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QnC/074600] KDB대우 SmallCap비즈니스 추연환
* 뻔히 보이는 실적 개선
Quartz & Ceramics, 반도체 소재부품업체
- 글로벌 2위, 국내 1위 Quartz 제조업체
- 매출처: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램리서치, TEL, SK하이닉스, 대만 파운드리업체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 가능
- Quartz/세라믹스 매출은 1)반도체 설비투자확대, 2)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소모품 교체수요 증가시 확대
- 국내 17라인 신규가동+시안 3D NAND증설 -> 삼성 반도체향 Quartz 세정 매출 증가
관계기업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지분법손익 개선 기대
- 2014년 원익엘앤디, 원익큐브 대규모 적자로 지분법손실 26억원 발생. 2015년 원익엘앤디, 원익큐브 추가적인 손상차손 발생 가능성 제한되며 원익IPS 실적 호조로 지분법이익 28억원 기대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중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전망
- 15년 매출액 1,435억원(YoY+19%), 영업이익 202억원(YoY+39%), 지배주주순이익 157억원(YoY+92%) 전망
- 과거 대기업 하청업체로 저평가되던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업체들 1)국산화광정에서 쌓은 기술력, 2)해외업체로의 매출처 다변화, 3)매출안정성 등 장점과 업황호조 맞물려 멀티플 상승
- 2015년 실적기준 P/E 10.8x,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업체(리노공업, ISC) 평균 P/E 16.9x, 동사 최근 3년 평균 P/E 17.3x와 비교해 저평가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1701085389>
코오롱플라스틱(138490)
車 경량화 바람에 신소재 매출 급증…화학소재기업 '봄바람'
입력 2015-03-16 21:39:48 | 수정 2015-03-16 21:39:48 | 지면정보 2015-03-17 A13면
산업 리포트
鐵보다 가벼워도 强度 비슷…高기능 플라스틱 수요 증가
코오롱·한화·LG하우시스 등 관련 매출 큰폭으로 늘어
M&A·합작 움직임도 활발
자동차 엔진커버 등의 소재로 쓰이는 폴리아미드(PA) 등 고기능성 플라스틱을 만드는 코오롱플라스틱은 최근 5년 새 매출이 세 배가량 껑충 뛰었다. 연비규정 강화 등으로 자동차 경량화 바람이 거세지면서 철을 대체하는 고기능성 플라스틱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서다. LG하우시스 한화첨단소재 등 화학소재기업들도 최근 전자소재에서 자동차소재 분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고 있다. 자동차소재사업 선점을 위한 인수합병(M&A)이나 합작 움직임도 활발하다. 중국 수요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학업계에 자동차 플라스틱 소재가 불황 탈출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車 경량화 바람 타고 성장 ‘날개’
코오롱플라스틱 한화첨단소재 LG하우시스 등은 화학 업황의 부진 속에서도 지난해 탄탄한 실적을 냈다. 코오롱플라스틱이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2452억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 5년 전인 2008년(846억원)에 비하면 2.9배 커졌다. 매출의 60%가량을 차지하는 폴리아미드 폴리옥시메틸렌(POM) 등 자동차 경량화 소재부문이 급성장하고 있어서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최근 수년 동안 자동차 소재사업 확장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타이어코드, 에어백 원단 등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자동차 소재사업을 포함하면 그룹 전체 자동차 소재 관련 사업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하나대투 스몰캡 3월 추천주
★ 다원시스(068240) : 높아진 수주 가능성이 현실로 오는 2015년!★
1.목표주가 25,750원(30.1% 상향)
2.투자포인트
1) 가속기 부문 본격적인 성장국면 진입
-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 약 100억원 수주 전망
2) 중국 전기집진기 시장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 전기집진기 전원장치 300억원 규모 수주 예상
3) 철도 전원장치 교체주기 도래에 따른 신규 수주 전망
- 인버터 전원장치 120억원 수주 예상
3.2015년 실적은 매출액 858억원(YoY, +61.9%), 영업이익 159억원(YoY, +127.1%)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