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골의 국립공원
테를지 여행을 끝내고
이번 여행에 가장 큰 기대를 안고 있는
고비 사막으로 간다
예상 소요 시간 5시간
그러나 가이드 말
결과는 가봐야 안다고 한다
....
칭기즈칸 기마상에서 출발 12:30분
처음으로 군락을 이룬
주거지를 본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공동묘지
모습이다
초원의 모습
방목되고 있는 양들의 모습
초원 따라 이동하는 유목민의 게르와 가축들
차량은 가축몰이에 활용되기도 한다
고비사막으로 가는 길
몰골의 국도에 해당 한다고
더운 날씨에 가축들이
물 웅덩이에 모여있다
여행객을 위한 화장실
우리나라 재래식과 같은데 깊이가 3m쯤 된다
이용한 사람들 말은 오금이 저린다고
도로 횡단의 무법자들
멀리 어떤 안내판이 보인다
만달고비라고 하네요
이동 중에 있는 소도시인데
작은 마을 같은
폴리스.... 파출소 같은 치안센터
만달고비의 모습이다
행인은 처음 본다
만달고비의 주유소 모습
사막의 평원에 초원이다
기존 도로의 공사로
도로옆의 초원에 여러 길이 있다
가고 싶은 대로 가면 그것이 길
무법자? 들 ㅎㅎ
산처럼 보이는 귀한? 풍경이다
지평선.... 처음으로 보는 땅의 선이다
오직 평원과 하늘의 구름뿐이다
멀리 사막의 진객 낙타가 보인다
낙타의 여유로운 모습
화장실이다 작게 보이는 사각 형태
멀리 기존의 도로에 차량들이
작게 보인다
사막에 흩어진 도로들 편할 대로 가라고 ㅋ
목적지 숙소에 가까워지는 거 같다
멀리 언덕처럼 보이는 게
'차강소브라가'
구름사이로 내리는 햇살에
사막이 밝게 보인다
어느덧 일몰
숙소.... 사막 가운데 있는 호텔
'고비카라반 세라이 호텔'이다
( Gobi Caravan Serai Hotel )
왼쪽 건물이 객실
오른쪽 건물이 화장실, 샤워장, 식당이다
무척 깨끗하고 깔끔하다
빛 받은 호텔의 모습
사막풍 때문에 방갈로 같은 형태로 낮게 건축
1실 싱글 침대 3개 난 109호 배당
전망은 동쪽, 해뜨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숙소 호텔 앞에 있는 낙타 조형물
현재 시간 20시 이동시간 7시간 반
도로에 생긴 포트홀로 속도를 낼 수 없었고
공사로 인해 사막을 돌고 돌아
겨우 도착했다
이곳의 박명은 10시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