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8미로 유명한 우리 지역 부여에서는 버섯이 가장 유명하기도 한데요.
부여 양송이의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하였는데요.
복합문화교류센터 개관식에 앞서 제2회 양송이 축제가 열리는 모습입니다. ?
오카리나 연주도 선보이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식순에 의거 자문위원 위촉식과 사업 경과보고 및 축사에 이어 개회식 선포가 이어졌습니다.
복합문화교류센터(정보화 마을) 준공식 커팅하는 모습인데요.
참여 마을로는 부여군 석성면에 속한 증산리 1,2,3 현내리 1,2,3, 비당 3
1부 행사가 마친 후에는 점심시간이 있었는데요. 양송이 특구 마을답게 어르신들의 입맛에 알맞은 양송이 음식들로 가득하기도 했습니다.
2부에는 식후 공연으로 양송이 마을 대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여군에서 인정하는 굿뜨래 가수 장소미씨도 함께 참여하면서 마을 주민들이 무척이나 좋아하였습니다. ㅎ
그리고 양송이 마을이다 보니 곳곳에는 양송이 재배하는 하우스들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축제하는 날임에도 양송이 수확하시느라 무척 바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기만도 품질이 아주 좋아 보이는 모습인데요. 양송이를 특구화하여 집중 재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품질 좋은 우리 버섯의 개발과 보급에 힘쓴 결과 지난해 국산 품종 보급률이 46%까지 높일 수 있어 농가 소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인장 되시는데요. 농협으로 출하할 때까지 포장 상태로 저장고에 보관해야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보화 시범 마을인 석성면에서 양송이 축제와 함께 복합문화교류센터 개관식까지 행사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무엇보다도 농촌 시범사업을 거쳐 버섯산업화의 활성화로 농가 소득으로 많은 수출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해 보면서 양송이 생산자들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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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쵸니 원문보기 글쓴이: 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