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선 생소한 강연 전문, 청춘 문화기업으로 출범한 ‘스토리박스’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한 ‘그들이 사는 이야기’를 기획, 스토리텔링을 이어간다.
가치 있는 지혜의 나눔을 표방하며 선보이는 ‘그들이 사는 이야기’ 첫 번째 주자는 벤처 기업 ‘씨온(SeeOn)’의 안병익 대표다. 강연은 25일(목) 오후 5시 북구 용봉동 광주재능기부센터 강당에서 강연이 이뤄진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안 대표는 휴대폰을 통해 상대방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친구찾기’, ‘폰 네비게이션’ 등을 개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씨온의 대표다.
“스마트폰과 위치 정보가 만들어내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바로 거기에 기회가 있다고 판단했다”는 안 대표는 “많은 사람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휴먼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씨온을 설립했다”고 밝히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모바일 시대에 맞아 새롭게 구상하는 사업을 소개하며 청춘들에게 도전을 주문할 예정이다.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는 안병익 대표가, 위치기반 SNS의 시장에서 세계 1위를 꿈꾸는 안병익, 말하는 인생을 듣기 위해선 온라인(www.storybox.net)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