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강 김동성님의 작품세계

<봄으로>,19X39

<기다림>

작가 인사말
인사말씀
서화의 길을 들어서 나름 몰두한 세월이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고도 훨씬 넘었으나, 인품과 식견, 재능과 소양, 학문과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의욕 하나만 앞세워 작업을 하다 보니 늘 부족하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장구한 세월 속에 침잠하여 연마한 선현들의 淸雅明澄한 작품들을 대할 때마다 과연 書畵의 妙理는 어렵고도 힘든 작업이란 걸 다시 한 번 절실히 느낍니다. 아직 연운의 미로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夢寐한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과 싸우면서도 언젠가 자신의 심의로 표출되어 一點一畵라도 남길 수 있는 날을 바라보며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어떤 작품들은 다소 힘이 들기도 하였지만, 초심을 버리지 않고 늘 새롭게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叱正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韓國文人畵新星展에 초대를 하여주신 월간서예문화 관계자분들과 서예세상 지기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11년 입춘 현강 김동성
약력
金 東 成
玄岡. 炫岡 .玄覺 .中行廬 .草香軒
기장군 정관 出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2008
*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선 2006
*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선 2004
* 대한민국미술대전 전각부문 입선 2005
* 광주비엔날레 휘호대회 금상
* 2010 부산서예비엔날레휘호대회 대상
* 인터넷서예대전 대상
* sbs전국휘호대회 우수상 동 초대작가
* 부산미술대전 초대작가
* 전국서도민전 초대작가
* 전국청남휘호대회 초대작가
* 곰두리미술대전 초대작가
* 한국청년작가상 수상 2004
* 오늘의 작가상-청년작가상 수상(부산미협) 2006
* 문화예술인 표창장 수상(부산시) 2005
* 부산청년서예인협회 회장 역임
* 전국서도민전 부회장 역임
*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 분과위원 2010--현
* 한국금석예술학회 회원-현
* 한국미술협회 회원-현
* 부산미술협회 회원-현
* 서예세상 운영위원-현
* 관설당서예대전 운영위원-현
* 파묵행 회원-현
* 국서련 회원-현
* 부산미술대전 서예분과 이사--현
審 査
* 전국서도민전 심사
* 서예대전-미술문화원-심사 2회
* 전국시서화전람회 심사
* 부산서예전람회 심사
* 부산미술대전 심사
* 주왕산서예대전 심사
* 미리벌서예대전 심사 3회
* 전국청남휘호대회 심사
* 부경서도대전 심사2회
* 김해미협가락문화제 심사
* 해운대미술대전 심사
* 부산진구서예한마당 심사
展 示
* 2010 한.중.일 서화교류전
* 2010년 부산미협 역대 청년작가 초대전(부미아트)
* 2010 부산비엔날레 페스티벌 초대전 (장갤러리)
* 2010 한.일 예술 교류전
* 부산비엔날레 실.내외전
* 부산미술협회 초대작가 출품
*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출품
* 전국서도민전 초대작가 출품
* 삼광사 초대전 2회 출품
* 한.일 교류전 출품(대마도)
* 영.호남 서예교류전- 부산.광주
* 영남서예교류전- 대구.부산
* 부산미술제 출품8회
* 한국미협 회원전 출품
* 부산미술협회 회원전 출품
* 한.중 서예교류전 출품
* 파묵행 전시-솔거갤러리 초대전
* 한국정예작가 초대전-(월간서예문화)-인사동 이형아트
* 한국현대문자예술전 초대전-서예세상
* 2009년 부산미협 젊은작가 시선전 출품
* (사) 부산여성문인협회 . 특별회원
個 人 展
* 線의 餘韻 展 ---해운대센텀메디컬센터(오딧세이 갤러리)
* 오늘의 작가상 초대전 --부산미협
* 한국청년작가전-단원미술관
* 문인화 현대미감전-청송미술관
* 線.遊.圖의 정취를 담아-문인화전-롯대백화점 본점
*주소--부산 진구 전포2동 193-23번지 한일빌딩 2층 현강서화연구원 우편번호-614-865
*사무실: 051- 803-2559 . *폰: 010-7761-3185
*華周堂 서예와 문인화 그리고 전각 이야기.cafe.daum.net/stone-kim

전시평문
高雅하고 淡白한 人品과 作品
金 尙 勳
東義大學校 문예. 창작학과 敎授
民族 詩歌 硏究所 理事長
퍽 드문 일이긴 하지만 사람이나 작품을 대할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대상에 경도되거나 몰입되는 경우가 없지 않다.
玄岡 金東成과 그의 작품을 대하는 순간 내가 받은 느낌이 바로 그러한 것이었다.
그는 모습부터가 전형적인 예술인의 風貌를 지니고 있었다. 이마 위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칼, 안경 속에서 炯炯하게 빛나는 눈빛,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탐색하고 있는 듯한 前向的인 자세, 그러면서도 아직 未熟의 상태에서 몸부림하고 있다는 謙讓 등, 그의 外延이 주는 강열하면서도 청신한 인상은 주위의 視線을 끌고도 남음이 있었다.
(월리엄 바레트)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玄岡은 이상을 추구하는 강열한 집념을 갖고 있고, 먼 역사의 地平을 예견하는 예지를 갖고 있으며 부단하게 자신을 洞見하고 점검하면서 자기 세계의 내실 . 내층을 꾀하고 있다.
예술작품의 眞理는 표현의 양식에 있는 것이 아니고 표현의 眞正性에 있으며, 日常性과 普遍性에 있는 것이 아니라 獨創性과 個別性에 있다. 현강의 작품에서는 邪違性이 없다. 과장이나 假飾, 虛張이나 聲勢가 없다. 모든 작품이 하나같이 明澄하고 淡白하다.
그러면서도 高雅하고 淸逸하다.
玄岡의 작품에서 우리가 그냥 간과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요소 하나는 우리의 전통성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새로움에 대한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玄岡의 작품, 그의 작품에는 생명사랑, 생명존중의 매우 진지하고 품격 높은 사상이 담겨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의 전통성은 根源과 傳來에 대한 무조건의 固守가 아니고 전통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과 開放化, 多元化시대와 행보를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를 지식 . 정보화 시대라고 하고, 한편에서는 예술과 학문의 시대라고도 한다. 예술과 학문의 시대에 우리가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이 강한 훌륭한 문화 컨텐츠를 많이 창출해야한다.
우리의 전통문화의 하나인 그림과 글씨는 독창성. 특수성. 개별성이란 면에서 우리의 생존전략과 발전전략에 매우 값진 財産이자 資本이 아닐 수 없다.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 새 곶 됴코 여름하나니
새미 기픈 므른 가마래 아니 그츨쌔 내히 이러 바라래 가나니”
-용비어천가-
玄岡 金東成씨의 앞날에 보다 많은 熟果가 열리기를 所望하고, 그때마다 그 눈부신 歡喜를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2011 . 2 民笠 金尙勳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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