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사랑의 반찬

[홍미선(동두천)]

엔젤봉사회 박정옥 회장은 4월15일 수요일 사랑의 반찬으로 제육볶음,양배추오이김치,멸치씨앗볶음,취나물을 만들어 관내 30가정에 배달했다. 오전 9시면 봉사원들 사무실로 출근을 한다.수요일은  모두 한마음으로 약속이나 한 듯 한 사람 두사람  이렇게 모이기 시작하면 사무실이 좁다.그래도 일하는 손과 마음은 즐겁고 즐겁다.일주일 만에 만났으니 밀린 이야기하며 손들은 바삐 움직인다.비가 온후  맑은 날씨 거리도 산뜻하고 울긋 불긋 봄 꽃이 뽐내고 있었다.

 칼질을 하며 이야기 꽃 피웁니다.

 같은 건물에 시각,농아인 협회가 있어 수요일 마다 음식을 나누고 주고 있습니다.

 양배추 오이김치...

 야채는 전국구,제주에서 온 취나물,천안 아우내 오이...

 나란히 앉아 네가지 반찬 닫기는 언제 보아도 화합입니다.

 일주일만에 찿아오지만 변화가 늘 있다.~

 불러도 대답이 없다.! 귀가 안들리신다.

 이집 이 쪽문 하나에 한세대 씩 거주...

 예쁜 꽃들이 요기~저기에서 발걸음과 눈을 멈추게 했다.

 햇살이 좋아 행주치마도 예쁘게 빨아서~~

 선물을 받았어요.반찬 드시는 어르신께서 광고지 모아 정성으로 만들어 보내주셨답니다.(등대)

[최양순(하남)]

어르신께서 정성으로 만든 등대를 선물하셨네요~엔잴 봉사회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미선(동두천)]

네~이렇게 보내주시는 선물 모아서 전시전을 열까합니다.ㅎㅎㅎ

[백승자(이천)]

정성과 사랑이 단긴 선물을 받으셨네요.수고많으셨습니다.

[홍미선(동두천)]

고맙습니다.^^

[김미순(안양)]

어르신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멋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미선(동두천)]

천식이 심하신 어르신이신데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시다보니
나름대로 만들기하는 시간을 갖고 계시는 분이랍니다.캔을 이용하한 작품도 보내 오셨답니다.^**^

[노용국(송탄)]

엔젤봉사회 박정옥 회장님과 임원, 회원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랑의 반찬 제육볶음, 양배추오이김치, 멸치씨앗볶음, 취나물이 먹음직합니다.
이 밑바찬이 관내 30여 가정에 배달한다니 수고까지 듬뿍입니다.

[홍미선(동두천)]

감사합니다.~~

[한성옥(포천)]

매주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시는 엔젤봉사회장님과 봉사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홍미선 부장님 ~! 취재 감사 합니다.

[홍미선(동두천)]

차장님~
감사합니다.^^

[김명숙(시흥)]

세상에나 작품선물도 멋지고 반찬도 맛있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젤봉사회여러분!
홍미선 부장님 감사합니다 잘지내시네요^^

[홍미선(동두천)]

네~반갑습니다.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ㅎㅎㅎ

[김혜진(성남)]

멋진 작품을 선물 받으셨네요..꼼꼼하신 솜씨 놀랍습니다..엔젤은 바로 여기에 있었네요..^^

[홍미선(동두천)]

홀로 사시는 할아버님이세요...
집안도 깥끔하게 정리하시고 성품도 인자하시고...
멋진 어르신이세요~^**^

[김혜진(성남)]

네 그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