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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2.
빛의 속성 1(The Attribute of Light I)
빛(Light)의 세계는 실로 다양해서 문자로서, 언어로서 기록한다는 것이 매우 부족함을 알고 있단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희들에게 소개하여 알리려하는 것은 너희들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하였던 새로운 빛 체험을 하기 시작했기에 작은 정보라도 전달하려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잘 소화해서 흡수하기 위해서는 빛에 대한 정보들을 기초적인 수준이라 하여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란다.
빛(Light)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너희들은 빛을 오해하게 되고, 빛에 의해 펼쳐지는 현상들을 왜곡해서 받아들이기 때문이었단다. 결국 물리적인 현상들이 재난과 재앙으로 나타나기에 이 원인이 빛(light)에 있는 것인데, 그것을 알지 못함으로 해서 빚어지는 병폐라고 하는 것이란다. 빛(Light)은 파동(wave)을 가지고 있고, 진동(vibration)을 가지고 있어서 운동역학에 의하여 자기장(magnetic field)에 적집적인 영향을 미쳐, 지각판(tectonic plate)운동을 활성화 시키는 마그마(magma)로 형성된 맨틀(mantle)의 운동을 작동시킨다는 것이란다. 이 영향으로 축이 이동하고, 대양(ocean)의 물들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대륙들을 덮치게 되며, 지각판들의 이동과 침강, 융기 활동을 활성화 시킨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것을 재앙(disaster)으로 표현하지만 빛(light)의 영향으로 그 동안 비틀어지고, 기우러졌던 균형을 바로 잡고, 자연계의 질서를 다시 회복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란다. 최초로 탄생했을 때의 모습으로 다시 복원된다는 것이란다. 딱딱하게 굳어있던 물질의 입자들을 빛의 파동으로 운동을 시켜서 잃어버렸던 모습으로 다시 되돌리는 효과를 연출하는 것이란다.
행성뿐만이 아니라, 진화하던 모든 생명들은 영향을 받아 물질로 이루어진 체들(bodes)을 모두 물질 원소(matter element)로 다시 돌려보내고, 물질 속에 들어와 있던 에너지(energy) 즉, 빛의 진동으로 이루어진 입자들(particles)은 행성을 떠나게 되는 것이란다. 빛의 입자가 태양(sun)에서 기원했다면 태양(sun)으로 돌아가게 되는 절차를 밟게 되는 것이란다. 에너지(Energy)의 기원(origin)이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시점이 돌아왔다는 것인데, 이것을 대주기 패턴(great cycle pattern)이라고 표현한단다. 태양계(Solar system)나 상위의 시스템들(higher systems)도 대주기가 돌아오면 이렇게 되돌아가는 주기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을 상승주기 패턴(ascended cycle pattern)이라고 한단다.
말하자면 주기(cycle)의 포인트(point)가 더 규모가 큰 중심우주를 향하게 된다는 것이고, 거리 또한 그 만큼 줄어든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상승(ascending)이라고 표현하는데, 중심우주에 그 만큼 가까이 다가간다는 뜻이란다. 너희들은 별자리를 이동한다하여도 천문학자들이나 큰 관심을 보이고 난리치겠지만 물리적인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너희들은 관심도 없을 것이란다. 예를 든다면 달(moon)이 사라진다면 조금은 놀라겠지만 물리적인 변화가 크게 없다면 그 관심이 얼마나 유지되겠느냐? 사라진 결과가 너희들의 생활에 밀착되어 나타난다면 그제야 큰 관심과 함께 뉴스(news)에 신경을 쓸 것이란다.
빛(Light)의 입자들(particles)의 진동(vibration)이 상승하여 준비된 인자(人子)들은 의식(consciousness)의 확장들이 나타날 것이고, 기억들이 회복되어 돌아올 것이지만 이것으로 인류들의 관심을 끌 수는 없단다. 빛(Light)의 영향으로 물리적인 변화가 눈에 띠게 나타나야 그제야 관심들을 보일 것이란다. 관심의 폭이 말한 대로 계시되었던 기록처럼 펼쳐져야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너희 인류들의 지대한 관심들을 이끌어 낼 것이란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너희들은 물질적인 변화가 없다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예언과 증언들이 받아들여지지 않게 되는 것이고, 예고가 빗나가거나 틀리게 되면 불신(不信)과 함께 믿음(faith)마저도 사라진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눈(eye)으로 확인해야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는데, 빛에 의해 이루어지는 현상들은 크게 물리적으로 작용하지 않기에 더욱 눈에 띠게 나타나지 않게 되어 너희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그것이 물리적인 재난의 형태로 나타나야 그제야 받아들이게 되는데, 그것도 온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만 연출하게 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재난(災難)과 재앙(災殃)이 나타나게 되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고민(苦悶)은 하지 않고, 결과만 중히 여겨서 원망(怨望)과 비난(非難)의 화살을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이란다.
