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 비구들이 어부의 아들 사띠 비구에게 그 나쁜 견해를 멀리 여의게 할 수 없자 세존을 찾아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곁에 앉았다. 한곁에 앉아서 그 비구들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세존이시여, 어부의 아들 사띠라는 비구에게 내가 세존께서 설하신 법을 알기로는, 다름 아닌 바로 이 알음알이가 계속되고 윤회한다.'라는 이런 아주 나쁜 견해가 생겼습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어부의 아들 사띠라는 비구에게 내가 세존께서 설하신 법을 알기로는 다름 아닌 바로 이 알음알이가 계속되고 윤회한다.'라는 이런 아주 나쁜 견해가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러자 저희들은 어부의 아들 사띠 비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가서는 어부의 아들 사띠 비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반 사띠여, 그대에게 '내가 세존께서 설하신 법을 알기로는, 다름 아닌 바로 이 알음알이가 계속되고 윤회 한다.'라는 일은 아주 나쁜 견해가 생겼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세존이시여, 그러자 어부의 아들 사띠는 저희들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그렇습니다. 도반들이여, 내가 ㅔ세존께서 설하신 법을 알기로는, 다름 아닌 바로 이 알음알이가 계속되고 윤회합니다.'
세존이시여, 그러자 저희들은 어부의 아들 사띠 비구에게 이러한 아주 나쁜 견해를 멀리 여의게 하려고 질문하고 반문하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도반 사띠여, 그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세존을 비방하지 마십시오. 세존을 비방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세존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도반 사띠여, 세존께서는 여러 가지 방편으로 알음알이는 조건 따라 일어난다고 설하셨습니다. 조건이 없어지면 알음알이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이와 같이 어부의 아들 사띠 비구는 저희들과 함께 질문하고 반문하고 대화를 나누었지만 그 나쁜 견해를 완강하게 고수하고 고집하여 주장했습니다.
'내가 세존께서 설하신 법을 알기로는, 다름 아닌 바로 이 알음알이가 계속되고 윤회합니다.라고.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어부의 아들 사띠 비구에게 그 나쁜 견해를 멀리 여의게 할 수가 없어 이 사실을 세존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알음알이가 계속되고 윤회한다는 나쁜 견해. 감사합니다()()()
질문 대화법으로()()()
윤회에 대한 사견을 고집하는 사띠 비구, 어떻게 세존께서 훈계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