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하는 동작--1
(1) 얼굴
밝고 맑고 미소띤 얼굴로 정면을 응시한다.
※ 주의
·미간을 찌푸리거나 긴장된 얼굴 표정이 안 되도록한다.
·눈을 뜨고 머리는 단정히 묶는다
(2) 합장자세.
1) 다섯손가락을 붙여 양손을 마주 붙인다.
※ 주의
·새끼손가랄과 엄지손가락이 떨어지지 않게 합장한다.
2) 합장한 손끝이 코끝·배꼽과 일직선이 되어지게 심장의 가습 윛에 놓으며, 팔꾸치는 옆구리에서
약간 떨어질 정도로 놓는다.
※ 주의
·양팔과 손을 직각되게 하면 어깨가 굳어져 스트레스를 받은것과 똑같게 된다.
·팔꿈치를 벌리지 말고 합장한 손이 삐둘어지면 안 된다.
·합장한 손끝은 턱이나 입에 대지 말고, 손을 얼굴로 올렸다 내렸다 하지 않는다.
·합장한 손을 가슴에 너무 밀착시키지 않는다.
(3) 서 있는 자세
1) 얼굴의 코·가슴의 명치·배꼽이 일직선이 되고 양귀·양어깨·양옆구리가 평행선이 되어야 한다.
2) 양뒤꿈치와 양엄지발가락·양무릎을 붙이고, 엉덩이 근육이 죄인 상태로 허리와 가슴과 어깨를
펴고 당당한 자세로 서면 기운이 아랫배로 모이며 단전호흡이 저절로 된다.
※ 주의
·얼굴 어깨 허리 엉덩이 다리가 삐뚤어지게 서 있으면 안 된다.
·무릎과 무릎 사이가 너무 벌어지면 안 된다.
·전신의 힘을 뺄 것, 특히 어깨의 힘을 뺀다.
(4) 기마자세와 무릎 꿇는 자세
1) 허리를 반듯이 펴고 양엄지발가락 사이를 약간만 벌리고 무릎이 땅에 닿는 소리가 나지 않게 한다.
2) 양무릎을 붙이며 양엄지발가락을 축으로 뒤꿈치를 엉덩이가 들어갈 정도로 벌리며 발가락을
꺾으며 무릎을 꿇으면 몸속에 있는 정전기가 빠져나가고 용천혈이 열린다.
3) 발가락은 방석에 닿을 정도에 위치한다.
4) 새끼발가락이 꺾이며 새끼발가락쪽 발바닥이 바닥에 닿아야 한다.
※ 주의
허리를 구부리지 않는다.
무릎 사이를 너무 벌리지 않는다.
무릎이 바닥에 닿을 때 쿵하는 소리가 나면 안 된다.
얼굴·어깨·허리·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면 안 된다.
양뒤꿈치를 붙이고 엉덩이로 누르면 엄지발가락과 발바닥, 발등에 통증이 오게 된다.
발을 먼저 포개면 안 된다(절하는 리듬이 깨진다.)
--청견스님의 살아있는 체험 호흡에 맞춰 절하는법
--법왕정사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