재난을 일으킨 하늘을 원망하여 비난을 퍼붓게 되고, 원인을 제공한 스스로들에 대한 일들은 모두 까맣게 잊어버린다는 사실이란다. 이것이 물질세계에 고착화 되어버린 너희들의 현주소라는 것이고, 너희들의 현재의 모습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전혀 궁금하지 않으며, 오히려 나타난 결과만을 가지고 하늘을 원망하여 저주를 한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너희들의 현 모습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우주 중에서도 가장 불안정한 3차원의 세계를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었는데, 경험을 선택했던 너희들의 타락해가는 모습들을 두고 볼 수 없었다는 것이란다. 물론 너희들을 될 대로 대라는 형식으로 버려둘 수도 있었으나, 너희들을 너무도 사랑하여 고통 속에 있는 너희들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단다. 우리는 지난날 너희들의 선지자(prophet)나 예언가들(豫言家)을 통해서 전달해준 계시된 내용대로 너희들을 심판(judgment)에 넘겨줄까도 고려했지만 어둠의 부작용에 의해 일어난 악영향들임을 알았기에 너희들의 본성(本性)을 회복시킨다면 그렇지 않을 것임을 알았단다.
우리는 빛으로 모든 것들을 정리시키고, 정화시키면서 너희들의 뜻에 의해 마무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너희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기로 하였단다. 어둠의 영향들을 제거하여 너희들이 힘들어하지 않도록 조정하였고, 순수하게 너희들의 뜻과 힘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빛의 상승에 따라 빛의 자녀들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되었으며, 완성을 이룰 수 있도록 허용했다는 것이란다. 행성에 적용되었던 계시의 내용들은 모두 거두어 들였고, 더 이상 예언의 내용과 같은 재앙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과 관련된 사항들을 모두 정리하여 종결시킬 수 있었고, 더 이상 남아 있는 것이 없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은 이제 물질세계와 관련된 부분들만이 남아있어서 이 정리를 잘한다면 마무리를 잘 끝내게 되는 것이란다. 빛의 변화는 진행 중인데, 이미 너희들은 그 영향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란다. 변화의 속도는 예측범위를 뛰어넘어 급가속을 하고 있어서 희망에 찬 변화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란다. 한 번 벌어지기 시작한 격차는 더 이상 좁혀지지 않을 것이고, 너희들이 노력한 만큼의 효과들이 나타날 것이란다. 빛의 진동의 변화는 더욱 격차를 벌일 것인데, 너희들의 마음 비우기가 선행(先行)조건이 될 것이란다. 그러면 급격한 변화가 뒤를 이어서 따라올 것이란다.
대주기의 변화가 행성에 미치는 영향중에 너희들은 물리적인 변화에만 신경들이 집중되어 있어서 내적으로 일어나는 거대한 변화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단다. 하늘에서 혜성들의 파편들이 수없이 떨어지고, 거대 홍수와 쓰나미와 대규모의 화산폭발이나 거대한 혹성의 파편이 행성을 충격하는 것에만 집중하여 물리적인 생명체들의 소멸만을 보고 멸망했다고, 소멸했다고 평가한다는 것이란다. 그러면 그 행성에 다시 생명들이 돌아오고 진화가 다시 시작되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이더냐? 혹성 파편에 박테리아(bacteria)가 전파되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너희들의 학자들은 주장하지만 우주의 질서와 우주의 신비를 알지 못하는 무지(ignorance)에서 나오는 것이란다. 생명들의 전파와 진화의 시계는 질서에 의해 이루어진단다.
행성영단(Planet Hierarchy)이 구성되면 본격적인 생명들의 진화시계가 작동되게 되는데, 영들(spirits)이 물질체 경험을 하게 하기 위한 진화가 시작된다는 것이란다. 원소들(Elementals)을 진화시켜 광물단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생명들의 기초가 되는 박테리아(bacteria)출현 시까지, 단세포 생명에서 다세포 생명들에게 까지, 식물계에서 동물계의 출현까지 진화의 패턴(pattern)이 일어나는 순서들이 결국 영들(spirits)의 물질체험을 위해서 펼쳐지게 하는 것이란다. 영들(spirits)은 원소들의 입자들(particles)이 결합하여 형태를 이루면서 점차 고등생명체로의 진화가 일어나는 동안 의식의 확장을 통하여 영의식이 물질체와 결합하여 있는 동안에 벌어지는 현상들을 지켜보게 되는 것이란다.
