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도 전이의 위험은 있어서 작다고 안심한다면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 가지고도 막기 힘든 상황이 발생 할수 있슴에... 추적관찰 하시더라도 면밀히 관리 하셔면 좋을듯해유~(6개월이나 3개월 정도) 작고 전이 안 되었을때는? 부분,반절제 5~7센치 절개로 수술도 간단히 한 시간 가량으로 마무리 될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급속히 자라나 전이가 되면? 절개부분도 20~25센치 귀 밑에까지 절개하여 일곱~여덟시간의 대수술이 진행되고 전 절제, 임파선 제거.동위원소 치료등~수술이 몇배 가중 되겠지요? 사람마다 암세포의 크기.갯수.위치.진행속도 등...모두가 달라서 입장은 다 다를수 있다고 보구요.
저 같은 경우는? 불안감으로 이겨내지 못하고^^ 작을때 초기수술을 선택 저또한, 추적관찰 봄에(4월) 6미리에서~가을(10월)에 모양 변동과 몸에서 신호(피로.장기로 감기 증세)가 와서 단일 병소로 6미리 반절제로 수술하니 갑상선내에서 작은 전이가(미세 현미경 전이) 시작 (반절제 수술이라 수술후 몸 컨디션도 8~90%로 바로 일상 생활)--->간혹, 수술을 하였는지? 잊을때도 있을 정도 입니다. ★그나마 전이가 되기전, 초기 수술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 몸이니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전 추적관찰 3년만에 림프절까지 전이되어 수술범위커지고 고생했습니다. 호미로 막을수 있는걸 가래로도 막지 못한 꼴이죠. 전 3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여러병원 이야기들어보고 초기에 치료 했을것 같습니다. 암이 작으면 지켜봐도 된다하나 사람마다 케이스가 전부 똑같지 않고 작더라도 저처럼 전이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 어떤 암은 수술함으로인해 전이가 더 빨라져서 차라리 안했더라면 하는 경우도 있지요 전 암덩어리 크기가 6센티 였어요 물론 주변에 다 번졌고 임파절 전이도 8개였지요 하여 수술시간도 7시간 넘게 걸렸고 2개월이 되었지만 아직도 목부위가 굳어서 힘듭니다
제 지인은 위암이 간암으로 전이되어 수술했고 다시 갑상선암으로 수술했는데 그세월이 15년입니다 헌데 완치 판정을 받았어요 그분의 남편은 춘천에서 상황버섯 부터 느타리등 여러가지 버섯등 각종 버섯을 인공재배하여 성공하여 전파시킨 장인입니다 해서 상황버섯을 달여 4년을 복용한 결과로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버섯의 효능중에 암전이를 가장 잘 막는 것이 상황버섯입니다 저도 이분의 권유로 현재 물대신 하루 1.5리터를 마시고 있습니다 전 재발가능성이 거의 8.90프로 라고 했어요 재발했을경우 수술이 더 힘들죠 이버섯물을 먹으면서 가장 좋은점은 일단 정신적인 안정제 효과를 주더군요 전 그정도 작은 정도라면 수술보다는 상황버섯을 드셔보기를 권하고 싶어요 전이에 대한 두려움이 크시다면요 그분은 여러가지 암으로 여러번수술도 했지만 지금은 아주 정상적입니다 저도 앞으로 4년동안 먹을거구요 전 워낙 암이 커서 힘들었지만 1월에 방사능 요오드 치료도 앞두고 있지만 아주 편안하답니다
판단하기 어렵네요 이용식교수님께 부분절제 수술2년차입니다 강남 타병원에서 전절제 권유하였지요 운좋게 이교수님께 수술후에 현재는 정상인과 같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젊은 분이면 부분절제 수술하심이 어떨까요 홍교수님도 굉장히 보수적인(전절제) 치료중심으로 알고 있는데 반절제권유 는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아닌것같네요 쾌유하시길빕니다
정말 고민 되네요 저는 수술하러 갔다가 혈압 때문에 수술대에서 내려오구 말았어요 평소에도 혈압이 있었지만 수술 30분전에 혈압약 먹었는데도 혈압이 안떨어져서 수술하러 출발할때 혈압 급격히 떨어뜨리는 주사맞고 수술대에 올라갔지만 혈압이 200을 넘어서 못하고 내려와서 부신검사 콩팝혈루검사 복부 ct 찍고 심장 초음파 피검사소변검사 다 했는데도 혈압원인을 찿을수가 없었어요 입원하는 날 약간의 체끼가 있어서 교수님께 말씀 드렸더니 아니라해서 이것저것 검사했어요 지금은 한의원 다니면서 부황도 뜨고 명치끝에 뭐가 하나 주먹만한 것이 꽉막혔던 것이 한의원 침 맞고 많이 좋아 지고 있습니다
저는 3월에 이용식 교수님께 수술예약하고 대기 중 입니다. 수술은 부분 절제. 그래도 열어 봤어 상태에 따라 수술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암은 0.5cm 이지만 반대쪽에 2.7cm 혹이 있어 그것도 같이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교수님은 지켜보자고 하셨는데 제가 겁이 나서 하기로 했습니다. 힘내시고 현명한 결정 하시길 빕니다.
