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집밥 백선생 장아찌파스타가 있어서 신기해서 알아봤어요 보통은 조금 느끼해서 같이 먹을 때 피클이나 할라피뇨를 흡입하곤 하거든요, 면 요리는 좀 칼칼한 것을 좋아는데 이것은 느끼함을 꽉 잡아주는데 매콤하고 입맛을 자극하기까지 하니 더없이 좋은 궁합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상상이 안되네요~ 고추장아찌로 파스타를 만들다니!!! 그럼 시작해볼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고추장아찌한줌 파스타면2인분 베이컨 통마늘5개 파마산 치즈가루 파스타 면 삶은 물(면수)
집밥백선생 장아찌파스파는 특별히 들어가는 재료가 없어서 좋더라고요 대부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1 한 줌을 믹싱 볼에 넣고 가위로 잘라 줍니다 도마에 놓고 다져도 되지만 이것이 삭힌 거라 칼을 이용해서 다지면 자칫 냄새가 배니 그냥 가위를 활용하는 것이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 비결 같아요!
2 베이컨을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하지만 햄이나 소시지 다 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간 마늘을 사용하셔도 되고 통마늘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5개 정도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3 파스타 면을 삶아요 보통 면을 삶을 때 탱글탱글 해지라고 소금을 넣잖아요! 오늘은 면수를 사용할 거라 많지 넣지 말고 한 고집만 넣어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4 마늘 기름 내기! 올리브유가 달궈지기 전에 마늘을 넣고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줍니다 가능한 오일을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오일 파스타니까요!
5 그 후 베이컨을 넣고 볶아주세요! 마늘이 갈색으로 변하면 그때 가위로 잘라둔 고추장아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른 것들은 파스타면의 수분을 제거하고 넣었잖아요 하지만 그냥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집밥 백선생 장아찌 파스타의 포인트겠네요!
그리고 면수 2국자를 투하해서 같이 끓이기! 한번 다시 끓일 것을 생각하고 면을 삶아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너무 퍼져서 맛이 떨어질 것 같더라고요 자작하게 졸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넣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혹시 모자란 간은 소금을 이용해서 맞춰 주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오일만 듬뿍 들어가는 건 아니네요 면수가 들어가서 촉촉하게 너무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사실 오일파스타가 면수랑 잘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는데 할라피뇨 파스타가 다른 나라에선 엄청난 인기라고 하니 우리나라에서도 넘나 맛있을 것 같아요 파마산 치즈가루가 들어가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탄생된다고 하니 오늘 알아본 집밥 백선생 장아찌파스타 만들기 저도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음, 매콤한 맛이 너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