이 과정을 통해서 배움이 일어나게 되고, 의식이 물질현상으로 나타나는 과정을 보면서 창조의 행위에 따른 물질의 결과까지 지켜보는 것이란다. 물리적인 현상으로 나타난 의식의 변환과정을 지켜보면서 창조 이후의 변천과정(變遷過程)들을 통하여 어떠한 결과로 나타났는지를 점검하며 배운다는 것이란다. 이 과정의 규모가 개인의식에서 점차 확대되어 전체의식으로의 확장이 일어나는 것을 우리는 진화대계(進化大界)로 설계해서 프로그램 하였던 것이란다. 우주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창조의식이 의식의 팽창을 통해 그 진행결과가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를 지켜본 후에 최종적인 평가를 해왔다는 것이란다.
결과들을 취합한 후에 성공여부를 결정한단다. 다양성 실험들이 그래서 있어왔고, 앞전의 은하들에서도 실험들이 있었으며, 은하수에서 펼쳐졌던 실험의 대장정이 우리 우주에서 최종 평가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었고, 은하군(galaxies group)에 소속된 11곳의 은하들에서 성공과 실패의 원인과 결과들을 모두 펼쳤던 것이었단다. 이 실험을 위해 용감한 영 그룹들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성공을 경험했던 영 그룹들이 들어왔던 것이란다. 이 실험의 성공을 위해서 성공을 경험한 영들이 적극적으로 봉사자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창조-근원의 허락이 있었고, 은하들의 주관자들이 창조위원들로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자신들의 은하들에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들을 우리 우주에 펼쳐놓고, 최종적인 완성을 성취하기 위해서 뭉쳤던 것이란다.
행성이 대주기를 따라 순환하면서 소멸과정(消滅過程)을 반복하는 동안 영들 의식의 확장이 더욱 확대되어 나타나는 것을 보았는데, 양극성(兩極性)을 실험하는 동안 의식의 팽창은 더 넓고 깊게 이루어질 수 있었단다. 전쟁을 치르고, 멸망의 과정도 경험하면서 물질과의 결합이 이루어지던 때와 물질과의 결별이 이루어지던 때를 비교하여 영들의 성장을 가져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단다. 초기에 아무것도 없이 순수 그 자체로서 진입했던 영들이 산전수전(山戰水戰)을 겪으면서 더욱 농익어서 잘 숙성된 상태로 변화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지금의 단편적(斷片的)인 인생만을 볼 수 있어서 그것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우리는 영들의 전 진화과정(evolution process)들을 살펴보고 있었기에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란다. 행성들이 폭발하여 모든 물질들이 사라지고 난 후에 영들만을 수확해서 다시 안정화 과정을 통해 다음 과정을 위한 휴면기(休眠期)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하여 다른 행성에서의 진화로 연결되게 하였단다.
영들은 이렇게 진화환경이 조성된 행성들을 돌아다니면서 그곳에서 물질의 경험들을 체험하며 얻은 배움 들을 의식의 확장으로 연결하였으며, 행성에 조성된 과정들을 모두 이수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행성을 떠나 자신이 배워야할 다른 행성으로 진입해서 그곳에서 배움이 일어나도록 하였단다.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이 질서가 체계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우주의 질서와 법칙이 되었단다.
좀 더 획기적이고, 극적인 경험과 체험을 원했던 영들은 행성 지구를 바라보았단다. 이곳의 척박하고 황량한 환경이 극적인 체험을 이끌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들이 들어오게 되었는데, 바로 용감한 영들이었기에 선택했던 것이란다. 너희들 세계에도 극적인 체험을 원하는 인자들이 극한 스포츠(extreme sports)를 즐기는 것과 비교할 수 있는데, 영들도 그랬다는 것이란다. 평이한 일상(Plain everyday)을 보내던 영들이 극적인 체험하기를 원했으며, 그 뜻을 받아들인 우리는 행성 지구를 준비한 것이고, 영들의 대대적인 환영 속에 진화가 시작되었던 것이란다.
