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輪
5시간 ·
진정한 의미에서 경쟁을 통해 성공했다면 모를까...
한국은 해방이후 왜가 남긴 적산(敵産, enemy property)을 승만이 정권이 매국노들에게 불하한것을 기반으로 성장했고...
그 이후 군사 독재 정권에서는 뇌물과 뒷거래로 성장했고..
꾸준히 학연, 지연, 혈연같은 개수작으로 성공한걸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계란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가지고 성공담을 만들어냅니다.
mb를 스타로 만든 드라마를 본 현대 사람들은 다 혀를 찼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공적을 몰빵해서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정주영이 바다에 빠졌을때 구출한건 경비원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해주길 원하냐는 정주영의 말에 경비대장이라고 대답해서 울산 현대 공장 입구에 헌병대를 능가하는 경비소가 생겼습니다.
명박이는 바닷가 근처도 안갔죠...
박정희가 은밀하게 부탁해서 성공했다는건 이젠 그닥 비밀도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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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한국 전쟁이후에 열심히 노력했다고도 할수있지만..
2세부터는..
그저 애비덕에 성공한 숫가락 재벌들이죠...
대단한 학벌들이 있지만 말타고 들어가거나 운동으로 들어간 경우도 수두룩하죠..
양키대학은 기부만 많이하면 얼마든지 들어갈수있으니..
사실...
성공담이라는건 말짱 개소리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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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담이 있어야 젊은 세대에게 노력하라는 말을 할 구실이 생기는 겁니다.
장사해본 사람은 누구나 압니다.
맨땅에서 성공하기가 쉽지않고 개업후 3년을 버티기가 쉽지않은건 자본때문이죠..
그러니...
어린나이에 성공했다는건...
올챙이때 버틴 자본이 자기것이 아닌 숫가락들이 대부분이라는 말씀입니다..
새파랗게 어린 건물주들...
자기 번돈으로 산 건물이겠느냐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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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랄하는 취미를 가진 직업군에 의사가 빠지질않습니다.
그렇게나 고생하고 돈벌이도 시원치않다는 의사가 되려는 이유가 뭘까 ?
의사들이 기를 쓰고 의사숫자가 늘어나는것을 반대하는 이유는 ?
정말 개수작이 난무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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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중에서 몇몇은 정상이겠죠 ..
그런데 말입니다.
사과 바구니에 썩은 사과 하나가 순식간에 모든 사과를 썩게 만드는 겁니다..
썩는줄 모르고 썩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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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라마나 영화에서 의사나 재벌 조폭 이야기는 그만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zw9qb1tw7x/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