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우럭 맑은 탕국

[박정숙 (하늘)]

재료 : 마, 우럭, 콩나물, 호박, 새송이버섯, 두부, 무우, 파, 홍고추, 마늘다진것, 소금약간

육수 (멸치, 다시마, 양파,물넣고 미리 준비함)

재료를 먼저 콩나물은 머리 부분을 떼고 채소는 각각 알맞게 썰어놓고

준비한다.

먼저, 육수를 끓이기 시작할 때 쯤 무우를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끓기 시작하면, 준비된 마부터 넣기 시작한다.

파하고, 호박만 남겨두고 나머지 준비한 야채들을 몽땅 넣는다.

끓기 시작하면, 우럭을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파하고 호박, 마늘 다진것을 넣고 소금간을 한다.

먹기 좋게 알맞은 양으로 국그릇에 담으면 요리 끝~

 마는 주로 우유와 섞어서 막서에 갈아서 생식만 했는데 생선국에 넣으니

감자도 아닌 것이 국물도 탁하게 하지않으면서 타박하게 맛있었습니다.

양재혁님이 보내준 마가 많이 남아있어서 또다른 요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 전음방이 나를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거의 중독수준입니다 .

참, 우리집은 맑은 국을 좋아하는 편이라 소금으로만 했지만 양념

다대기를 만들어서 얼큰한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넣어서 드시면 ~~~~

고맙습니다 ^^*  

[명익덕(귀연)]

우럭 맑은국에 무 대신 마를 넣으면 시원한 국물맛이 나나요 ? 또 배우고 가네요.. 마요리 경진대회 덕분에 마에 대한 활용 무지무지 배우네요 ^^

[박정숙 (하늘)]

그게 다 전음방의 힘 아니겠어요 ㅎ

[박영란(테스)]

마요리 경진대회 덕분에 마에 대한 활용 무지무지 배우네요 ^^

[박정숙 (하늘)]

저랑 생각이 똑 같네요 ㅎ 역시 언제나 배운다는 것은 즐거운 것이죠 ~~~

[김혜숙(초원)]

마 요리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ㅎㅎ국물이 끝내줄꺼 같아요

[박정숙 (하늘)]

또 한가지 더 할려고 머리 쥐나고 잇어요 ㅎ 국물맛이 시~~~ 원하던데요 .....

[윤경란]

ㅎㅎㅎㅎ 덕분에 마니 배우는 사람들 잇어요..게속 쥐나세요..ㅋㅋㅋ

[李間熙]

저두 고맙습니다^^

[박정숙 (하늘)]

너무 부지런 하신 분같던데요 ㅎ 샘나요 ㅎ

[이은주(일산)]

마는 갈아먹는줄만 알았는데...^^*......자주 안 갈아먹으면...맨날 버리기만했지..다른 요리에 응용할 생각은 안했네요....많이 배웁니다~~!!

[박정숙 (하늘)]

전음방때문에 퓨전요리에 입문했습니다 ㅎ 생각보다 행동함이 더 낫더군요 .....

[맹명희]

우럭 보신탕이로군요..

[박정숙 (하늘)]

지기님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항상 고맙습니다 ^^*

[양재혁]

컥~ 내이름 있다. 박정숙님 아주 근사한 요리를 탄생 시키셨군요. 대단 하심니다.

[박정숙 (하늘)]

보내주신 마 잘받아서 숙제를 잘해야할텐데하는 고민아닌 고민이 생겼습니다 ㅎ 잘할 수있을지 모르지만 부담 백배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