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치목 실습 (2일차) 마름질, 바심질

[다솜]

 우리교육생중에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돈내기 일하는것 보다 더 열심이다. 밥먹으러 갈 생각도 안하고 담배 피는 쉴시간도 없이 너무 열심히 한다."

 5조에 새로오신 김상집님 처음 수업 받는것이 아닌것처럼 일을 척척 잘하신답니다

 4조  새로오신 김재옥님도 전문가 수준이세요

 1조도 모두 너무 전문가들 같아요

 3조는 오늘 결석회원들이 많아서 조재영 회장님 너무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다른조원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주셨답니다

 먹줄은 한번 사용하고 나면 다시 먹물을 묻혀서 사용해야 해요

 전기톱으로 각도와 높이를 맞춰서 자르면 너무 편리해요

 망치와 끌을 이용해서 나무를 갂고 다듬고 너무 재미있어요

 1조는 오전에 대패질만 해서 3조에서 선행 학습중 ㅎㅎ

 폼 나죠?

 따뜻한 마음님 안정적인 자세로 신중을 기하며 다듬는 모습 멋집니다

 밤 늦도록 동영상 편집까지 해주시고 피곤하지도 않으신가봐요

 참 먹는 시간

 김강사님 꽂고 있는 연필이 탐나서 저도 잠시 빌려봤어요

김강사님과 2조에 새로오신 이재범님 (뒤에 엑스트라는 1조 강옥원님과 김창진 학생장님)

[다솜]

왜그러실까?

[백마]

취미 생활이 다양하시네요^^ 주특기는 뭐예요ㅋㅋ

[다솜]

전 특기가 없어요
왜냐면 취미가 다양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에 특기가 생겼어요
문자나 카톡오면 답장안하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