첫댓글 나는 이용식 교수에 한표 던집니다.
수술하면 모든게 해결될 것 같지만 수술하니 새로운 고통의 시작이더군요.
현재 아무 이상없고 크기가 작다면 수술은 최대한 미루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1년에 한번 추적 검사만 해보시는 것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불안감 등을 이겨 내느냐는 문제입니다...
힘내세요..
수술 안하는것이 최고의 방법이죠...하지만 '전이되면 어쩌지??'불안감!! 이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부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
작아도 전이의 위험은 있어서
작다고
안심한다면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 가지고도 막기 힘든 상황이 발생 할수 있슴에...
추적관찰 하시더라도
면밀히 관리 하셔면 좋을듯해유~(6개월이나 3개월 정도)
작고 전이 안 되었을때는?
부분,반절제 5~7센치 절개로 수술도 간단히 한 시간 가량으로 마무리 될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급속히 자라나 전이가 되면?
절개부분도
20~25센치 귀 밑에까지 절개하여
일곱~여덟시간의 대수술이 진행되고 전 절제, 임파선 제거.동위원소 치료등~수술이 몇배 가중 되겠지요?
사람마다
암세포의 크기.갯수.위치.진행속도 등...모두가 달라서
입장은 다 다를수 있다고 보구요.
저 같은 경우는?
불안감으로 이겨내지 못하고^^
작을때 초기수술을 선택
저또한,
추적관찰
봄에(4월) 6미리에서~가을(10월)에 모양 변동과 몸에서 신호(피로.장기로 감기 증세)가
와서
단일 병소로 6미리 반절제로 수술하니
갑상선내에서 작은 전이가(미세 현미경 전이) 시작
(반절제 수술이라 수술후 몸 컨디션도 8~90%로 바로 일상 생활)--->간혹, 수술을 하였는지? 잊을때도 있을 정도 입니다.
★그나마 전이가 되기전, 초기 수술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 몸이니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전 추적관찰 3년만에 림프절까지 전이되어 수술범위커지고 고생했습니다. 호미로 막을수 있는걸 가래로도 막지 못한 꼴이죠.
전 3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여러병원 이야기들어보고 초기에 치료 했을것 같습니다.
암이 작으면 지켜봐도 된다하나 사람마다 케이스가 전부 똑같지 않고
작더라도 저처럼 전이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에서는 수술도 해주질 않아요..한국에서만 합니다, 갑상선 쉬운 병이 아닙니다, 없는거와 인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죠..추적관찰하세요
저도 감기를 너무 오랫동안 해서 3년전 갑상선양성결절이있어서 그런가하고 검사하니 4.5미리 유두암나왔습니다
추적검사할까 고민도 많이했는데
수술안하고 견딜만한 멘탈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부산대 이병주 교수님뵙고
얘기하니 2ㅡ3년뒤에 죽는다면 그냥두라하시더라구요 ㅋ
저는 작을때 수술하자생각하고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홍교수님도 전이도 없다고는 하셨는데~~
불안하긴 하네요
7월에 초음파검사 다시해 보고 잘 결정해야 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
어떤 암은 수술함으로인해 전이가 더 빨라져서 차라리 안했더라면 하는 경우도 있지요
전 암덩어리 크기가 6센티 였어요 물론 주변에 다 번졌고 임파절 전이도 8개였지요
하여 수술시간도 7시간 넘게 걸렸고 2개월이 되었지만 아직도 목부위가 굳어서 힘듭니다
제 지인은 위암이 간암으로 전이되어 수술했고 다시 갑상선암으로 수술했는데
그세월이 15년입니다 헌데 완치 판정을 받았어요
그분의 남편은 춘천에서 상황버섯 부터 느타리등 여러가지 버섯등
각종 버섯을 인공재배하여 성공하여 전파시킨 장인입니다
해서 상황버섯을 달여 4년을 복용한 결과로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버섯의 효능중에 암전이를 가장 잘 막는 것이 상황버섯입니다
저도 이분의 권유로 현재 물대신 하루 1.5리터를 마시고 있습니다
전 재발가능성이 거의 8.90프로 라고 했어요 재발했을경우 수술이 더 힘들죠
이버섯물을 먹으면서 가장 좋은점은 일단 정신적인 안정제 효과를 주더군요
전 그정도 작은 정도라면 수술보다는 상황버섯을 드셔보기를 권하고 싶어요