행성 지구의 물질경험은 너희들에게 극한 스포츠(extreme sports)를 즐기는 것과 같은 희열(喜悅:thrill)을 제공하였는데, 극적인 체험이 깊어갈 수 록 너희들은 매료(魅了:fascinated)되고 말았단다. 그러나 너희들에게 주의사항을 전달한 것은 너희들이 너무 극에 몰입하여 즐기다보면 너희들의 본질(本質)을 잊어버릴까 염려되어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전달한 것이었단다. 너희들은 체험이 깊어질수록 극에 심취하여 몰입해 갔으며, 염려한 대로 너희들의 본성(本性)을 잃어버리게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눈에 보이는 물질만을 인식하였고, 인식한 물질세계만을 인정하여 받아들이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빛(light)을 잃어버렸으며, 영(spirit)을 잊어버렸단다. 보이는 물질세계가 주는 쾌락에 흠뻑 빠져들어 물질의 저급한 기운들이 너희들의 영(spirit)과의 소통을 가로막았으며, 빛(light)을 차단하였단다. 흡사 거울에 낀 먼지와 기름때처럼 너희들에게 흡착(吸着:adhesion)되어 가려버렸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육체 속에 들어온 혼체(soul body)는 영(spirit)과의 소통을 하고 있었던 은빛 통신선(silver light communications net work)을 단절하게 되었고, 혼체(soul body)의 전자 입자(electron particles)는 고유의 빛 파동(light wave)을 잃어버리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그렇게 빛의 자녀들에서 물질의 자녀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을 타락(fall)했다고 하는 것이었단다. 너희들은 그렇게 물질로 내려간 후에 빛으로 올라올 생각도, 엄두(dare)도 내지 않았단다. 저급한 물질의 기운은 너희들을 물질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였으며, 빛에서 더욱 멀어지도록 하였고, 영(spirit)과의 소통은 아예 이루어질 수 없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은 동물들이 되었는데, 먹고, 잠자며, 2세를 위한 교미(交尾:mating)에 치중하게 되었단다. 온통 어둠이 너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막았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어둠의 자녀들이 되었단다.
우리는 너희들을 빛으로 돌려놓기 위해서 빛의 인자들(light workers)을 들여보내어 어둠을 뚫고 나올 수 있도록 하게 하였단다. 빛(light)의 속성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단다. 태양과 달을 통하여 비록 물리적인 빛이었지만 너희들이 잃어버린 빛으로 나아올 수 있도록 경험토록 하였단다. 태양빛의 오묘함(mysteries)과, 달빛의 은은함(delicate)을 알 수 있도록 하여 가시광선(可視光線)의 속성을 익히도록 하였단다. 자연이 빛과 함께 공유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면서 체득하도록 하였단다. 자연계가 빛이 없으면 성장할 수도, 열매를 맺을 수도 없다는 것을 알게 하였단다. 너희들은 자연의 빛을 배우게 된 것이었단다.
너희들은 이 경험을 통하여 태양이, 달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으며, 일식(日蝕:solar eclipse)이 일어나거나 월식(月蝕:lunar eclipse)이 일어나면 그 원인이 행성들과 태양들의 주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별들을 바라보았고, 별들의 세차운동(precession)을 눈여겨보았단다. 그리고 주기(cycle)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주기(cycle)에 따라 행성에 어떤 변화가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단다. 인류문명이 처음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주기에 따라 멸망과 부흥을 반복하였음을 알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인생(life)이 너무도 초라하고 미약(philter)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단다.
물질문명(Matter culture)이 유일하다고 알아왔던 너희들은 충격이었으며, 자신들의 위치가 초라함을 알게 된 후에 너희들은 서서히 근원(Source)에 대해 묻기 시작했단다.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 너희들은 100세를 끝으로 인생(life)이 종결(end)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으며, 막연하게 종교를 통해 천국(heaven)이라는 이상세계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hope)을 가지게 된 것이란다. 그러나 물리적으로 인정할 수 없었음은 부인(否認)할 수 없었는데, 그저 종교인들의 넋두리나 희망사항(希望事項) 정도로 치부(one's weakness)하였단다.
너희들은 과학적(scientific)으로 증명되기를 원했고, 논리적(logical)으로 입증되기를 원했으며, 수학적(mathematical)으로 정리되기를 원했단다. 하지만 종교의 틀만 가지고는 설명할 수가 없었으니 너희들은 그래서 환상(illusion)과 영적경험들을 그저 종교인들의 집단최면(集團催眠)으로, 개인적인 정신적 결함에 따른 뇌파(brain wave)의 영향으로 격하(degradation)시켜서 평가절하(平價切下:devaluation)하였단다. 그래서 예수(Jesus)의 역할과 행위들도 모두 평가절하(平價切下:devaluation)하였던 것이란다. 모든 것들을 그렇게 몰아 부치던 너희들은 언제부터인가 너희들의 근원(Source)이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우주의 새로운 입자를 찾기 시작했단다.
