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전번 시간에 전도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을 점검했었습니다. 성령을 받는 일 만큼 중요한 일이 전도나 신앙생활에 없을 것입니다. 모든 성도는 성령을 받고 성령의 충만을 받는 일에 늘 모든 관심을 기울이면서 살아야 합니다. 차나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기름이 떨어질 것 같으면 불안해지고 곧 기름을 넉넉히 넣어야 편안하게 운전을 할 수 있듯이 늘 성령의 충만을 받고 살아야 신앙생활도 쉽고 여유가 생깁니다. 오늘은 실전 전도에 있어서 모든 신앙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초보단계의 전도에 해당하는 전도지 나누어주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전도지의 선택
대부분의 기존의 교회는 각자의 전도지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교회명과 주소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성함과 위치 그리고 전화번호가 적힌 전도지를 사용합니다. 4영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도지를 만들어서 전하고 있는데 도서 출판 봄(031-311-8878 www.bom1004.co.kr 4영리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도지입니다. 4영리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암기를 해서 4영리 전도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전도 대상자를 만나서 4영리를 보면서 전도를 하면 됩니다. 저도 4영리를 가지고 전하는 분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책을 나누어 주는 방법도 있는데 비용이 조금 많이 든다는 점이 있으나 사랑하는 불신자를 구원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전도용품이 성경책이기에 성경책을 나누어 주는 것도 참 좋은 전도의 방법이 됩니다.
2. 전도지 나누어 주기
전도팀에 들어가서 전할 때나 홀로 전도지를 준비해서 나누어 줄 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저는 처음에 전도를 여의도 순복음교회 전도팀에 들어가서 가장 쉬운 행복으로의 초대를 매주 주일 이 일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일정한 장소에 나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행복으로의 초대는 간증문도 있고 설교 말씀도 있고 매주 새로운 내용이 나왔는데 우선 사람을 만나서 예수님을 전하려면 말문이 잘 열리지 않기 때문에 쉬운 일을 고를 것이 이 일이었습니다. 즉 전도는 하고 싶은데 달리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행복으로의 초대를 한 손에 들고 한 손으로는 한 장씩 받아 가시는 분이 받아 가기 쉽게 접어서 잡고 노방에서 길을 걸어가시는 분들께 나누어 주었습니다. 장소를 정하고 서서 지나가시는 분께 한번 읽어 보세요 하고 전해주면 되는데 거절이 늘 있는 일이니 끈기를 가지시고 받아 가시는 분께 드리면 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라고 했듯이 말씀과 간증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알게 되고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일보도 너무나 좋은 전도지인데 저는 제 가족들에게 수 년 동안 국민일보를 보냈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신문을 여러 가지를 구독하시는데 꼭 국민일보는 빼지 마시고 사업장에 두시면 선교 면이 있어 전도가 되니 모든 신문에 우선해서 구독하시기 바랍니다. 나누어 줄 때 특별히 말을 준비할 필요가 없으니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늘 홀로 하던 팀으로 전도를 하던 기도는 시작과 마침의 필수 요소이고 전하면서도 쉬지 않고 방언으로 그리고 우리말로 기도를 하면서 해야 됩니다.
3. 전도지를 버리지 않게 하는 비법 하나: 각종 씨앗을 준비하라
전도지만 드리면 받기는 받지만 조금 가다가 사람이 없는 곳에서 전도지를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내용을 보지 않고 버리는 것이 되니 반드시 작은 선물도 함께 주면 좋습니다. 사탕도 좋고 비타민도 좋지만 이도 이들만 떼어내고 또 전도지를 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각종 씨앗을 준비해서 전도지에 부착을 해서 드리면 좋습니다. 꽃 씨앗이나 채소 씨앗은 사람들이 땅이나 화분이 있으면 심을 수가 있기에 함부로 버릴 수가 없습니다. 씨앗 봉지에 씨앗을 넣고 그 봉지 앞뒤로 전도문과 교회명과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 놓으면 꽃씨를 뿌릴 때까지는 보존을 하고 보게 될 것입니다. 포장은 봉지를 직접 만들어서 씨앗을 넣고 봉하거나 기계(한약제조와 같이)로 하면 대량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도가 끝난 후에는 주변에 전도지를 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꼭 수거를 하시고 다니시다가 전도지가 보이면 어느 교회를 가리지 말고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 가만히 올려두는 것도 전도에 동참하는 길이 됩니다.
