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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명절 감사예배
사도신경 .............................신앙고백.........................................다같이
찬 송 ............................새412(구469)장 ...............................다같이
기 도 ................................................................................
성경말씀 ...........................시편37;3-6......................................교독으로
성경묵상 ...............설명절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찬 송 ..........................새407(구465)장..................................다같이
기 도 ..............................................................................
주기도문 ..................................................................................다같이
설명절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 시편37;3-6
100점짜리 인생
일단 26자의 알파벳 순서대로 숫자를 붙이면서 나열해 봅니다.
A에 1을 붙여주고 B에 2, C에 3, D에 4...이런 식으로 가면 Z는 26이 됩니다.
A B C D E F G H I J K L M N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O P Q R S T U V W X Y Z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그런 다음 알파벳 단어를 숫자로 환산해서 점수를 내는 것입니다.
다음의 단어들이 말하는 숫자를 다 더하게 되면 점수를 받게 됩니다.
“열심히 일하면 될까요? = Hard work는 98점입니다.
(8+1+18+4+23+15+18+11)
공부하면 될까요? study(19+20+21+4+25) = 82점입니다.
지식이 많으면 될까요? = knowledge는 96점입니다.
운으로 될까요? = luck은 47점밖에 되지 않습니다.
돈이 많으면 될까요? = money는 72점밖에 되지 않습니다.
리더십이면 될까요? = leadership은 89점입니다.
그럼 100점짜리는 뭘까요? = 바로 마음먹기(attitude ; 1+20+20+9+20+21+4+5=100)입니다.
또 하나가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단어 중에 훈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훈련에는 여러 단어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training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20+18+1+9+14+9+14+7) = 92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discipline이란 단어입니다.
이 단어를 다 합해 보면 (4+9+19+3+9+16+12+9+14+5) 100점이 됩니다.
바로 우리의 인생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100점짜리가 될 수 있다.
똑 같은 상황이지만 마음을 먹기에 따라서 100점자리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받으면 100점이 될 수 있습니디.
모든 것들은 바로 어떠한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일의 성취도가 달라집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마음, 십자가의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 앞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P4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온 지 꽤 시간이 흘러서 근 150년이 다가온다.
우리나라는 지구촌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아프리카의 아주 작은 나라보다도 못 살 던 나라이다.
독일의 어느 선교사님께서 선교사로 헌신을 하고 선교하러 갈 나라를 선정하려고 하는데
지구촌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선교사로 가겠다고 헌신하였다.
그래서 지구촌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어느 나라인가를 찾아보았더니
극동아시아의 작은 한반도라는 나라, 조선이라는 나라였다.
나라도 망하고 일제의 식민지가 되어 있는 나라였다.
그래서 그 선교사님은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파송받아서 선교를 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이다.
박정희 대톻령이 대통령이 되고나서 국비 유학생을 보내는데 스리랑카에서 국비유학생을 보냈다.
우리나라보다 수준이 월등히 뛰어난 나라에 유학생을 보내면 그들이 배워 와도
우리나라에 도움이 잘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잘 사는 나라에 국비유학생을 보내서
그 나라의 선진기술을 배워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려고 하였다.
그러니 1960년대에는 스리랑카보다도 못 살던 나라이다.
스리랑카뿐만 아니라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보다 월등하게 잘 사는 나라였다.
필리핀 나라에서 서울 장충동에 장충체육관을 세워준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랬던 우리나라인데 2015년 오늘날에는 필리핀뿐 아니라
스리랑카는 우리나라와 상대도 되지 않는 가난한 나라이다.
이렇게 가난으로 똘똘 뭉쳐진 나라와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은
선교사님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면서 우리나라에 하나님의 복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1948.5.10일에 UN의 감시하에 자유비밀선거를 통해서 처음으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기도하면서 처음으로 국회가 시작되었다.