물리학적(物理學的)인 접근을 하였던 학자들은 너희들이 모르는 다른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우주(Cosmic)이자, 창조(Creation)이며 근원(Source)임을 알게 되었단다. 물리학자들(Physicists)이 발견한 것이 바로 빛의 입자(particles of light)였단다. 빛의 속성(Attribute of light)을 연구하던 그들은 빛의 입자(particles of light)를 발견하게 된 것이란다. 너희들은 물질육체가 물질입자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고 있단다. 그러나 빛의 소자(elements of light)가 함께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혼체(soul body)라는 것을 알게 되었단다. 전자 입자들(Electron particles)로 이루어진 혼체(soul body)는 물질입자로 이루어진 물질체(material body)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너희들이 물질의 자녀가 아닌 빛의 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란다.
빛(Light)으로 이루어진 너희 혼체(soul body)를 너희들은 영혼(spirit soul)으로 부른단다. 전자입자들(Electron particles)로 이루어진 에너지체(energy body)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자체적으로 자가발전(self generation electricity)을 하기 때문에, 물질육체(material body)의 에너지(energy)가 모두 소진되어 낡아서 버려지더라도 따로 분리되어 남는다는 것이란다. 물론 전자입자들(electron particles)도 영원하지 않아서 한계가 있음은 분명하지만 물질체(material body)와는 달라서 약 1천년 정도의 평균 수명(average life expectancy)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과거, 너희들이 타락하지 않았을 때에는 혼체(soul body)를 구성하는 전자입자(electron particles)들과 물질체(material body)의 입자들이 서로 연합하고 있었기에 1천년 정도의 평균 수명(average life expectancy)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란다. 전자입자들(Electron particles)은 자체적으로 회전하며 진동하여 에너지를 확보하는데, 영(spirit)과의 소통을 통해서 근원(Source)의 기운(force)과 연합한다는 것이란다. 그 영향으로 1천년의 수명(life span)을 보장받아 삶의 체험을 하게 된 것이란다.
상위(Higher)로 올라갈수록 전자입자들(electron particles)의 수명(lifes pan)이 연장되어 더욱 길어지게 되는 것이고, 길어진 만큼 배움의 기회가 더 주어지는 것이란다. 그리고 영원성(eternal nature)을 회복하는 것이란다. 그러면 전자입자(electron particles)는 무엇이냐? 이것이 바로 빛의 입자(particles of light)라고 하는 것이란다. 영(Spirit)은 빛(light)이란다. 바로 스스로 빛(light)을 내는 입자들(particles)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고, 입자들의 수명(壽命:lifespan)이 영원(永遠:eternal)하다는 것이란다. 무한(無限:Infinite)하다는 것이란다. 무궁(無窮:Immortal)하다는 것이란다. 전지전능(全知全能:omniscience and omnipotence)하다는 것이란다.
그리스도의 빛(Light of Khrist)을 전지전능(全知全能)한 빛인 ‘옴니-폴라(Omni-Polar)’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러하기에 그런 것이란다. 밝고 투명한 은빛 광선(Pale liquid silver light flame ray)으로 알려진 그리스도의 빛(light of Khrist)을 너희들의 혼체(soul body)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영(spirit)이 바로 옴니-폴라(Omni-Polar)로 이루어져 있으며, 밝고 투명한 은빛광선(Pale liquid silver light flame ray)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란다. 이 광선(ray)이 전자입자들(electron particles)의 운동에 의하여 나타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바로 오라(aura)라고 표현하는 빛이 바로 이것이란다.
개인들마다 색상(color)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은 영 그룹(spirit group)의 속성 때문이고, 역할들이 조금씩 다르다보니 그런 경우이며, 태어날 때에 어떤 성향(性向:tendency)을 부여하고 강조하느냐에 따라서 약간씩의 변화가 있는 것이란다. 그러나 기본은 그리스도의 빛(light of Khrist)인 옴니-폴라(Omni-Polar)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물질우주의 체험들을 선택하였을 때에 부여(give)받은 것이란다. 네바돈 우주(Nebadon Universe)에 들어선 영들은 창조그룹에 의해 모두 옴니-폴라(Omni-Polar)의 빛으로 이루어진 영(spirit)으로 태어났단다.
