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된 텅빈 건물에 야채 농장" 日 여성 건물주의 공실 극복 비법
공실(空室)은 전세계 건물주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이웃나라 일본 서점가에는 만실(滿室)을 주제로 하는 재테크 서적들이 넘쳐난다. <만실 건물주가 되는 비법>, <공실이 만실로 바뀌는 궁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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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텅빈 건물에 야채 농장' 日 여성 건물주의 공실 극복 비법
예전에 이웃 블로거 한 분이 인천에서 빈건물에 도시형 수경재배농장 추진 한다는 소식 들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진척되는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갈수록 기후변화도 심각해질 전망인데 이렇게 실내 공실을 이용하는 게 생산성이 좋겠습니다
중국에서 날라오는 더 심해지는 초미세먼지및 원전 방사능 수증기로 인한 노지재배식물 오염 때문에 실내 수경재배 식물이 더 각광 받을듯 합니다
뉴져지 뉴왁(뉴어크)에 이미 수경재배하고 있지요.
수경재배하면 가뭄,태풍같은 자연재해도 끄떡없고 농약이나 비료 투여도 더 적어서 생산량도 더 많죠 앞으로 대세가 될겁니다아울러 야지 재배 농사꾼들은 경쟁이 더 안되겠죠
수경재배, 해보면 쉽습니다. ^^
시설비와 에너지 비용 등 고려하면 경제성이 애매합니다. 수경재배 연구는 수십년 되었으나 보급은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설에나 농업용 전기에나 다 보조금이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경쟁력이 없는 증거입니다. 앞으로 시설비, 에너지 다 비싸질텐데 기술 발전 속도가 떠 빨라서 경쟁력이 생길까요?
국내 농부들의 반대가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갈수록 기후변화도 심각해질 전망인데 이렇게 실내 공실을 이용하는 게 생산성이 좋겠습니다
중국에서 날라오는 더 심해지는 초미세먼지및 원전 방사능 수증기로 인한 노지재배식물 오염 때문에 실내 수경재배 식물이 더 각광 받을듯 합니다
뉴져지 뉴왁(뉴어크)에 이미 수경재배하고 있지요.
수경재배하면 가뭄,태풍같은 자연재해도 끄떡없고 농약이나 비료 투여도 더 적어서 생산량도 더 많죠 앞으로 대세가 될겁니다
아울러 야지 재배 농사꾼들은 경쟁이 더 안되겠죠
수경재배, 해보면 쉽습니다. ^^
시설비와 에너지 비용 등 고려하면 경제성이 애매합니다. 수경재배 연구는 수십년 되었으나 보급은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설에나 농업용 전기에나 다 보조금이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경쟁력이 없는 증거입니다. 앞으로 시설비, 에너지 다 비싸질텐데 기술 발전 속도가 떠 빨라서 경쟁력이 생길까요?
국내 농부들의 반대가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