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청소년 위해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에 후원금 기부
<왼쪽 두번째 김기복 이사장, 네번째 무궁화복지월드 김정중 단장이 후원금 전달후 기념사진>
<굿처치뉴스=김명숙 기자>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대전봉사단장 김정중)는 추석을 맞아 취약 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활동 증진을 위해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김기복)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무궁화복지월드는 취약 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사)무궁화복지월드는 난민구호 등 다양한 공헌활동과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을 다해 오고 있고, 핵무기 페기와 세계적인 군축에 대해 강력한 제언을 하는 등 생활 속에 가치를 창조하고 행복을 만들며 활발하 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기부금은 청소년 교육사업, 저소득층 생활 지원사업, 교육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기복 이사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좋은 마음으로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무궁화복지월드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활동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장 과 김정중 대전단장은 앞으로 청소년활동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함께해 나가기를 약속하며 훈훈한 마음을 나누었다.
김기복 이사장은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042-536-7112)은 청소년들의 개인상담(대인관계, 진로, 학업 등), 심리검사, 집단상담, 부모상담 등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청소년 인권 센터 활동과 청소년 분노조절.갈등관리 포럼 활동 및 청소년 지도자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을 위한 단체로서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자립지원 등 많은 성과를 내며 지역사회에 귀추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