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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道는 이미 우주에 충만하거늘!
화두에서, 만법귀일이 나오는데, 그 무엇보다 최고의
화두는, GOD I AM!
*
가이아 어머님!
지금의 세상은 온통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초부터 시작 된,
미국의 서부 최대 도시인 로스엔젤레스에서의 대규모
산불이 큰 화제였습니다.
역대 미국 최대의 화재라고 하는데,
강한 돌풍으로 진화 작업에 큰 애로를 겪었던 화재였다고 합니다.
최소 24명이 사망 했으며, 건물이
일만 채나 전소가 되었다고 하네요.
20 여일 정도로 산불이 계속되고 있었다가, 마침 비가
쏟아진 때문에 진화는 간신히 되었다고 합니다만,
이제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폭우로 인한, 또
다른 고통의 시간들을 겪어 내느라 허둥지둥의 모습이라는, 처절한 뉴스가 살펴집니다.
참으로, 안타까움!
뒤이어, 이웃나라!
일본 미야자키현(縣)의 앞 바다에서는, 위의 화재 때와 비슷한 시기에 규모 6.9 지진이 발생하여, 앞으로의 난카이 해곡과 연관이 깊겠을, 그 무시 무시한 대지진!
일본인들이 그 때문으로, 커다란 공포심에 휩싸여 있다고 하네요.
가이아 어머님!
천혜의 땅!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선택된 천손
민족이 분명 하다고, 생각이 들어 옵니다.
그래도 다른 나라의 안타까운 상황들이 결코 남의 일
같지만은 않습니다.
부디,
앞날에, 큰 지혜를 내려 주옵소서!
**
천상의 말씀 강의와 하늘 모임을 시작합니다.
하늘의 빛! 상승의문 형제단!
대사님과 함께 하는 하늘 모임!
천사님과 함께 하는 하늘 모임!
근원의 빛! 창조의 빛!
삼위 일체 하느님과 함께 하는 하늘 모임!
천상의 12영의 빛과 함께 해 주세요.
상승의 門! 상승의 빛! 우주 함선! 수호 함선과 함께
합니다.
에스페라다 함선! 아쉬타르 함선!
은하연합 함선! 아쉬타 코만드!
아쉬타 실란님! 함께 해 주세요.
천.인.지 연결! 파라다이스 연결!
일곱 구체 연결! 빛기둥으로 관통!
우리 몸 세포 빛기둥으로 펑^^뚫렸노라!
깨달음의 빛! 상승의 빛! 사랑의 빛!
자비의 빛! 연민의 빛! 풍요의 빛!
탈우주 창조의 빛! 멜키제댁의 빛!
그리스도의 빛! 쿠마라의 빛! 닐바나의 빛!
근원의 빛! 몸 세포! 신경 세포!
면역 체계 세포! 빛으로 관통!
빛으로 관통! 빛으로 관통!
깨어나라! 깨어나라! 깨어나라!
***
인간적인 사고 관념을 기독교에서는 심판이라고 하는데, 심판은 비 진실을 보는 것이요, 잘못된 착각이며, 또한
망상인 것임.
어떤 사람!
"내 며느리가 무척 사치를 하고 있다" 라는 평가와 생각을...... 그 또한 심판이요, 망상인 것임.
친정엄마 입장에서는 자신의 딸이 사치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잘 하고 있다, 이쁘다! 라고 생각하고 있음.
오히려 시어머니와는 완전히 다르게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하늘에서 보면 그 또한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하겠음.
인간의 모든 생활!
자신들은 정상인줄 알고 있지만, 대부분이 심판이요,
또 망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임.
깨달음이란,
자기 생각을 수정하고 뒤집는 것임.
사람들은 세상의 일을 대함에 있어서, 자기는 그대로
내버려 두고서, 상대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음.
자기의 생각부터 고치고 뒤집어야 하는 것이 옳은 것!
이 세상도, 온통 망상으로 뒤덮혀져 있음.
그 망상의 때를 걷어내고 깨끗하게 만드는 작업!