이것이 바로 너희 영(spirit)의 속성(attribute)이란다. 너희들은 그 속성(屬性)위에다 너희들의 물질세계들의 경험들을 축척하며, 배움을 터득해 나갔단다. 우리가 너희들에게 경험과 배움을 허락한 것은 너희들의 극적인 경험들을 모두 체험하고 나서 너희들이 무엇을 깨닫게 되는지를 알게 하려한 것인데, 너희들이 결과적으로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이라는 사실이란다. 이 명제(命題:proposition)를 증명(proof)하기 위해서 물질행성들을 돌고 돌아 경험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하느님이 계심을 입증(立證:demonstration)하라는 것이 아니란다. 그냥 알아지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체험을 모두 다하고, 종료될 즈음에 그냥 알아지게 되는 것이기에 굳이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우리가 있음을 알아보아주었으면 하는 것 역시 아니란다. 너희들의 경험들이, 배움 들이 축척되고 너희들의 의식들이 깨어 일어나게 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바로 그리스도의 빛(light of Khrist)인 옴니-폴라(Omni-Polar)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바로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이라는 사실을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스스로 알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세계에도 기러기들(wild gooses)과 연어들(salmons)이 고향(one's home)으로 돌아가는 것을 그 부모에게서 배우지 않아도 때가 되면 하는 것과, 코끼리들(elephants)과 거북이들(turtles)이 죽을 때가 되면 조상들이 잠들어 있는 장소로 이동하여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단다. 학자들이야 자기장(magnetic field)의 영향으로 떠나온 길을 다시 찾아간다고 한단다. 너희들 역시 인생(life)을 젊은 시절에는 도시(city)에서 살다가 늙은 다음에는 고향(one's home)으로 돌아들 가고 있단다.
너희 영들(spirits)이 행성을 선택하여 행성에 펼쳐진 진화의 장에 편입(編入:transfer)되어서 삶을 살았다면, 설정된 주어진 삶을 종료하게 되고,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떠나왔던 행성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란다. 떠나는 약속이 한순간에 모두 이루어지게 되는 순간이 다가오는데, 이때가 바로 주기가 종료되는 때이고, 새로운 주기로 진입하게 되는 때란다. 너희들 역시 영(spirit)에 기록된 프로그램(program)에 의해 인생(life)이라는 삶들이 펼쳐졌던 것이고, 그것이 종료되는 시점에 와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프로그램(program)에 의해 떠나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갈 것인데, 이미 들어올 때서부터 입력되어 있었다는 것이란다.
철새들처럼, 예전의 기억들이 다시 돌아와서 떠나야 할 때를 대비하여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고, 그때가 되면 힘차게 비상(soar)하여 날갯짓을 하는 것처럼, 그렇게 날아오를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빛으로의 상승(ascension)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때가 되어 잃어버린 기억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고, 떠날 때를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이란다.
그동안 감추어진 보석처럼, 숨겨졌던 너희들의 빛의 본연(inborn)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이란다. 숨기어졌던 찬란한 빛이 밝게 빛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 동안 빛(light)에 관심들이 없었기에 나타난 빛(light)을 당혹스러워했으며, 속성을 모르기에 오해하기도 했단다. 그리고 너희들은 이 빛이 외부에서 비추이는 것으로 오해하여 밖에서 찾으려고 했으며, 시선을 외부로 향하여 끝없이 찾아 헤맸던 것이란다. 그러나 이 빛(light)의 광원(光源:Source of light)이 내부에서 너희들의 혼체(soul body)를 구성하고 있는 전자 입자들(electron particles)을 통하여 나온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였단다.
내면(Inner)에서 비추이는 이 빛(light)을 너희들은 신(God)으로 표현하였으며, 하느님(GOD)으로 표현하였단다. 너희들이 빛의 속성(attribute of light)을 몰랐기에 벌어진 일이다만 너희들의 의식이 그 정도까지 왔다는 사실도 대단한 것이었단다. 이 빛(light)은 내면의 신(God of inner)으로서 너희들을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 것이란다. 너희들은 빛의 파동(wave of light)으로 전달되는 이미지(image)와 언어(language)로 전달되는 소리(sound)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란다.
이 빛(light)은 너희들의 잃어버렸던 고향(one's home)을 찾아주었으며, 돌아갈 곳을 정확하게 인도하는 내비게이션(navigation)이 되었단다. 너희들은 이 빛(light)을 통하여 소리(sound)를 들었으며, 정체성(identity)을 회복할 수 있었단다. 이 빛(light)은 진동(vibration)과 파동(wave)을 통하여 사랑과 자비(charity and mercy)를 내보내었으며, 그리스도의 속성(attribute of Khrists)을 내보였던 것이란다.
옴니-폴라(Omni-Polar)의 기운(force)을 회복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속성(attribute of Khrists)이 나타났던 것이란다. 너희들 어느 누구도 옴니-폴라(Omni-Polar)를 회복시키면 그리스도의 속성(attribute of Khrists)이 살아나는 것이란다. 바로 그리스도(Khrist)가 되는 것이란다. 이 빛(light)의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때인 것입니다.