200명의 국회의원들은 1948년 5월 31일 첫 회의할 때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이승만 박사는 회의를 주재하기 전에 감리교 목사님이면서
국회의원이 되신 여운형목사님께서 기도하여 역사적인 국회를 시작하자고 하였다.
5000년만에 처음으로 열린 국회에서 여운형목사님은 장장 30분 동안 기도하고 국회가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이 건국될 당시에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나라를 세우고, 기도로 온갖 어려움들을 이겨냈다.
북한 김일성이가 일으킨 1950.6.25사변에서도 기도로 나라를 회복하고 지켜냈다.
이처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질 때는 아주 적은 숫자가 예수님을 믿었다.
이승만대통령은 100만 명이 예수님을 믿는 나라가 되어야
나라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고 100만명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 기도는 이승만대통령이 1960년 4∙19의거로 하야할 때에 이루어졌다.
그래서 대한민국 건국 초창기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국가와 사회와 직장과 학교의 지도자가 되었다.
다른 사람은 믿을 수 없어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그만큼 적은 무리가 예수님을 믿는 나라였지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가진 영적인 POWER, 힘은 대단하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세상에서 가장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되었다.
특히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교회의 중직자들,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심지어는 목사님들조차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오명을 받게 되었다.
교회가 사회와 국가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사회와 국가가 교회를 걱정해야 되는 상황까지 되었다.
어쩌면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 스스로도 교회와 성도들을 믿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이럴 때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들은 설명절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어떻게 해야 할까?
D4
주변 사람들에게까지도 믿음과 신뢰를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들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각종 메스컴을 통해서 들려오는 다양한 소식들을 속에서 교회와 직분자들에 대하여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우리들 자신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진정한 모습을 냉정하고 냉혹하게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을 떠났던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서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축복 안에 살고 있지만,
여전히 죄인의 모습, 죄의 속성, 다양한 죄악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우리들 자신을 돌아보게 하신다.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죄악의 범주 안에 우리들 자신이
포함되어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면서 우리들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게 하신다.
우리들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우리들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불미스러운 죄악의 모습들이 우리들의 모습임을 깨달으면서
우리가 대신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게 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2015년의 설명절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세워져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그러시면서 다시 우리들 자신들을 일깨워 주시는 말씀을
시편37;3-6의 말씀을 통해서 들려주고 계신다.
① 다시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라고 하신다.
우리들이 바라보고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으시다.
우리가 바라보며 의뢰해야 할 분은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자랑하고 있는 사명자들, 직분자들이라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바라볼 수 있는 분이라고 일깨워 주신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우리들이 바라보고 의지하고 맡기는 삶을 살아야할 대상이라고 하신다.
② 여호와 하나님만을 기뻐하라고 하신다.
우리의 기쁨의 대상을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들에 맞추어서 우리의 마음을 빼앗길 때,
우리의 믿음의 수준을 빼앗길 때,
우리들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빼앗기게 된다.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이 우리들을 비웃음거리, 조롱거리가 되게 한다.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과 축복을 땅에 집어던지게 한다.
교회가 풍족해지면서 대형교회와 외형적인 교회를 추구할 때 인간의 방법,
세상의 방법을 교회안으로 끌어오게 되고, 결국은 세상 사회로부터 버림을 당하는 꼴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의 순수성, 교회의 순박성, 교회의 본질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기쁨과 소망과 즐거움의 대상은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 그 자체 하나로 만족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하박국선지자가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3;17-18)”라고 고백하는 것처럼
우리들에게 아무 것도 없어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 되어주심 그 하나만으로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고,
그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소망으로 살아가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③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신다.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들, 의식주문제를 비롯하여 복잡다단한 인간관계의 문제,
부모님의 문제, 형제들의 문제, 자녀들의 문제, 손주들의 문제, 취업의 문제, 결혼의 문제,
정치, 경제의 문제, 통일의 문제, 더 나아가 교회와 영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든 것들을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신다.