곧 다가 올, 세상의 환란이고 또 휴거인 것이며, 온 세상의 지구와 우주적인 대 정화 작업인 것임.
내년 하반기부터......
작금, 세상의 정치와 자연 재해들은 서곡이 될 것임.
사람들은 겁을 잔뜩 먹고 있는 상황이지만, 환란의 하늘에서 보면, 우주적 행사이며, 참으로 기쁨과 축복의
이벤트인 것임.
이 진실을 모르고서, 저급 의식으로 겁을 먹게 되면, 축복은 그만 환란이 되어, 그 환란에 휩쓸려 가게 되는 것임.
그 환란은 상승을 위한, 빛의 지구로 가기 위함의 과정
으로 알면 되는 것이라.......
"환란은,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다"
그렇듯, 두려움이 없는 축복의 기도를 생각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하늘에서 내려오는 큰 에너지를 받게 되는
것임!
2016년에 막혔던 스타게이트 우주 통로인 12개의 빛의 통로를, 우주 빛의 군단님들이 열어 놓았으며, 그 때문에 지금은 지구의 에너지 통로가 모두 열렸음.
우주적 정화와 청소를 하는 것임을 환란이라고 하는
것임.
창조주 하느님의 명령으로 하늘의 빛들이, 때가 되어
청소를 하는 것임.
상승의문은, 활발한 에너지 작업의 사이트인 것음.
모임 후기를 읽고, 또 모임의 성격을 알고서,
참석까지 하게 된다면 에너지 흡수력이 훨씬 좋아짐.
하늘에서, 엄청난 힘을 가진 대사 천사님들이 우주선에서 관찰을 하고 계시며, 실제로 우주적인 빛과 연결함이라,
대사님 천사님들! 그리고 우주선까지......
심지어 우주선에 탑승할 수도 있는 것인데, 은하연합
함선! 에스페라다 함선을 요청하면 항시 연결이 됨.
반면에 혼자서, 게다가 제대로 알지 못 한다면 흡수가
어려운 법!
지금 중요한 의식들과 모임에
모든 깨달음의 에너지와 정보가 총 집합되고 있음.
우리 도반들도 그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음이라!
상승의 門, 까페의 내용들에 댓글을 달게 되면 에너지가 무조건 따라 감.
우리가 하늘의 모든 것을 인정하면 되겠음.
예전에는 모임을 할 때,
식사 후! 2차 및 3차까지도 자리를 함께 했음.
예전, 열심히 참석했던 도반들!
많은 이들, 하늘의 채널이 대체로 열렸었다고 함.
하늘의 이름은, 3자 다음에 4자로 나오는 것인데,
"나는 왜 그 이름이 안 내려 오냐?"라고, 간절하게 울면서 열망을했던 그 사람들이 해당되고 있음.
2012년=>2024년은(12년 동안의의 준비 기간이었음) 그렇 듯, 2012년 부터 상승이 시작된 것임.
지금은 대 우주적 사이클, 그리고 대우주 상승의 프로젝트로, 제7 우주의 완성과 동시에 제8 우주가 시작 되는 주기인 것임.
그 중심에 지구가 있고, 또한 우리가 있는 것임.
우선, 표면적으로 5차원의 상승인 것인데, 진짜는 대우주 상승과 완성의 프로젝트인 것임.
지구가 그에 따른 중심적인 역할로서, 우주의 중심 별이 되는 것임.
2016년!
지구에, 우주 12개 빛의 통로 스타 게이트를, 어둠들이 그 빛을 막아 버렸음.
때문에, 과거에는 빛의 깨달음과 상승이 힘들고 어려웠던 것임.
지금은 온 하늘이 개통되고 수 많은 우주함선들이
하늘을 가득 매우고 빛을 보내고 있는 것임.
내 몸도 내 마음대로 할수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며
또한 정답이 되겠음.
내가 내 마음대로, 내 물건처럼......
