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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최원길/ 편집인:김경춘 주소: 경기도 안산시 고잔2동 539-6 유림빌딩 305호 인터텟 홈 페이지 ↔【 http://www.ygreen.co.kr 】 제 224차) 울릉도 섬산행(경북 울릉군/984m)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이자 동해바다의 유일한 유인도인 울릉도는 지질적으로 제3기 에서 4기 초에 걸쳐 동해의 해중에 솟아난 거대한 화산의 정상부에 해당하며 현부암, 조산암 등의 화산암으로 되어 있다. 해안선이 단조롭고, 섬의 중앙부에는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이 솟아 있다. 울릉도는 평지가 거의 없고 동서길이 10km, 남북거리 9.5km, 해안선 56.5km 에 이르고 연평균 기온 12도의 온화한 날씨를 이룬다. 65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39종의 특산물과 6종의 천연기념물이 있다. 일시: 2003년 4/4(금)-4/6(일)-1박3일 코스: 정동진 일출-묵호-울릉도-성인봉-묵호 회비: 160,000원 1박 5식제공(유람선 13,000원, 섬일주 관광 10,000원 별도) 제 225차) 석모도 낙가산(인천시 강화군 삼산면/267m)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위치한 산으로 " 보문사 " 라는 신라 선덕 여왕때 창건한 유명한 사찰을 품고 있는 산이다. 서울 가까이에 있는 섬 안의 산이고 큰 사찰까지 있어서 섬 산행지로 제격이라 할 수 있다. 석모도에는 상봉산, 낙가산, 해명산 등 3개 산이 일자로 늘어서 있고 주능선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암괴석이 많고 시원한 서해바다를 내려다 보면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일시: 2003년 4/13(일)-당일산행 코스: 전득이 고개-해명산-방개고개-낙가산-보문사(4시간 소요) 제 226차) 주작,덕룡산(전남 강진군/475m,433m) 주작산은 이름에서도 풍기듯이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닌 산이다. 겉으로 드러난 곳곳의 암맥은 길게 암릉을 형성하고 있어 멋진 남해 조망을 제공하고 산행에 재미를 더해 준다. 정상에 서면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덕룡산은 산이 반드시 높이에 따라 산세가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산이다. 해남 두륜산과 한줄기로 이어져 있는 덕룡산은 높이래야 해발 400m를 가까스로 넘지만, 산세 만큼은 해발 1,000m 높이의 산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정상에 펼쳐진 초원길을 걷다보면 점점이 박혀있는 바위들이 수석 처럼 아름답다. 힘든 코스를 마치고 정상에 오르면 멀리 남해의 조경이 바라다 보인다. 일시: 2003년 4/19(토)-4/20(일)-무박2일 코스: 오소재-주작산-덕룡산-동봉(8시간 소요) 제 227차) 금산 진락산(충남 금산 남이면/732m) 인산으로 유명한 충남 금산 남이면에 위치한 진락산은 서대산,대둔산,계룡산에 이어 충남에서 4번째로 높은 산이다. 주능선을 따라 펼쳐진 봉우리들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깍아지를 듯한 절벽리 장관이다. 진락산은 천년사찰 보석사와 보석사 입구의 전나무 숲, 천연기념물 365호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등 다양한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진락산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매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괴봉과 폭포는 언제나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정상에 서면 서쪽의 대둔산의 병풍암벽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무주리조트의 스키장과 덕유산 능선이 펼쳐지며, 남쪽으로는 운장산이 버티고 있다. 이 산에 올라서면 주변의 명산이 한 눈에 다 보여서 더욱 좋은 산인데, 약 40km 정도 떨어진 진안의 마이산도 뚜렷하게 보인다. 일시: 2003년 4/27(일)-당일산행 코스: 계진리-선공암-732m봉-정상-영천암계-석동초교(소요시간 3시간)-금산 장날 약초시장 경유 《 예 그 린 산 행 안 내 》 연회비: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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