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행상방 분복하비
(志行上方 分福下比),
"뜻과 행실은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견주고, 분수와 복은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라."
조선시대 3대 청백리 중 한 사람 이었던 오리 이원익 선생의 좌우명 으로 그의 문집의 말입니다.
이원익 선생께서 일찍이 교훈을 지어 자손에게 주었는데 그 내용이 참 좋습니다.
"나의 가치관과 삶의 기준은 나보다 뛰어난 사람의 철학과 행실에 비견하고,
나의 현실적 지위와 분수는
나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과 비교하면서
긍정으로 자족하는 것이
가치 시대를 지혜롭게 사는 삶이다."
삶의 지향은 항상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을 목표로 삼아 행하고 처지와 형편은 항상 나보다 아래 있는 사람과 비교하여 행복하게 여기도록 하라.”
오늘 아침에
문뜩 내가 알아 주는 사람은 누가 있고,
나를 알아 주는 친구는 누군가 생각해 봅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원익 선생님의
본보기를 따라 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