대사님이나 천사님들은 자기의 몸을 어린아이, 청년
뿐만 아니라 어떤 모습으로도, 그리고 자유자재로......
내 몸은 내가 창조했으니 아픈 것도 내가 만든 것이고,
건강도 내가 좌지 우지 할 수가 있는 것임.
깨달음은 나에 대한 자주권을 회복하는 것임.
자신의 몸, 마음에 대하여 자주권자, 더불어서 주인으로 살지 못하고 종으로 살고 있음이니 생로병사가 생기고 삶이, 바로 고통이 되는 것임이라......
사람들은 수많은 生을, 그렇 듯 종으로 살았던 것임.
자신이 주인이 되지 못한다면, 경전이나 메시지를 아무리 달달 외워도 소용이 없는 것임.
남한테서, 아무리 큰 욕을 먹어도 씩! 웃을 수가 있어야 함에, 그렇듯 여유와 금도가 있어야 함.
메시지와 정보에 매달리게 되면,
자신의 내면을 막아 버리는 것이기에 에고가 더욱 더
커지는 것임.
경전이나 대사 천사님들의 메시지를 달달~외운다 하더라도, 그것은 깨달음의 길이 아님이라......
내가 곧 브라만(하느님)이요, Atman(진아)이라!
나중에 알고 보면,
알아도 신! 몰라도 신!
단지 마음이 외면하고 있는 것일 뿐!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모든 게 끝!
우리의 실체는 태초부터 신이고,
지금도 신이고, 영원한 미래도 신이기에......
신이 아니라고 알고 있음은,
체험을 위해 잠깐 동안 깜빡! 하였음이라......
우주에도 하나의 절대만이 있음이라!
우주가 나(我)이고, 저 하늘의 창공도 나이고, 하느님
또한 나 자신인 것임.
이것은 무조건 진짜이고, 또 사실임.
우주 자체가 통부처임.
전체이면서 하나요, 분리가 없음.
모양만 빼면 그렇게 됨.
하늘의 구름 하나! 인간의 개체 하나가, 우주 전체를 반영하고 있는 것임.
내가, 온 하느님을 모두 모두 비추고 있음이라(반사)......
구름이 없다면(空), 하늘 자체를 방사할 것이 없음이라,
그 것이 창조의 이유인 것임.
참 道는 언제나 온 우주에 충만 하거늘......
사실은, 우주 전체가 참 道임.
부처님이 어느날,
제자들을 데리고 남쪽으로 순례를 떠났음인데, 그 마을의 사람들은 부처님을 잘 모르고 있었음.
그 중에, 사촌 동생인 아난(아난다)이 있었는데, (아난은 깨달음을 상징하는 기쁨이란 뜻)
아난다 아버지가 부처님의 탄신 소식을 듣고서 지은 이름이라고 함.
부처님이 명하여 아난이 마을에 먹을 것을 얻으러 갔으나, 마을 사람들이 부처님을 잘 모르는 관계로 아무것도 얻지를 못하고 돌아 왔기에,
다시 마하가섭이 음식을 구하려 마을에 갔음인데, 마하가섭은(대가섭 가쇼파)부잣집 아들이었고, 또 아주 잘생긴 남자였다고 하는데, 장가 갈 생각은 않고 道만 닦고 있었음이라......
부모님이 반강제로 결혼을 시켰으나, 그 여성 또한 道만을 닦는 여자인지라, 서로 끝내 합방은 안 했다고 함.
마을의 처녀가 그 때, 마하가섭에게 반하여 엄청난 곡식을 선물해 주었다고 함.
가섭은 그녀에게 다음 生에서, 전륜성王(온 세상을 잘 다스리는 성스러운 임금)으로 태어나 영화를 누리라는 선물을 주고 돌아와 부처님께 고하였음인데,
부처님은, "그게 무슨 선물인가?" 라고 진노하며 명하길,
다시 가서, "無根水(한없는 무한 공덕)의 깨달음의 화두를 선물로 바꿔 주고 오라" 명하여 다시 그 처녀에게 갔다고 함.