그러나 빛(light)이 아직도 밝히 나타나지 않는다면 때가 되지 않아서이며, 그 때가 될 때까지 경험과 체험들이 남아있다는 것이란다. 즉 부족한 부분들을 더 습득하고 체험해야 그 기회가 생기는 것이며, 이번의 주기에서는 고향(one's home)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이란다. 자신에게 고향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고, 배움의 과정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는 것이란다. 그러나 행성 지구는 이번 주기에 3차원의 물질 배움의 터가 종료되어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란다. 그래서 아직 배움이 종료되지 않은 인류들은 지구를 떠나 배움의 터가 준비된 행성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이란다.
행성 지구는 3차원을 종료하고 5차원의 배움의 터가 설치될 것이고, 행성의 코드로 타우라(Thaooura)로 새롭게 변경된 것이란다. 행성 타우라(Planet Thaooura)에는 5차원의 배움을 시작할 신입생(freshman)들이 들어오는 것이란다. 타우라(Thaooura)에 들어오는 신입생(freshman)들은 3차원의 과정을 모두 이수한 존재들이고, 4차원의 물질과학인 쿼드라닉스(quadranics)를 정착시켜서 화석연료인 석탄과 석유(coal and oil)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청정에너지(clean energy)를 통하여 환경오염을 더 이상 유발(induction)하지 않게 한단다.
자연(Nature)과 인간(human)이 같이 공유(share)하여 살아가는 행성이 될 것이란다. 의식(Consciousness)은 5차원으로 확장되어 평화(peace)를 사랑하고, 더 이상 분쟁이나 다툼이 없는, 시기와 질투가 없는, 원망과 분노가 없는, 두려움과 공포가 없는 신세계를 만들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빛의 속성(attribute of light)을 알아가면서 찾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빛의 속성(attribute of light)을 알게 되면 바로 평화의 사도(apostle of peace)가 되는 것이란다. 빛(Light)이 너희들의 가슴(heart)을 평화(peace)로 가득 채울 것이란다. 사랑과 자비(charity and mercy)로 충만하게 차고 넘치도록 할 것이란다. 이것이 빛의 속성(attribute of light)이란다. 전자 입자(Electron particles)들로 알려진 영(spirit)의 속성(attribute)이라 하는 것이란다.
지금, 이 빛(light)이 매우 밝게 비추이고 있단다. 너희들의 가슴 중심(heart center)에서 밝게 비추이고 있단다. 너희들은 더 이상 물질의 자녀들이 아니란다. 너희들은 아버지를 떠나, 어머니를 떠나 타향에서 물질의 유혹에 사로잡혀 있는 자녀들이 아니며,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으로 돌아오고 있는 빛의 자녀들(child of light)이란다.
우리는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으로 너희들에게 전력(power)을 공급하고 있단다. 너희들의 가슴(heart)에서 공급되는 전력(electricity)으로 인하여 전구(電球:bulb)에 빛(light)이 들어오고 있는 것이란다. 바로 불꽃(spack)으로 인하여 삼중불꽃(trinity flames)이 타오르고 있는 것이란다. 이 빛(light)이 밝게 타올라서 죽을 수밖에 없었던 너희들을 영원(eternal)하게 살게 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참 진리(true truth)이자, 참 빛(true light)이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가슴 중심(heart center)에서 타오르는 빛이 바로 참 진리(true truth)이자, 참 빛(true light)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물리적으로 표현하자면 전자 입자들(electron particles)의 진동(vibration)에 의한 빛(light)이라고 할 수 있단다. 이 빛(light)이 빛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을 물리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데, 그 현상이 바로 사랑과 자비(charity and mercy)이며, 연민(compassion)이고, 평화와 감사(peace and thank)이고, 희락과 온유(felicity and gentleness)이며, 소망과 절제(wish and moderation)란다.