4. 이동하면서 전도지 나누어 주기
전도팀과 함께 천막을 치고 역할을 분담해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시는 분, 나누어줄 차나 음식을 만드는 분, 그리고 천막으로 인도된 분에게 말씀을 전하는 분 등으로 구성된 일정한 장소에서 계속하는 전도와 달리 둘씩 짝을 이루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전철역이나 공원 등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드시 2인 1조로 다니시는 것이 좋은데 홀로 다니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때에도 전도지와 간단한 선물을 준비해서 다시시다가 만나는 분께 이야기를 걸고 전하면서 선물도 드리고 전도지도 드리면 되는데 한 분은 곁에서 조용히 들으면서 기도하시면 됩니다. 공원 같은 데에는 홀로 나오셔서 조용히 계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람이 그리워서 누군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줄 사람을 기다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계절 인사를 먼저 드리고 다가가서 대화를 유도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으면서 전도지도 드리고 예수님도 전하면 되는데 우선 상대방의 사정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니 내 말을 절제하고 조용히 듣다 보면 상대방도 나에 대해서 궁금해서 묻게 될 때 다양한 방법으로 전하면 됩니다. 전도지는 필히 준비해서 드려야 교회와 예배시간에 대해서 알게 되니 꼭 준비를 해서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5. 상대방이 전도지를 받지 않는 것도 자유이니 너무나 신경 쓸 것 없다.
전도지를 건네 주면서 예수님 믿으세요 하면 잘 받아 가시는 분도 계시지만 받을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분도 있고 교회에 다닙니다. 하는 분도 있고 또 불쾌하게 생각하는 분도 아주 가끔 있지만 큰 염려할 일은 절대로 발생을 하지 않으니 이 쉬운 전도부터 하다 보면 전도의 선배들이 하는 것을 현장에서 보면서 자신의 전도 실력을 늘리면 됩니다. 꼭 모든 사람이 받아 가게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받아 가는 사람에게 주면 된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가장 완벽하고 가장 좋은 전도지 성경책과 다 번역 성경 찬송 앱
성경책만큼 좋은 전도용품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유교 집안의 장손이셨는데 믿지 않고 살다가 자신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면서 예수를 믿어라 하셨는데 이 분이 참 효자라서 어떻게든 어머니의 유언을 실천하고 싶어 예수님을 믿고 싶은데 예수님도 잘 모르고 교회에 나가는 것도 생소하고 쉽지가 않아서 조용히 성경을 밤낮 읽기 시작했는데 1회독을 하시곤 모든 지난 날의 구습을 다 버리고 예수님 믿는 일에 올인하셨는데 성경을 읽으시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우리의 구주 예수님을 만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교리를 가르쳐주시도 않았는데 스스로 성경을 읽으시고 진리가 되는 생명의 말씀을 믿고 교회에 출석하시곤 열심히 교회를 섬기셔서 장로님이 되시고 그분의 자녀들을 신학교에 보내는 것을 보았고 저도 김성수 장로님께서 주신 성경책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기에 성경책을 나누어 주는 것을 즐겨 합니다. 그리고 제가 준 성경책을 부지런히 읽으시고 세례를 받으신 분도 계십니다. 성경책이 새 책은 비싼데 요즘은 고물상에 가면 중고 성경책을 얼마든지 싸게 살 수가 있으니 성경을 나누는 일을 모두들 하시고 그리고 제가 삼성에 잠시 가서 교육을 받을 때 함께 방을 쓰시던 분께서 그분을 만날 때까지 설치하지 않았던 다 번역 성경 찬송 앱을 깔아 주셔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는데 제가 이런 자료들을 올리고 성경을 정리하고 하는 것은 다 번역 성경 찬송 앱의 도움이 절대적이라 할 수 있는데 영어공부에도 너무나 많이 도움이 되고 있는데 이 웹을 아는 분들에게 소개하고 깔아주는 것도 큰 전도가 됩니다.
전도를 어떻게 하지 하고 망설이고 있으신 분은 지금 교회의 전도팀에 들어가셔서 함께 기도하고 목사님으로부터 말씀도 듣고 가장 쉬운 전도지를 함께 준비를 잘해서 나누는 일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할 수 있고 전도팀에서 이런 분들을 늘 기다리고 있고 교회를 개척하신 목사님께서도 목이 빠지라 기다리고 있으니 속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릴 구원하신 주님의 인도와 위로가 함께하고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풀리는 순간이며 온갖 축복이 시작됩니다.
다른 모든 분주한 일보다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입니다. 내 삶의 모든 우선순위의 1순위를 전도에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