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낭만있는 거리 공연가들이 여수 밤바다에 모인다!
음악소리 따라~ 불빛 따라~
매주 주말, 낭만 버스커들과 함께 여수 밤바다에 낭만이 더해집니다.
2016.4.15~10.9 매주 금/토/일
안녕하세요~ 내일러들의 여행이 많아지면서 순천과 여수를 함께 찾는 여행객분들이 많습니다.
순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여수엑스포역으로 가면 쉽게 여수 해양공원을 찾아가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수 해양공원의 볼거리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여름 바닷가에 울려퍼지는 음악소리, 참 듣기 좋죠??
여수 해양공원에서도 버스킹을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버스킹(거리공연 – street performance) 길거리에서 행해지는 공연, 개인 혹은 그룹이 공공장소에서 돈을 벌기 위해 노래, 춤, 마술, 연주, 예술의 모든 행위 등의 공연을 하는 것을 뜻한다. 이 단어의 근원은 스 페인의 어원인 ‘버스커'이며 ‘헤매다‘, ’추구하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것은 버스커들이 일반적으로 버스킹을 통해 명성과 자신의(음악적 혹은 예술적) 운명을 찾아 헤매는 것에 닿아 있다.
여수 밤바다 버스킹은 2016년 4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6개월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여수 밤바다에 아름다운 음악과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낭만적인 밤을 선물합니다.^^
하멜전시관, 해양공원&이순신광장, 카페베네 옆 산책로, 구 삼양사 산책로, 춤추는 빛 광장 산책로, 선어시장 건너편, 진남상가 오거리, 돌산공원 준공탑에서 젋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인 홍대와 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던 공연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밤에는 이순신광장에서부터 이어지는 해양산책로의 불빛을 따라서 걷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멜등대까지 가보실 수 있어요. 돌산대교의 야경은 덤으로!!!!
그 길에서 버스커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기도 하고 밤낚시를 즐기는 시민들과 여행객들도 있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버스커들이 하나가 되는 잼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니 더더욱 많은 볼거리를 만나실 수 있겠네요^^
공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