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동향
DOW: 18,288.63
(+155.93 / +0.86%)
S&P500: 2,117.39
(+12.89 / +0.61%)
NASDAQ: 5,008.10
(+44.57 / +0.90%)
2y 0.65% (+3bp)
10y 2.09% (+9bp)
WTI: 49.59 (-0.17 / -0.3%)
Gold: 1,208.20 (-4.90 / -0.4%)
*국내야간선물
253.75 (+0.20 / +0.08%)
*환율동향
NDF(USD/KRW 1M)
1,114.45
EUR/USD
1.1182 (-0.0008)
USD/JPY
120.16 (+0.52)
[주요뉴스]
<뉴욕증시> 중국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선 것에 힘입어 상승했음
<뉴욕채권> 미국 대기업들의 회사채 물량에 압박을 받은데다 투자자들도 계속해서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을 주시하며 국채가가 압박을 받으며 큰폭으로 하락했음
<뉴욕금가격> 뉴욕증시가 강세를 나타내 하락했음, 달러화 강세에도 세계 1,2위 금 수입국인 인도와 중국의
수요 전망으로 낙폭이 제한됐음
<뉴욕유가> 미국의 현물 원유재고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이란의 핵협상 타결 예상으로 하락했음
<뉴욕환시> 미국 달러화는 제조업 활동에 대한 긍정적 평가 등에 힘입어 엔화와 유로화에 상승했음
<유럽증시> 혼조세를 보였으나 독일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를 앞두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전일 주요 경제지표 발표>
- 공급관리협회(ISM)는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3.5보다 소폭 하락한 52.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52.8에 거의 부합한 것이나 13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인 것임
- 미 상무부는 1월 건설지출이 1.1% 감소한 연율 9천714억달러(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0.3% 늘어났을 것으로 예측했음
<Check Point>
- 시장에서는 이번 주말 나올 미국의 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결과에 주목하고 있음
-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연준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려는 공화당의 시도에 대해 "연준은 이미 자체
룰을 갖고 있다"며 친정인 연준의 독립성과 통화,금리 정책의 유연성을 강조했음
해외 증시 동향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美 경기 성장세 지속 및 中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상승.
-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美 경제가 느리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데다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특히,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나스닥지수는 지난 2000년3월10일 이후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
- 2일(현지시간)에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는 지난 1월 개인소비가 전월대비 0.2%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0.1% 감소보다 확대된 것이며 2009년 초 이후 처음으로 2개월 연속 줄었음. 1월 미국의 건설지출도
전월대비 1.1% 감소한 9,714억달러를 기록해 전문가들 예상치 0.3% 증가를 밑돌았음.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미국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9를 기록하면서 기대에 못 미쳤음. 반면,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가 발표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5.1로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는 예비치인 54.3보다도 높은 수준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술장비, 제약,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화학, 복합산업, 소매,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기준금리 추가 인하 소식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42포인트 상승한 3,332선에서 거래를 출발. 지난 2월 28일 중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상승 출발한 상해종합지수는 장 초반 하락반전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 흐름을 보였음.
이후, 오후장 중반 상승폭을 줄이는 흐름을 보이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키우며 3,336선에서 거래를 마감.
-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2월28일, 3개월만에 전국 금융기관의 위안화 대출 및 예금 기준금리를 각각 0.25%씩 추가인하
한다고 밝힘. 이에 3월1일부터 1년만기 대출 기준금리는 5.35%, 1년만기 예금 기준금리는 2.50%로 낮아짐.
- 또한, 2일 달러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1달러당 6.1513위안으로 약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특히 시장 환율은 1달러당
6.2733위안을 기록해 2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한편, 지난 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자지수(PMI)가 49.9로 전월대비 0.1%p 소폭 상승했다고 발표함.
이는 7개월만에 상승 반등한 수치임. 이외에 신규주문지수는 50.4%p로 전월대비 0.2%p 상승했으며, 원자재재고와 고용지수
또한 전월대비 상승함.
