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열린 낮잠 자기 대회
햇살이 내리쬐는 지난 1일 오후 덕성여대 잔디밭에서 학생들이 나란히 누워 단잠을 즐기는 광경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간고사 기간 밤샘 시험공부로 지친 대학생들의 심신을 위로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강아지 인형을 껴안거나 수면 안대를 하고 대자로 눕는 등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세상 모르고 잠에 푹 빠져들었다.
중간고사에서 해방된 우리 아이들에게도 낮잠 힐링을 선사해볼까.
미즈내일
첫댓글 잠이 보약이죠~!
맞습니다^^ 잠만한 보약없고, 잠만한 명상이 없다 했지요^-^
멋진 대학이네요. 졸린 시간 잠시 누웠다 일어나니 개운합니다.
첫댓글 잠이 보약이죠~!
맞습니다^^ 잠만한 보약없고, 잠만한 명상이 없다 했지요^-^
멋진 대학이네요. 졸린 시간 잠시 누웠다 일어나니 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