물질적 영화는 한시적인 물거품이나, 깨달음은 무한한
생명과 온 하늘을 얻는 것임이라!
佛祖(부처님)=> (2대마하가섭)=>
12대 마명대사 (아슈바고샤대-승불교의 원조 인도 왕사임.
산스크리트 문학의 시조-대천광자님의 전생)=>달마대사(28대 중국)
대천광자 선생님은 그 외, 티벳의 승원장을 역임했고,
유럽 천주교 승원장도 역임을 했다고 함.
정통 불교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대승불교 (한국 일본)로
선(禪)불교(불교+노자의 道)로,
남방으로는 남방불교(소승불교)가 되었다고 함.
여러 禪의 길이 있음이라!
여래선-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깨달음(반야심경,
금강경 등)
조사선- 직지인심으로, 견성성불 진공모유를 깨닫는 것.
간화선- 화두를 통해서 깨달음.
화두는 1,800가지의 공안이 있음.
이 뭣꼬?- 부처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묵조선- 定, 觀하는 것. 싸바타(止觀)
모든 禪은,
마음을 넘어 바로 道에 직진하는 길을 찿는 것!
달마대사가 숭산 소림사 자리에서 9년 면벽중,
제자 혜가가 눈이 쌓인 동굴 입구에서 3일동안 서 있었음이라!
제자로 받아 달라고.....
그러나 묵묵부답이라!
자신의 팔을 칼로 잘랐음.
그 정도의 열망이라면 되었다고, 이윽고 제자로 받아 줌.
깨달음을 얻기 위함이라면,
팔 하나쯤 없어도 큰 문제가 없음이라~
그에서 깨달음의 길과, 무게가 실려 있음을 볼 수 있었기에......
선 불교의 계보!
달마->혜가->->->
혜능-> 남악 회양-> 馬祖道一(참선을 무척 잘 했음)->
남악 회양이 제자의 깨달음을 위해 어느 날! 벽돌을 갈고 있었는데, 제자가 "왜 벽돌을 갈고 계십니까?"
스승 왈! "나는 이 벽돌을 갈아서 거울을 만들려고 한다"
"참 馬祖道一아! 듣거라.
참선을 해서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니라. 마차가 빨리
가게 하기 위해서 수레를 때린다면 될 것이냐?
말을 때려야 함이니라"
"자신의 마음이 깨닫게 되면 되는 것인데 앉아서 참선을 한다 하여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
마조도일의 스승님!
몸이 안 좋았기에 걱정되어 제자가 물었음.
그에 대한 답은, "나는 일면불이며, 또 월면불이다"
선(禪)의 화두임.
"나는 날마다 부처를 만나고, 달마다 부처를 만난다.
내 건강이 나빠 보이는 모습은 가짜이고,(너희들 눈이 나쁜 탓) 나는 밤낮 없이 부처니라"
"태양처럼 밝고, 달처럼 환하며,
또 어머니 같은 부처니라"
과거의 선은, 의식적인 깨달음이었음.
과거의 선사(禪師)들은 빛의 몸이 되지 못하였다고 함.
그리 되려면, 많은 하늘의 에너지가 필요했으나. 불행하게도 과거에는 그런 시대가 아니였음.
빛의 몸이 되어야만, 고차원의 우주와 연결이 됨.
6쌍 12 줄기라고 함(DNA)
지금은 하늘에서 무한의 도움을 받는지라 훨씬 수월해진 것임.
지금은 빛의 몸으로 얼마든지 가능한, 참 좋은 시대라!
몸을 정화를 해서 진행 시키면 되는 것이겠고......
가이아 어머님의 무한 사랑을 받아야 함.
하위 차크라를 개발하고, 자연을 사랑하면서 에너지를
받는 것임.
가이아 어머님은 파라다이스에서 오셨음.
사랑이 너무나도 거대하고, 가슴으로 주시는 에너지가
커서 창조주님이 특별히 사랑을 주시는 존재라고 함.
