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산(傅岩山)-695m
◈날짜 : 2021년 11월23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산청군 신등면 장천리 이교마을
◈산행시간 : 4시간53분(9:42-14:35)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6)-함안휴게소(8:34-46)-군북요금소(8:48)-대의교차로(9:13)-신등면소(9:32)-이교마을(9:41)
◈산행구간 : 이교마을→부암사→부암산→배넘어재→수리봉→느리재→감암산→828고지→칠성바위→누룩덤→목교→대기마을주차장
◈산행메모 : 신등면소재지에서 6분 후 만난 삼거리서 왼쪽 황매산로로 진입한다. 중앙선이 없는 도로다. 3분 후 이교마을에 도착. 마을회관 마당에 쉼터 정자.
마을회관을 왼쪽 뒤로 보내며 포장길 따라 올라간다.
올라가다 돌아본 이교마을.
저수조를 왼쪽 뒤로 보내니 등산안내판이 다가선다.
이정표는 부암산2km. 황매산-부암산 등산안내판.
마을 끝 집에서 2분 후 부암사 빗돌.
왼쪽 부암사는 눈으로만 다녀온다.
임도가 끝나며 삼거리. 오른쪽 산길로 올라간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양쪽 모두 부암산으로 올라가는 길. 직진한다.
14분 후 만난 갈림길에서 왼쪽 절터 샘을 다녀온다.
탐방로로 돌아와서 돌아본 절터 샘.
올라가니 여기는 공터에 절터 표지. 미륵바위도 만난다.
미륵바위를 왼쪽 뒤로 보내며 치솟는 길.
능선에 올라 만난 낡은 이정표를 뒤로 보낸다.
봉에 올라서니 평상. 이정표.
부암산정상석.
왼쪽 눈높이의 봉에 앞서간 일행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건너에 수리봉. 오른쪽에 올라갈 철계단도 보인다. 왼쪽 위는 감암산.
쇠줄을 잡고 조심조심 내려가서 쳐다본 그림. 배넘어재를 지나 암벽으로 올라가는 길도 쇠줄, 철 계단.
올라가다 부암산(좌)을 돌아보며 숨을 고른다. 아래는 배넘어재.
수리봉에 올라선다.
서래야님의 표지가 반갑다.
가운데 왼쪽 위로 감암산. 그 오른쪽으로 황매산이다. 오른쪽 아래서 감암산으로 이어지는 지나갈 능선이 한눈에 드러난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대기저수지. 그 위로 악견산, 금성산, 허굴산이다.
바위를 우회하며 내려가서 줄도 잡는다. 낙엽이 미끄럽다.
차가운 바람이 소리까지 낸다. 볕바른 낙엽 방석에 앉아 점심.바람은 나무위로 지나간다. 돌아본 점심자리.
능선에 올라서니 바람이 직접 닿아 춥다.
여기서 오른쪽 비탈길로 내려서니 바람이 사라진다. 나무 뒤에서 태산으로 다가서는 감암산.
안부에 내려서니 고인 물도 보인다.
통나무계단도 디디며 능선에 올라선다.
나무 아래로 이어지는 비단길.
사방은 나무 위로 지나가는 바람 소리뿐이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소나무 숲길.
내려가니 평상. 점심 중 앞질러 간 일행들은 여기서 식사를 했단다.
안부에서 올라가는 길.
능선에 올라서니 암반. 세찬 바람이 모자를 벗길 기세다.
모자를 눌러 쓴다. 돌아보니 부암산과 수리봉이 저만치 멀어졌다.
정면에 감암산. 바위 위로 올라선 일행도 보인다.
왼쪽 상법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암릉을 앞둔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줄도 당기며 암반능선에 올라선다. 위로 감암산이다.
우회하여 올라온 바위를 돌아보니 이런 모습. 안내판은 없지만 암수바위.
암릉을 향해 올라가서 밧줄 따라 옆구리로 진행한다.
수직에 가까운 절벽인데 길이 이어지는 게 신기하다. 왼쪽 낙엽이 덮은 돌계단으로 치솟는다.
능선에 올라 숨을 고른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니 바위사이로 치솟는 덱.
바위 사이를 이어주는 철판도 만난다.
부암산에서 지나온 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암수바위엔 뒤따라오는 일행도 보인다.
부암산 오른쪽 아래로 손항저수지.
덱으로 올라서면 전망대.
감암산으로 올라가는 모습.
감암산에 올라선다. 금년에 벌써 두 번째 만난 정상석이다.
감암산에서 바라본 황매산.
내려가니 모습을 드러낸 828고지.
암릉의 어려운 고비를 넘기니 이런 길도 만난다.
갈림길을 만난다. 여기서도 왼쪽은 상법마을이다.
난간밧줄을 만나 당기며 올라간다.
828고지에 올라선다. 앞으로 초소전망대 1.9km.
구간코스 안내판.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2015년 5월엔 대기마을에서 올라왔으니 6년 만에 다시 걷는 길이다.
내려가서 만난 이정표.
포토존 팻말을 지나니 시야가 트인다.
오른쪽으로 부암산과 감암산.
산불감시초소와 황매산.
왼쪽으로 칠성바위.
내려가서 다시 돌아본 칠성바위는 이런 모습.
왼쪽 건너에 모산재.
다가서는 암봉.
암봉에 올라선다.
누룩덤이 모습을 드러냈다.
낡은 밧줄 따라 암릉으로 내려간다.
소나무 위로 다가선 누룩덤.
누룩덤으로 올라가는 암릉.
새로 설치한 덱도 보인다.
5년 전에도 보았던 이정표.
왼쪽으로 보이는 바위. 새? 구두?
덱 따라 올라간다.
올라서니 여기도 덱.
예전엔 여기서 왼쪽 아래로 늘여진 밧줄이 있었는데 덱을 설치하면서 철거했다. 덱 따라가면 바위굴도 통과한다.
굴을 통과하면 새로운 그림이다.
건너편 전망 바위로 올라가서 돌아보면 강아지 바위. 2015년엔 강아지 턱 밑으로 길이 이어졌다.
전망바위 모습.
아래로 대기저수지와 마을. 하산할 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조심조심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되돌아간 일행들이 오른쪽에서 하산하는 모습도 보인다.
왼쪽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대기마을1.5km 이정표를 지나 왼쪽으로 보이는 전망바위.
돌길로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오른쪽으로 만나는 거북바위.
무지개 목교를 건넌다.
농장을 만나며 포장길 시작.
묵방사 입구에 내려선다.
가로지르는 찻길에 내려선다. 왼쪽은 만수정. 왼쪽으로 진행하다 돌아본 삼거리.
오른쪽으로 대기마을 버스정류장을 만난다.
여기서 도로 따라 왼쪽으로 올라가면 우리 버스. 위로 모산재. 덕만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은 도로확장공사 중. 산행은 여기까지.
#승차이동(14:48)-의령충익사-명문가든(16:13-53)-군북요금소(16:58)-산인요금소(17:18)-창원역(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