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축협에서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였다. 예천이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생긴 뒤로는 서울에서 2시간 반이면 간다. 5년전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근무시절에 회룡포에 간 적이 있어서 강의가 저녁 6시반부터여서 회룡포에 다시 들렀다. 5년이 금방지나가는 것이 참 세월이 빨리 흐르는 것을 실감했다.
월요일 업무를 마치고 한우프라자 2층에서 1시간 반 동안 '긍정적 자기관리와 조직활성화'를 주제로 농협의 전반적인 조직이 바뀌고, 예천축협은 한우프라자를 개설하고 또 하나로마트를 금년 7월경에 새로 오픈하게되는 변화의 시점에서 전 직원이 조직의 목표를 공유하고 협동과 소통으로 예천관내 양축농가와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는 더욱 발전된 예천축협이 되기 위한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밝은 모습으로 함께해 주신 조합장님, 전무님 그리고 전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행복코리아장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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