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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지역 먹는 샘물 일부 ‘부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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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지역의 먹는 샘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랑구미샘터에서 분원성대장균군, 총대장균군 등이 발견돼 음용수로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양구군에 따르면 낭천골샘터(양구읍 중리), 항개골샘터(남면 구암리), 약물골샘터(남면 청3리), 후곡약수터(동면 후곡리), 랑구미샘터(방산면 금악리), 대암샘터(해안면 만대리) 등 6곳의 샘터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후곡약수터에서 부적합 항목인 불소와 증발잔유물이 검출됐고, 랑구미샘터에서 분원성대장균군, 총대장균군 등이 발견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대해 양구군은 부적합항목인 불소 등이 검출된 후곡약수터의 경우 1일 섭취량을 1ℓ이하로 제한하고 랑구미샘터는 소독 또는 끓인 후 음용할 것을 당부했다. 양구/김형곤 |
첫댓글 청정지역이란 양구물이?쯔쯔쯔 큰일이네. 지하수는 엉망이지 20여년전에 마당에 펌푸물이 오염됐으니,오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