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미꽃 번식을 위한 첫걸음 좌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1반 김강현 3반 김소연 어린이 용감하게 팔 걷어 붙혔다.
아직까지 할미꽃의 씨앗번식방법 제대로 아는 사람 성공사례도 아직 없다. 두어린이 다음번에 3명이 더 와서 관찰 할것이란다.
그때는 동아리 이름도 지어오고 새로 만든 웅덩이 이름도 지어 오렴 이곳은 어린이들의 학습체험장이니까 야생화 화단도 만들어 놓으려고 한단다. 연못에는 수서생물들 소금쟁이의 여름준비가 시작되고 왕잠자리 가끔씩 비행하며 누가왔다 갔느냐고 물어보는데.
다슬기와 우렁이 6월말까지 얼마나 번식될지.... 까마귀와 까치들 지렁이도 도움주려하니 가히 생태계의 만물농장 만들어지려나!
첫댓글 할미꽃 번식하는 아이들이 ...좋은 학습 경험을 하고 있네요
알찬 체험이 되었겠네요, 우리 학생들에게^^
호미든 모습이 야무지네요
담번엔 같이 가자, 할미꽃 잘 자라나보러~
너무나 귀한 경험이었고 대단한 도전인거 같아요 강현이도 얼마나 좋아하고 신기해 하던지 ... 자주 와서 할미꽃의 커가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꿩도 보았구요 반딧불이도 보고싶다고 설레인다고 하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