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해의 불꽃 쾌방산 산행 과 해돋이 명소 정동진 산행후 싱싱한 회로 피로풀고~

[상록수(태광)]

언   제 :  2012년12월 09일(2째주 일요일)

어디로 :  동해 쾌방산

시   간 :  오전7시00분  한대역앞 출발

회   비 :  2만5천원

준비물:  간식,과일, 음료, 여벌옷,기타등등...(산행후 싱싱한회로 ~~

한공회원님들과 그동안 산행을 같이했던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차량 만석과 늘 즐거운 산행을 같이하여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이번산행은 송년 산행으로 산악회에서 산행후 중식은 정동진에서 싱싱한 바다회 한점과

바닷가에서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되돌아 보실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산행 신청 공지후 빠른 시간에 만석 신청 마감되니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공산악회 집행부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즐거움과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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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 그리고 호수를 고루 갖춘 천혜의 비경이 곳곳에 숨어있는 강원도

쾌방산에서 정동진 해변으로 하산하여 시원하고 매서운 바람과 파도를 만날수 있는 겨울바다를 즐길수 있는 코스.
무명의 간이역에서 일약 관광명소로 떠오른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역...

우리 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며,

조선시대 한양의 광화문으로부터 정확히 동쪽으로 내달으면 닿게 되는 바닷가라해서 "정동진"이라 이름지어진 곳,
95년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기차를 타고 내리는 사람보다 역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훨씬 많은곳,

그러나 이 작고 한적한 어촌의 사계절 바다 여행으로는,

또 추억을 하나쯤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는 더할 수 없이 아름다운 곳이다.

플랫폼과 붙어있는 백사장으로 내려가 산책하며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추억과 낭만의 여행지 정동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