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3. 09. 17.(일) 10:10~11:45. 14:30~17:0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법사 스님 외 17명
* 진도: 테라가타 해제(제2차 교정지)
오전 윤문에 앞서 자애 경을 함께 독송합니다.
오늘도 테라가타 해제에 대해 윤문을 했어요.
점심 공양청을 붓다디따 법우님을 비롯한 6명의 법우님들이 함께해 주셨어요.
함께 니까야를 독송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점심 공양 후에 스님께 태극당에서 팥빙수와 음료도 보시해 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수자따 고문님이 보시해 주신 슈크림 빵입니다.
점심 공양 후에 우리는 선우에 돌아오니 빵, 과일 등 다채로운 후식들이 이렇게 기다리고 있네요.
수자따 고문님이 가져오신 배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말리까 회장님도 많은 과일을 보시해 주셨어요.
사로자 법우님은 산에서 밤을 직접 주워서 일일이 칼로 깎아오셨네요.
먹을 때는 오도독 오도독 금방 먹어치우지만 저 많은 것을 손으로 깎는다는 것은...
손이 남아나질 않으셨을 듯.
배가 수박만 합니다.
수자따 고문님 전용 포크.
이름표가 딱 붙어있네요.
붉은 메론, 포도.
지나디따 법우님, 케미까 법우님 등이 빵과 과일을 하나하나 그릇에 담고 있네요.
가지런한 모양에 절로 침이 넘어갑니다.
성심당?
대전의 그 성심당?
열어보니 대전 그 성심당 빵 맞네요.
공양청해 주신 법우님 가운데 한 분이 대전에 사신다고 해요.
법사 스님께 공양 올리기 위해 성심당 빵을 사서 올라오셨네요.
사두 사두 사두
공양청해 주신 법우님들.
(앗, 삿담마 법우님이 사진에 없네요.)
법우님들은 한분 한분 법사 스님께 따로 보시도 해주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오늘도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공양하는 태극당 빵이 준비되고 있어요.
이 빵들은 공양청을 해주신 법우님들, 그리고 수자따 고문님이 보시해 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사로자 법우님이 다양하게 빵을 사가지고 오셨네요.
태극당 빵을 쇼핑백 두 개에 나누어 하나하나 다시 담습니다.
모두 사로자 법우님이 계속해서 해주시는 일들이지요.
사두 사두 사두
이제 완성이 되었네요.
윤문을 마치고 법사 스님과 함께 태극당으로 이동합니다.
밧디야 봉사부장님이 자리에 앉기도 전에 벌써 태극당 아이스크림을 사오셨네요.
빠르다, 빨라.
즐겁게 둘러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마쳤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수자따 고문님이 보시해 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며칠 전에는 수자따 고문님이 실상사와 백장암 스님들을 위해서 견과류를 각각 한 박스씩 대중공양을 해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치즈도 수자따 고문님이 보시해 주신 것이지요.
이것 역시 며칠 전에 말리까 회장님이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대중공양을 해주신 것입니다.
두리안, 망고, 아보카도 등등.
사두 사두 사두
이렇게 말리까 회장님, 수자따 고문님, 수마띠 법우님 등 윤문모임 법우님들은
실상사와 백장암 스님들께 보시와 공양청을 계속해서 해오고 계시지요.
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보시와 봉사의 공덕이 항상 넘쳐흐르는 윤문모임입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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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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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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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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