그러나 어둠의 화신인, 렙틸리언을 받아들인 실수 아닌 실수를 하셨던 때문에 어둠들이 더 분탕질을 하였다고 함.
그들에게도, 무한 사랑을 주기 위한 때문이었던 것임.
이기주의와 탐욕과 위선으로, 사랑이 없는 정치인들 중,
렙틸리언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음인데, 모든 혼란과 전쟁에는 그들이 개입되어 있다고 함.
하늘에서 작업을 많이 行하신 때문에, 그나마 조무래기들이 설치고 있는 것임.
이번 환란에서 모두 청소가 된다는 이야기!
한꺼번에 많은 기회를 준 것인데도......
깨달음은,
"태양처럼 밝고, 달처럼 환하며,
또 어머니 같은 부처니라"
"참道는 구하기도 전에, 이미 우주에 충만 하거늘"
화두에서, 만법귀일이 나 오는데,
그 무엇보다 최고의 화두는,
GOD I AM!
내 주위와, 또한 세상과 전 우주를 용서하라!
그리하지 못 한다면, 부처 그리스도가 될 수 없느니라!
하나를 얻게 되면, 몇 개를 베풀라!
우주는, 얻는 대로 베푸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임.
테양이 비치지 않으면, 태양이 아니듯......
선생님은 타고 다니는 전철에도 정화와 치유의 에너지를 보태어 준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전철이 시원하다며, 답을 준다고 함.
덕분에, 선생님도 편안하게 전철을 이용하게 되더라는
말씀!
이번 모임의 후기!
여기에서 맺습니다.
-----*-----
항상 고마우신 선생님!
새해에도 열정의 강의!
다시금 요청을 드립니다.
***
4년 전에 제가 겪었었던,
놀라운 이야기를 펼쳐내어 봅니다.
저보다 5-6세 정도 연상인 전직 여교수를,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알게 되었고, 파킨슨 병을 앓고 있는 그녀에게
얼마간의 치유를 行한 적이 있었네요.
여럿의 목사와 의사를 배출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고,
미션 스쿨을 다니면서 신심이 더욱 돈독해 졌다고 합니다.
그녀가 결혼하고서 얼마 후, 시댁의 농번기 때, 남편과
농사 일을 도우러 갔다고 하네요.
시어른들과 남편은 모내기를 하러 함께 나갔고, 그녀는 집에서 새참을 준비 했다지요.
시댁은, 재래식 부엌도 그대로 유지를 한 모습이었다고 하는데, 시모는 주로 현대식 부엌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오랜만의 재래식 부엌이 마음에 들었던 탓으로, 가마솥에 밥을 짓고 반찬 몇 가지를 준비한 뒤,
잠깐 쉬느라 방으로 들어와 앉았는데, 웬 동자의 모습을 한 靈이 자취도 없이 스윽~들어와, 오랜만에 밥을 먹게 해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넙죽! 하더랍니다.
그 동자는 재래식 부엌에 주로 풍년을 위한, 마른 곡식을 담아놓은 작은 단지에 들어가 있었다면서, 오랜만에
가마 솥의 밥을 먹게 만들어 주어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그 상황이 너무도 놀랐지만 애써 침착을 찾으며 일갈을 가했다고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물렀거라"
그와 동시에 동자는 그 녀의 몸으로 들어갔고, 그 때부터 이상한 일들이 시작 되었다고 하네요.
성실했던 남편이 바람을 크게 피워 이혼을 하게 되었으며, 그 와중에도 느닷없이 전국의 단군 할아버지를 모셔놓은 성전들을 찾아 다니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여기 저기로 돌아 다니느라, 사업으로 크게 벌어 놓았던 재산도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후유증으로 파킨슨 병이 들어 왔다고 하였으며, 걸음 걷기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몸에 커다란 변화가 왔다고 하네요.
4년 전의 8월15일!
코엑스에서 추석 선물전이 있어 관람을 하고 있던 때,
그 녀가 제게 전화를 주었네요.