전이에 대한 두려움이 크시다면요 그분은 여러가지 암으로 여러번수술도 했지만
지금은 아주 정상적입니다 저도 앞으로 4년동안 먹을거구요
전 워낙 암이 커서 힘들었지만 1월에 방사능 요오드 치료도 앞두고 있지만
아주 편안하답니다
판단하기 어렵네요
이용식교수님께 부분절제 수술2년차입니다
강남 타병원에서 전절제 권유하였지요
운좋게 이교수님께 수술후에
현재는 정상인과 같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젊은 분이면 부분절제
수술하심이 어떨까요
홍교수님도 굉장히 보수적인(전절제)
치료중심으로 알고 있는데 반절제권유
는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아닌것같네요
쾌유하시길빕니다
갑상선이 없어 평생 신지로이드에 의존 하는것도 또다른 고통입니다 저는 수술후 지인들에게 함부로 검사받지 말고 쉽게 몸에 칼을 대지 말라고 당부하고 다닙니다~~
저도 수술을 해야하나 하지 말아야하나 지금도 고민입니다
정말 고민 되네요 저는 수술하러 갔다가 혈압 때문에 수술대에서 내려오구 말았어요
평소에도 혈압이 있었지만 수술 30분전에 혈압약 먹었는데도 혈압이 안떨어져서 수술하러 출발할때
혈압 급격히 떨어뜨리는 주사맞고 수술대에 올라갔지만 혈압이 200을 넘어서 못하고 내려와서 부신검사 콩팝혈루검사 복부 ct 찍고 심장 초음파 피검사소변검사 다 했는데도
혈압원인을 찿을수가 없었어요 입원하는 날 약간의 체끼가 있어서 교수님께 말씀 드렸더니 아니라해서 이것저것 검사했어요 지금은 한의원 다니면서 부황도 뜨고 명치끝에 뭐가 하나 주먹만한 것이 꽉막혔던 것이 한의원 침 맞고 많이 좋아 지고 있습니다
혈압이 무섭군요~~ 빨리 좋아지시길 바랄께요
계속 저도 고민하고 있어요
고민이 8월까지 계속될것 같아요 ㅠ.ㅠ
저도 일단은 불안불안 해서 3개월마다 추적관찰 할려구 합니다 님도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전 충남대에서 오른쪽 중앙에 1센티 그옆에 3미리 있어 조직검사하였는데 양성으로 나와 3개월후 혈액검사 6개월후 초음파검사해서 추적검사 하자네요
저는 3월에 이용식 교수님께 수술예약하고 대기 중 입니다. 수술은 부분 절제. 그래도 열어 봤어 상태에 따라 수술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암은 0.5cm 이지만 반대쪽에 2.7cm 혹이 있어 그것도 같이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교수님은 지켜보자고 하셨는데 제가 겁이 나서 하기로 했습니다. 힘내시고 현명한 결정 하시길 빕니다.
저는 암이 한쪽엔 0.6cm 다른쪽엔 여러개의 양성결절(2cm넘는 것도 있고요)이 있어요~
수술후 결과 올려주세요~~
저두 홍교수님ᆢ이교수님 두분께 다 진료 받았네요ᆢ
6mm였구요ᆢ전이는 없다하셨어요ᆢ
전8개월 기다려 홍교수님께 반절제로 수술한지
꼭 일년되었네요ᆢ
목에 흉터가 남아있긴하지만 직장생활 잘하구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요ᆢ
약은 안먹네요ᆢ
아마 크기가 작아서 회복도 더 빠르고 약도 안먹으니 좋아요ᆢ
저두 두곳다 수술예약하고 고민많이 했었는데
좀더 믿음이가는 홍교수님께 수술받았네요ᆢ
수술받고 건강하게 생활하니 맘은 더 홀가분하네요^^
님도 좋은선택ᆢ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ᆢ
네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계속 걱정을 가져가기보다 빨리 수술하는 쪽으로요~
저도 홍교수님, 이교수님 진료 다 받았어요. 다행히 두분 다 반절제 말씀해주셨어요. 추가 검사 더 해보시고, 아무래도 갑상선을 더 많이 남기는 건대에서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수술만이 답인가요? 보존적 치료방법은 없는건가요?
추적검사하다가 결국은 수술하긴 해야 된다네요~~
저 건대병원 이용식 교수님은 알겠는데, 홍교수님은 어느병원이고 성함이 정확히 어떻게 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홍석준교수님 서울아산병원이예요
저도 일주일전에 와이프가 7mm2개 유두암 판정받고 지금 너무 혼란스럽고 당황스럽네요 여러동영상과 인터넷 자료들을 봐도 마음을 정하지못하겠고 너무 힘이들어요 진단병원에서는 수술을 강력히 권하기는 했지만 이용식교수님의 치료방향이 마음에 끌려 요번에 외래신청할려고여~
수술하고 싶지 않은데.. 이용식교수님 진료바아봐야겠어요..
네. 꼭 건대병원 이용식교수님 진료받으세요! 소중한갑상선 지켜내세요...
아직 추적검사하시나요?
아님 수술하셨나요? 전 수술날짜 잡고도 또 고민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