줍음이 많다는 거죠?;;ㅋㅋㅋㅋㅋㅋ 지금 저한테 빙의라도 하신 건가요?ㅋㅋㅋ
역시 연주는 테크닉 보다 쁼~(feel) 이죠 ㅎㅎㅎ
연주기교도 빼어나지만 어린 소녀의 연주에서 저정도 갬성~이 묻어나는 연주곡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명곡입니다^^
스ㅜ수줍고 소심하시다고요요옹~~??**
강추님이 강추하시는 연주자코너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츠키유바^^저도 좋아하는 연주자에요
베라 운프리드 도 좋아하구요~~
두분께 많은 영감을 받아요!
잘하는 연주자도 좋지만 음악에 폭~빠져 연주하는 연주자를 더더 좋아합니다♡
수줍+소심 컨셉은 온라인에서 사용하기로 작정한 이미지 입니다. 중2병 걸린 한 아재의 컨셉놀이 정도..랄까요? ㅎ ㅎㅎ
좋게 들어주시니 퍼온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부끄..) ㅋ
와~
일단 연주의 감성과 호흡이 장난이 아니네요.
멋진 연주자 소개해줘 감사합니다.^^
누가 소심하고 수줍어요? ㅎ
강추님 너무 귀엽고 쎄~익시해요. ㅋㅋ
오늘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오프라인에서는 귀여운 통통 볼살과 쎄~익시한 D라인으로 모임내에서 개그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ㅎ 오늘도 기대해 주세욤^^~!
@강추 어제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셨던 강추님♡ 쵝오셔요!!!^^
@오카 팬더 그쵸?
강추님 쵝오^^
베이스 트리플 불어보고픈 1인인데...
해갈수록 호흡은 더 딸리는 듯한..ㅜㅡ
이번 생은..여기까지...😑
대단
오카리나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아름다운 연주 잘들었습니다. 얼마나 연습해야 저런 경지에 이를수 있는지 부럽네요.
큰 도전이 되었습니ㄷ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