바쁜 일이 없으면 지금 종로의 서울대 병원 쪽으로 왔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지요.
마침!
바쁜 일이 없어 달려 갔더니만, 병원의 해부학 공간으로 이끌면서 사정을 설명합니다.
천부경의 聖子였던 박동호 할아버지의 기일이 바로 오늘이라는 것!
광복 후!
1947년! 묘향산을 직접 답사하여 암벽에 새겨져 있던
천부경 글씨를 계연수 선생 이후, 처음으로 만져 보았다고 하네요.
한의사로 일하면서 자신에게는 엄격할 정도로 인색했다고 하였지만, 우리의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무한의 자비심을 베풀었다고 합니다.
당신께서는 고향별로 향하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자신의 장기와 골격까지 모두 후학(後學)들에게 학습용으로
사용해 달라고 유언을 했기에, 서울대 측에서는 학습
표본으로 유리관 속에 영구 보존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장기 기증 운동이 촉발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기일의 그 날!
7人이 그 장소에 모였고, 저 瑞光을 부른 이유가 유리관 앞에서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불러 달라는 때문이었지요.
해부 실습 공간이었기에, 이상한 냄새가 솔솔~
한여름의 더위와 맞춘 덕분에 숨 쉬기가 살짝 버거웠습니다만, 거룩한 날이기에 애써 참아 내고 있었네요.
간단한 의식을 끝낸 뒤, 저 瑞光이 천부경을 먼저 부른 뒤에, 삼일신고가 계속하여 따라 갑니다.
노래가 끝나고서, 놀라운 이야기를, 그 녀!
깜짝의 모습이 되어 풀어 놓습니다.
천부경을 부르니, 누워 계시던 할아버지!
스르르~ 일어나 앉더니만, 고개를 살짝 숙이고서 노래를 경청 하시더니......
삼일신고 때는 약간의 경쾌한 음률 때문인지 기분좋은 얼굴이 되어, 아예 몸을 일으켜 세우더니만, 종당에는
덩실 덩실^^춤을 추더라는, 참으로 믿기가 힘들 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역시나!
천부경과 삼일신고!
위대한 經이겠습니다.
긴 내용! 읽어 주심에,
참 고맙습니다.
첫댓글 우리들은 항상 모임에 참석을 하면서 온갖 여러 형태의 경험을 하게 되는 데요~
에너지적인 기운의 흐름에 따라 경험하는 것도 다양한데, 참으로 신기 하지요?
하늘의 크나 큰 에너지가 함께 함을 증거하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연세가 그윽하신데도 불구하고,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사랑합니다,,,,
瑞光님 생생한 강의후기 고맙고 고맙습니다.
예수귀신이 무섭죠, 이번 생에 최소한 예수는 넘어서 돌아가야 되겠죠.
만날 때까지 선생님과 서광님 그리고 모두 건승하시길 원합니다.
네. 원장님! 여전 하시지요?
그들만의 예수를 사랑하는 기독인들!
일순간에 불편함을 만들어 주기에 대화
나누기가 숨이 막힐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의식있는 목사들이 천부경과
삼일신고 등, 우리나라의 웅혼한 역사에
깊숙한 관심을 가진 모습을 보면서, 나름
희망의 어느 순간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원장님! 늘 고맙습니다.
인간은 영원,생명,불사이니 질병과 죽음이라는 에고의 장난에 놀아 나지 말고, 두려움을 벗고 끝없이 나래를 펴고서 다 함께 날아 올라 봅시다,,,,
내 안의 천국속에서 기쁨과 평화와 행복을 만껏 누려 봅시다~~
긍정에 긍정으로 살아 감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모든 것이 마음의 작용으로 그대로 적용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렇지요. 누구라도 영생의 자격이 있음인데
그 노릇은 자기들만의 특권으로 우세를 떠는
한심한 집단의 그네들!
초 긍정과 커다란 배려로, 더불어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천국 속! 빛의 인간일 수 밖에 없을
것이지요. 그래서, 얼쑤^^입니다.
God I a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