사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 축복의 손길이 아니라면
우리들의 손으로 되어지는 것들이 있던가?
아무리 뛰어나고 유능하다 해도 인간의 한계성을 뛰어 넘어야 되는 문제들을
우리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하나도 없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들이 가진 모든 문제를 속시워하게 풀어줄 수 있고,
이끌어갈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신다.
④ 이렇게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면서 다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하나님만을 기뻐하고, 우리의 모든 것들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겨드릴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게 될까?
ⓐ 하나님은 땅이라는 세상에 사는 동안에 먹을 수 있는 육신의 양식을 책임져 주신다.
ⓑ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신다.
ⓒ 우리들이 이루어야 된다고 노심초사하고 있는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이루어주신다.
ⓓ 신앙인으로 이루어져di 할 하나님의 공의가 정오의 빛같이 성취되어지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 오직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기 원하는 우리의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신 임재하심과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모습을 직접 목격할 수 있도록 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고 바라보며 살아가는 믿음의 식구들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다운 모습을 살게 하신다.
ⓕ 영혼이 잘 되어지고 범사가 잘 되어지고 강건하게 되어지는 축복을 입게 된다.
L4 & B4
***영혼을 살리는 2015년의 설명절
2015년의 설명절에는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역사하심과
이끌어주심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가정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오직 예수님께 미쳐서 살아야 한다.
오직 주님의 십자가 사랑에 미쳐서 살아야 한다.
우리들을 통하여 오직 예수님의 모습이 드러날 수 있게 살아야 한다.
그것이 영혼을 살리는 삶이다.
하나님은 아무리 세상에 이리 험하고 고달프고 좋지 않은 소식들로 가득 차 있는 상황이라 해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귀한 영혼들을 살리는 일을 이루고 싶어하신다.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회복시켜 나가는 삶의 현장을 보고 싶어하신다.
2015년의 설명절은 하나님께서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면서까지 구원하고 싶어하는 가장 존귀한 영혼들을 살리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
한 사람의 영혼이라도 다시 온전하신 하나님의 품안으로 돌아올 때,
십자가의 사랑을 입을 때,
십자가의 보혈을 고백할 때,
하나님의 품안에 고이고이 안기면서 안식하게 될 때 하나님 앞에서 변화받는 사람이 되어진다.
한 사람의 영혼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거듭나고 변화받는 영혼이 되어질 때
가정이 변하고, 직장이 변하고, 사회가 변하고, 국가와 민족이 변화받는 역사들이 일어날 수 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다시 한 번 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뢰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을 기쁨과 즐거움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께 모든 것들을 믿음으로 밭길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축복의 보좌를 활짝 열어 주신다.
하나님의 축복의 보따리를 우리 가족들 앞에 활짝 펼쳐 주신다.
그럴 때에 막16;17-18의 말씀이 우리들 앞에서 성취되어진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더럽고 악한 귀신들을 쫓아낼 수 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새로운 축복의 언어, 사랑의 언어를 선포하게 하신다.
세상의 악한 것들과 같은 뱀을 집어 올리며 승리할 수 있다.
고난과 역경과 시련과 핍박같은 독을 마신다 해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게 하신다.
인간의 힘으로 도무지 고쳐낼 수 없는 다양한 질병들도 치료되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이 말씀은 그저 성경책에 기록되어진 말씀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 그 말씀 한 절 한 절이 생생하게 살아서 역사하게 된다.
믿는 자의 표적이 베드로나 요한이나 바울이나 초대교회 성도들에게만 나타난 것이 아니라
2015년2월19일 오늘 우리들에게도 얼마든지 나타나는 말씀이 되어질 수 있다.
2015년의 설명절 감사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더욱 더 좋은 일들로, 축복된 일들로 채워주고 싶어하신다.
대전와우리교회 http://cafe.daum.net/GRACEOF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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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신앙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은혜의 설교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