- 업종별로는 증권주, 부동산 관련주, 원자재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은행주들은 혼조세로 마감.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속 강보합 마감.
- 닛케이지수는 18,869엔선에서 오름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재차 상승세로 전환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8,826엔선에서 장을 마감. 다만, 최근 상승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됨.
- 한편, 2일 엔/달러 환율은 중국의 금리 인하 소식에 장중 내내 강세(엔화 약세)를 나타냄.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소매, 보험, 자동차, 의료 장비/보급, 에너지, 기술장비, 복합산업, 산업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대만 마감]
- 대만 가권지수는 美 4분기 GDP 수정치 부진에 하락 마감.
- 가권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3.01포인트(+0.45%) 상승한 9,665선에서 출발. 하지만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선 가권지수는 이후
장마감까지 약세 흐름을 지속하며 거래 마감.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하향에 따른
뉴욕증시 약세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
- 美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수정치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해 종전에 발표된 예비치인 2.6%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힘.
- 2일 반도체 관련주들은 혼조세로 마감, 디스플레이 관련주들은 하락 마감, 전자주들은 혼조세로 마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경기 성장세 지속 및 中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상승
* 국제유가, 3월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이란 핵협상 타결 전망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09%), 독일(+0.08%), 프랑스(-0.69%)
* 세계 홀린 갤럭시S6 써보니… 0.7초만에 카메라앱 열리고 10분 충전하니 4시간 거뜬
* 10년째 100개에 맴도는 벤처캐피털… 정부 자금 대형업체에 편중
* 韓•쿠웨이트 1억달러 유화공장 합작
* 한국경제 연초부터 무기력증… 1월 광공업생산 3.7% 줄어… 생산•소비•투자•수출입 동반 추락
* 日, 年 5천억원 뿌리며 '스텔스 로비'… 워싱턴 정계 주물러… 미국내 네트워크 총동원 전방위 로비…
민간재단 지원받아 일본통 대거 양성
* 셔먼 '일본 두둔'발언 일파만파… "엄중하게 문제 다룰 것" 하루만에 말바꾼 외교부
* '정책 싱크탱크' 헤매는 與 - 힘주는 野
* 北, 키리졸브 첫날 무력시위… 국방부 "미사일 발사 안보리 위반"… 北 "북침연습 방관 안해"
* 與당협위원장 교체놓고 김무성-서청원 또 충돌
* 신고의무 배우자로 한정•가족범위 직계로… 김영란법 '어설픈 봉합'… 여론에 떠밀린 與野 "통과시키고 보자"…
오늘 본회의 처리
* 방통위의 지상파 일편단심… 광고총량제 철회 각계 요청 외면… 이달 의결 추진
* 연말정산에 놀란 정부 "건보료 폭탄 막아라"… 월급오르면 회사가 즉시 신고
* 中 양회 개막… 청년일자리•임금인상 '민생'에 초점… 성장둔화 타개•스모그 대책도 관심
* 中, 위안화 표시 금괴 출시한다… 金 현물거래 시스템 연내 구축
* 유가급락•과도한 부채•예고된 美 금리인상… 2년만에 뚝 그친 '아프리카 찬가'
* 日 민간 돈으로 낙후된 농업 살린다… 미즈호은행•오릭스 등 금융사 '농업펀드' 잇달아 출시
* 유로존 마이너스금리 국채 급증… 전체의 4분의1… 양적완화 앞두고 투기적 매입 늘어
* 희망퇴직•임금피크제… 금융권 폭풍전야… 국민은행 5년만에 명퇴검토… 신한은행 등 임금피크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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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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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제3호-프로스테믹스… 스팩•바이오업체 첫 합병… 하나머스트3호-판도라티비, 스팩•코넥스상장사 첫 합병도
* 삼성SDS•제일모직 13일 코스피200 특례편입
* 제주항공, 이달부터 국제선에서 소주 판다… 항공사 최초… 1인당 1개
* 와이지엔터, 골프 사업 진출… 김효주 소속사 지애드커뮤니케이션 60억에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