너희들의 가슴 중심에서 빛나는 빛은 성령의 열매(fruit of holy spirit)로 표현된 것들이 차고 넘쳐 나온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은 이런 이들을 그리스도(Khrist)라고 한단다. 그렇단다. 바로 이 빛(light)이 그리스도의 빛인 옴니-폴라(light of Khrists Omni-Polar)이기 때문이란다. 이 빛(light)이 바로 너희들을 그리스도(Khrist)로 만든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은 모두 이빛을 가지고 있단다. 누구는 있고, 누구는 없는 것이 아니라, 인류라면 누구나 막론하고 이 빛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누구는 그리스도(Khrist)가 되고, 누구는 안 되고 가 아니라, 너희 인류들 모두가 그리스도(Khrists)가 될 수 있는 것이란다.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리스도의 빛(light of Khrist)을 밝힌 인자(人子)가 있다면 그를 중심으로 해서 그리스도 빛(Khrist light)들이 밝게 비추이며 나타나게 될 것이란다. 이 빛의 영역(field of light)은 점차 확장되어 나갈 것이고, 다른 빛의 그룹들을 만들어낼 것이란다. 이렇게 해서 인류 문명 속에 그리스도의 빛(light of Khrist)이 등대(lighthouse)가 되어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인류들에게 길을 인도할 것이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들은 빛의 자녀들(child of light)이란다. 너희들은 어둠을 비추는 등대 불(summit light house)이자, 밤바다를 안내하는 북극성(polaris)이란다. 너희들의 그 빛(light)이 인류들을 밝은 길로 안내할 것이며, 구원의 빛(light of salvation)이 될 것이란다.
물론 스스로들이 자신을 구원(salvation)하는 것이 맞지만 밝게 비추이는 빛을 알아보는 그 시선도 바로 가슴 중심에 있는 빛(light)이 그렇게 인도하는 것이란다. 그 빛이 참 빛(true light)이 아니라면 성령의 열매(fruit of holy spirit)가 나타나지 않으며, 오직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 어둠(darkness)만이 있을 것이란다.
너희들이 비추이는 빛이 참(true)인지 거짓(lie)인지를 알기 원한다면 빛(light)을 비추이는 인자(人子)를 통하여 성령의 열매(fruit of holy spirit)인 사랑과 자비(charity and mercy)가 나오는지, 평화와 감사(peace and thank)가 나오는지, 희락과 온유(felicity and gentleness)가 나오는지, 소망과 절제(wish and moderation)가 나오는지, 연민(compassion)이 나오는지를 점검하여 보면 된단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참 빛(true light)이 아니고 거짓된 빛(lie light)이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빛(light)을 잘 분별하여 너희들을 어둠의 깊은 계곡으로 추락시키지 않도록 하여야 한단다. 지금의 때는 거짓 빛(lie light)을 참 빛(true light)이라 하여 무지(無知)한 인류들을 꾀고 있어서 그 갈라진 혓바닥에 의해 나오는 달콤한 유혹에 속아 넘어간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발이 그곳으로 너희들을 이끈다면 발을 자르고, 너희들의 눈이 그곳으로 인도한다면 그 눈을 빼어버리는 것이 너희들을 패망의 길로 이끄는 것보다 낫다고 기록한 성서(bible)의 예를 들지 않아도 너희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이란다. 스스로를 높이는 자는 끝도 없는 추락만이 있을 것이고, 스스로를 낮추는 자는 높은 자리로 안내한다는 성서(bible)의 비유도 너희들이 알고 있단다.
참 빛(True light)을 깨우거라. 그리고 참 빛(true light)을 깨운 인자(人子)를 따르거라. 같은 빛끼리 모이다보면 상승작용(synergism)이 일어나서 빛(light)이 증폭(amplification)될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 서로 모이라고 한 것이란다. 그리스도의 빛(light of Khrist)을 가진 이들이 그리스도의 빛(light of Khrist)을 증폭(amplified)시키기 원한다면 그곳엔 항상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이란다. 그것도 둘이상이 모여서 빛의 증폭(amplified of light)을 추구한다면 상승작용(synergism)을 일으켜서 확장시킨다는 것이란다. 이로서 의식의 확장들이 일어나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통해서 성령의 열매들(fruits of holy spirit)이 주렁주렁 열릴 것이란다. 우리는 그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서 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거라! 우리는 추수의 천사들(Angels of harvest)을 이미 너희들 가운데 들여보냈으며, 그들을 통하여 알맞게 잘 익은 열매들(fruits)을 수확할 것이란다.
빛의 속성(attribute of light)은 상승하면서 계속해 배우는 것이란다. 영(spirit)의 속성(attribute) 역시 마찬가지 인데, 상승하면서 배워나가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것을 배우기 위해 이곳을 들어왔으며, 삶을 체험했던 것이란다.
자! 이제 빛(light)을 보거라!
외부의 빛이 아닌 내부의 빛을 보거라!
내부의 빛을 통하여 너희 참모습을 찾거라!
그것이 나는 누구인가?(Who am I ?)의 해답이란다.
너는 빛(light)이자, 영(spirit)이란다.
이로서 이 장(chapter)을 마칠까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