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북한 방문
1991년11월30일~12월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真の父母様北韓訪問
1991.11.30~12.6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
True Parents' North Korea Visit
November 30~December 6, 1991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한반도는 우리의 뜻과 전혀 관계없이 둘로 나누어졌습니다. 그것을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분단을 끝내고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을 만나고 돌아온 우리 부부는 1991년이 가기 전에 북한의 김일성 주석을 만나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韓半島は、私たちの思いとは全く関係なしに、二つに分かれてしまいました。それを嘆いてばかりいるわけにはいきません。私たちには分断を終わらせ、平和統一を成し遂げる責任があります。韓半島から対立と葛藤をなくすことが、世界平和を実現する第一歩です。ゴルバチョフ大統領との会談を終えて帰ってきた私たち夫婦は、一九九一年が終わる前に、北朝鮮の金日成主席に会うことを決心しました。
1991년 11월 중순에 김일성 주석이 우리 부부를 초청했습니다. 꽁꽁 봉해진 초청장을 미국에서 비밀리에 받았습니다. 북한으로 가기 전 마음 한구석에 맺혀 있던 응어리를 모두 풀어야 했습니다. 40여 년 전 우리를 핍박했던 김일성을 용서해야 했습니다.
一九九一年に入って動きがあり、金日成主席が私たち夫婦を招請したのです。 しっかりと封がされた招請状を、私たちはアメリカで秘密裏に受け取りました。北朝鮮に行く前に、心の片隅に残っていたしこりをすべてほぐさ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す。四十年以上前から、私たちを迫害してきた金日成主席を許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
11월 30일, 우리 일행은 김 주석이 보낸 조선민항 특별기 JS215편을 타고 북으로 향했습니다. 비행기는 우리를 위해 남편의 고향인 정주 상공을 지나 평양으로 기수를 돌렸습니다. 비행기가 평안도를 지날 때 청천강이 내려다보였습니다. 파란 물결이 마치 손에 잡힐 듯했습니다. 분명 우리 강토이건만 남북으로 갈라져 올 수 없었던 지난 40여 년의 세월이 통한스럽기만 했습니다.
十一月三十日、私たち一行は金主席が送ってくれた朝鮮民航特別機JS215便に乗り込み、北に向かったのです。飛行機は私たちのために、夫の故郷である定州の上空を通過した後、平壌に向かいました。飛行機が平安道を通る時、窓の外を見下ろすと清川江が見えました。青々とした水の流れがまるで手でつかめるようでした。確かに私たちの山河ではあっても、南北に分かれ、訪れることのできなかった四十年余りの歳月に、心が痛んで仕方がありませんでした。
주체 왕국인 북한의 심장부에서 주체사상을 비판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으로는 남북한을 통일할 수 없다. 통일교회가 제시하는 하나님주의와 두익(頭翼)사상으로만이 남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되고 전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고 큰 소리로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나아가 그들의 상투어가 된 '한국전쟁은 북침'이라는 주장에 대해 '남침'이라고 정면에서 통박했습니다.
主体思想の王国である北朝鮮の心臓部で、主体思想を批判し、「主体思想では南北を統一することはできない。統一教会が提示する神主義と頭翼思想によってのみ、南北が平和裏に統一され、全世界を主導する国になれる」と、誰にはばかることもなく、大声で語ったのです。さらに、彼らの常套句となっていた「韓国動乱は北への侵略である」という主張に対して、「南への侵略だ」と、正面から反駁しました。
7일째가 되어서야 우리는 드디어 김 주석을 만났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남편과 김 주석은 서로를 반갑게 얼싸안았습니다. 남편은 40여 년 만에 만나는 원수를 깊고 진한 사랑으로 품었습니다. 김 주석도 그 진정성에 감복해 회담 내내 밝은 모습으로 우리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訪朝七日目(十二月六日)になって、私たちはようやく金日成主席に会いました。どちらが先にということもなく、夫と金主席はうれしそうに抱き合いました。夫は四十年以上の時を経て北に入り、出会った恩讐を、深く包み込むような愛で抱いたのです。金主席もその真摯な姿に感服し、会談の間、終始明るい表情で私たちの話に耳を傾けていました。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들어가 최고통치자에게 천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우리의 방북은 합작투자나 사업을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진정으로 위하는 하나님의 마음, 참사랑을 품고 공산주의자들을 깨우쳐 진정한 통일의 물꼬를 트기 위함이었습니다.
私たちはただ神様だけを頼りにして北朝鮮の地に入り、国の最高統治者に、天のみ旨を受け入れるべきであることを忠告したのです。私たちの北朝鮮訪問の目的は、共同で投資をしたり、事業を興したりすること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真実にために生きる神様の心、真の愛を抱き、共産主義者たちの目を覚まさせて、真の統一の糸口をつかむために行ったのです。
공산주의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에 목숨을 걸고 모스크바에 갔으며, 평양에도 갔습니다. 우리를 혹독하게 핍박했던 원수들을 반갑게 껴안았습니다. 그럼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서로 화해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평화와 통일의 초석을 깔았습니다.
共産主義の絶頂期に、命を懸けてモスクワに行き、平壌にも行きました。私たちを激しく迫害してきた怨讐を、喜んで抱きかかえたのです。そうして彼らの心を動かして和解をもたらし、統一と平和の礎を築いてきたのです。
真の父母様北朝鮮訪問NO1
真の父母様北朝鮮訪問NO2
真の父母様北朝鮮訪問N03
真の父母様北朝鮮訪問NO4
真の父母様北朝鮮訪問NO5
真の父母様北朝鮮訪問NO6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