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민도르 섬 하면 세계적으로 스쿠버다이빙 사이트로 유명한 "사방비치"와 마닐라 현지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휴식 여행지 "화이트비치"가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요즘 추세는 민도르 섬 하면 편안하고 조용한 "코코비치"를 떠올리는 경향이 강한듯하다.
코코비치는 10ha에 달하는 개인 리조트로 4개의 레스토랑과 96개의 방과 기타 편의시설인 테니스장, 흔들 다리, 2개의 수영장 등 필리핀 관광청으로부터 인정받은 특급 리조트 중 하나다.
코코비치는 사방비치에서 가까운 곳 빅 라라구나의 왼쪽 편에 놓여 있으며, 섬에 있는 리조트라고는 생각도 못 할 정도로 잘 갖추어진 온갖 편의 시설과, 그 명성이 현재 최고중의 최고로 알려져 있다.
에메랄드 빛 해변과 눈 부시도록 아름다운 산호초들 이 모든 것이 하나로 합쳐진 이 곳 코코 비치, 200% 관광객의 만족을 장담한다.
이 코코 비치는 직접 예약하며 쌀 것이라는 예상을 완전히 뒤 업고 있는데,
그 이유가 여행사 들과 맺어진 계약 때문이다.
이 곳에서 몇 일 편히 쉬고 싶다면 현지에 즐비한 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비용 뿐만 아니라
수고 역시 아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행사를 이용할 때 굳이 버스를 타고 배를 타는 개인적 부담과 불편함이 없이 리조트 픽업 시스템을 이용할수 있다. 외국 여행 때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는 음식 문제 인데, 이 곳은 최고급 뷔페식의 식사 제공과 각 국의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어, 필리핀 현지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없애 주는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민도르 섬 모든 지역이 한국인으로 북적 되어 필리핀에 왔는지
아님 제주도에 왔는지 헸갈리게 할지도 모르지만,
이 곳 코코비치에 간다면, 많은 유럽인들 뿐이어서
그제서야 "아~ 자신이 정말 외국에 왔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필리핀 민도로 여행이라면 코코비치에 모든 것을 맡겨도 좋을 것이다.
첫댓글 왠지 코코하니..아기자기하고..귀엽고..시원할 것 같고 그러네요..관광객들의 각종 편의 시설과..리조트..도 잘 되어 있는 것 같고..쭉 뻗은 해변에..자연 경관도 정말 좋은 것 같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