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주요 이주 화물 품목 / 작성자 : Lisa , Sean

-. 주요 이주 화물 품목

*. 가구류 :       이곳에서는 매우 비쌈.  장농 제외 모두. 교잣상
                      잔것을 집어넣는 서랍장.  쇼파, 

                      피아노의 가격이 비쌉니다.
                       -. 화장대, 책장, 장식장, 문갑, TV장식장, 식탁, 협탁, 책상, 서랍장 ,쇼파 등등
                       권장품목 - 무겁지만 돌침대를 가져오면 이곳 겨울에 온돌역활을 해줍니다 
                       보험 필히 들어야 합니다. 각각의 부품마다 하나의 가격을 먹여야 나중에 부분이

                       깨져 전체를 쓰지 못해도 손해를 보지않습니다. 

*. 침구류 :       침구류 역시 한국보다 비쌈. 디자인도 한국산이 너무 이쁩니다.  
                      이불커버는 이곳이불이 사이즈가 커서 이곳에서 사는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여기 퀸사이즈는 210 X 210 입니다.
                      -. 매트리스 커버, 배개커버, 요, 방석,아기자기한 수예품 등등

*. 주방용품류 : 프라스틱류 꼭 필요합니다. 김치 담글때나 아무튼 무조건 필요합니다.                  
                     -. 프라스틱류, 유리그릇, 압력밥솥, 후라이팬, 다라이^^, 대야, 양은그릇, 냄비등등

                       특히, 락엔락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은 필히 필요량을 사오세요. 가격차가 두배라 들었습니다.

*. 의류 :          봄,여름,가을,겨울 옷 다 필요합니다. 이곳 겨울인 6~8월에 파카를 입은 분들도
                       보았습니다.  ' 한국추위는 살이 시럽다고 하지만 이곳 추위는 뼈속까지 시리다고 ' 합니다.
                       디자인과 칼라가 문제가 되므로 일부러 사올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단, 내의류는 한국산이 월등싸고 좋으니 충분히 구입하시는 것으로 추천합니다.

* 잡화류 :        공산품은 한국보다 비쌉니다. 이유인즉 굴뚝산업이 발달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 세면용품, 공구류 SET, 세제류,  여성용품 , 피부와 접촉하는 휴지류등등
                      이삿짐 견적할 때는 꺼내놓지 말고 나중에 짐을 쌀때 미리 냉장고등에 넣어두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의약품류 :   아파서 병원가자니 처음에는 말도 안통하고,  예약해서 기다려야 하고 그냥 답답합니다.
                     - 두통약, 상처치료 연고제, 피부 연고제, 타박상 연고제, 소화제, 위장약, 반창고,
                      파스류, 진통제, 감기약, 일회용 밴드, 소독약,청심환 화상용 거즈 
                      특히, 감기약은 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후 변화로 초기에 거의 대부분 감기로 고생합니다.
                      감기약은 거의 주지 않습니다.

*. 음식물류 :   밀봉포장을 하면 모두 가져올수 있습니다.밀봉포장은 이사짐센터에서 무료로 가능합니다.
                    -. 된장, 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미수가루, 왕소금(꼭 필요) , 건어물, 참기름
                     라면, 아이들 과자류 등등

*. 문구류 :
                   -. 전자사전 볼펜, 샤프, 심, 연필, 수성펜, 노트류, 스템플러, 테이프, 자, 펜시제품, 건전지,
                      A4 용지 등등

*. 가전제품류 : 일단은 모두 들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구입비가 많이 듭니다.
                       티비는 호주겸용인지 알아보시고 수상기를 별도로 구입이 가능하다합니다.
                       수상기가격이 약 40만원하는데 성능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삿짐센터에서 주는 트랜스(전압조정기)는 믿을 수 없습니다. 시간을 내어 청계천등을
                      직접 나가서 전압이 확실히 240에서 220으로 바뀌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XX종합전기 제품은 모조리 불량입니다.

*   기타           안경이나 렌즈의 가격이 비쌈. 또한 시력검사비가 추가 발생.
                      한글로 된 책은 어디서나 비쌉니다. 특히 성경책 포함. 아이들에게 물려줄 책이나 기념되는
                      책등 한글로 된 책은 가급적 아껴서 가져오면 좋습니다.
                      구두 : 발 사이즈가 작은 사람.
                       고전인형 한국전통문양의 열쇠고리 태극기 등...현지 다른 나라 사람들을 사귀는데 도움이 됨

결론 : 부지껭이 하나라도 모두 가져오는 것이 좋답니다.

[숀]

XX 가 어딘지 궁금하신 분은 163으로 가시면 알수 있습니다.

[로..,]

163에 가입조건이 있네요. 쪽지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숀]

인터넷 전화기도 필요하군요.

[피오나공주]

7월이 예정인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이불은 사이즈가 크지만 매트는 사이즈가 같은가요. 저희는 침대가 없는데 여기서 구입해서 가야할지 아님 가서 사야할지 고민이랍니다. 그곳 매트가 한국인에게 맞지 않다고들 하는데 ...

[숀]

큰 물건을 살때는 물건값 + 이사비용 = 합계와 호주에서의 구입비를 비교해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라면같은거...침대..등등..

[아들내외]

도움이 많이 되네요. 친구가 호주갈때는 아는 친지이야기가 걸레까지 가져갔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가스오븐 렌지를 가져갈려고 하는데 가스시설이 안되어 있는곳도 많다고 하던데 가져가야 할지?

[아들내외]

도착하고 보니 가스오븐 시설이 다 되어있네요. 이사 들어온 집이 가스오븐 이 있는 새집이라 사용할 필요가 없지만요

[숀。]

저도 전기 오븐있는 집에서 렌트했는 데..이사오니 가스오븐이 달려있네요..전자렌지만 가져오면 되겠습니다.

[jsyang]

163가입조건 좀 알려주세요

[숀。]

그 카페 없어졌답니다. ^^;

[David]

저도 조만간 시드니로 입성해야 하는데 해외 이사 준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감사

[줄을서시오]

유익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