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관 협착증
나이가 들면서 척추관이 조금씩 좁아지는 것은 자연현상임.
척추관협착증이 심해지면 단순히 허리통증만으로 끝나지 않고 다리가 저리고
근력이 저하되어 걷는 동작 자체가 어렵게 됨.
통증부위에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로 시작하지만 완치되기는 기대하기 어려움.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함.
■ 척추협착증에 좋은 운동
척추관협착증 증세 호전 또는 예방이 가능한 운동
1. 걷기
- 걷기 동작으로 척추관이 넓혀져 신경압박이 줄어듬
- 허리에 큰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허리근육 강화시킴
- 30분 이상(천천이 시작해서 빠른 걸음으로)
2. 수영
3. 플랭크
-코아 근육을 강화시켜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과 부담을 경감시킴
-팔 벌려 업드린 자세로 몸통과 다리를 일직선으로 하여 20초 정도 유지
(허리 떨림현상이 느껴질 때까지)
4. 팔굽혀 펴기
-허리 주변의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 척추의 유연성을 강화시킴
-어깨넓이로 손바닥으로 바닥을 집고 어깨와 다리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면서 굽혔다 펴기
-10회 정도로 시작해서 몸이 받는 느낌에 집중하면서 점차 늘려가면 좋음.
5. 스쿼드
-엉덩이근육, 대퇴근을 강화시켜 허리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여줌
-허리가 일직선상태에서 엉덩이를 무릅까지 내렸다가 올리는 동작을 반복
-10회로 시작해서 30회이상 할 수 있도록 노력
6. 달리기
- 위와 같은 운동으로 허리근육을 단련시킨 후 달리기로 척추근육을 자극하면 허리근육이 강화되어 통증예방효과
- 달리기전 충분히 트래칭하고 달리는 중에도 올바른 자세 유지하도록 노력
※유념해야 할 사항
1. 어떤 동작이든 통증이 느껴지면 중단하고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함.
쉴 때나 다음날 통증이 심해졌다면 운동자세나 정도가 본인의 체력과 조화롭지 못했음을 의미함.
2. 운동중에 허리가 굽어지지 않도록 꼿꼿이 허리를 세운 채로 유지해야 함.
3. 오랫동안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를 피해야 함.
-걷는 중에도 복근에 힘을 주고 허리를 곧추 세워서 걷도록 노력해야 함.
4. 무거운 물건 들을 땐 무릅을 굽혀 쪼그리고 않자 허리를 곧게 유지한 채 다리 힘으로 일어서는 것이 좋음.
5. 체중이 증가할수록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도 높아지므로 적정체중 유지토록 노력해야 함
6. 금연 금주
-허리가 통증이 느껴지면 디스크에 염증이 유발되기 쉬움.
염증성 질환을 예방키 위해서는 금연 금주가 요구됨.
7. 꾸준한 근력운동
- 적어도 1~2개월 정도 지속해 어느정도 통증완화효과를 볼 수 있고
완화된 후에도 매일같이 허리근육을 자극해 주는 동작을 습관처럼 해야 함.
https://youtu.be/eSiE5jXt6LQ
척추협착증에 좋은 운동 6가지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