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청국장 의 비밀..
일본 사람 들은 청국장을 날로 먹는데 한국에서는 끓여 먹는다...그런데 청국장을 넣고
끓이면 청국장효소의 대부분이 파괴된다. 불을끄고 마지막에 넣던가 생으로 먹어야 효과가 최대한 발휘된다..
청국장을 장복하면서 생긴 변화 중의 하나는 바로 살이 빠지는것....1년 정도 꾸준히 청국장을 먹는 동안 살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총 10kg이 빠졌다니 비만 여성에게는 이처럼 반가운 얘기도 없을 것이다.
비만이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같은 영양분이 체내에서 완전 연소가 안되어 지방으로 축적되는 데서 발생한다. 김교수는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데는 현미나 대두와 같은 비타민군과 섬유질이 많은 음식만큼 좋은 것이 없다”며 “생청국장, 현미, 콩과 같은 음식을 꾸준히 먹는 방법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게다가 아랫배가 나온 사람 중에는 변비 환자가 많은데, 생청국장은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일단 청국장의 맛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청국장 맛을 바꾸겠다고 이것저것 넣다가는 청국장 본래의 효능이 줄어들 수가 있어요. 우리 조상들이 먹었듯이 ‘자연의 맛’ 그대로 먹을 수 있게 미각을 훈련시키는 것이 선행돼야지요.”
▲ 따끈따끈한 밥 위에 청국장을 얹은 뒤 잘 익은 배추김치로 싸 먹는다.
▲ 시원하게 잘 익은 백김치가 있을 경우 백김치 잎으로 청국장을 싸 먹는다.
▲ 상추쌈 먹을 때 된장과 함께 청국장을 얹어 먹는다.
▲ 상추에다 청국장 반 숟가락 정도를 놓고 김치를 얹어 먹는다.
▲ 구운 김에 싸서 진간장을 살짝 찍어 먹는다.
▲ 따끈한 밥에 비벼 잘 익은 총각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 김밥용 김 위에 따끈한 밥을 얇게 편 뒤, 청국장을 길게 한 줄 놓은 다음 그 위에 잘 익은 김치 한 줄을 놓고 김밥처럼 말아 먹는다.
▲ 야채 샐러드를 만들 때 삶은청국장을 한 숟가락 정도 넣어 먹는다.
▲ 좋아하는 음료에 청국장을 넣고 믹서로 갈아서 마신다.
▲ 쌈장을 만들 때 청국장을 넣어서 만든다.
▶ 와사비 + 간장 + 김(구워서 가루로) + 다진 생강 + 토종닭 계란 + 마늘 다진 것 + 고추장 + 참기름 + 땅콩가루 + 파 + 기타 자기가 좋아하는 것. 이상의 재료를 청국장과 혼합한 뒤 밥에 넣고 비벼 드세요.
와사비, 생강, 고추장, 마늘 등을 넣으면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청국장이 일순간 변하여 천하의 진미가 된답니다. 한국의 재래식 간장, 콩간장도 좋으나 짜고 쓴맛은 볶은 콩가루 + 누런 설탕 + 식초 + 자연생수 등으로 조미하세요. 이렇게 하면 내 몸에 좋은 청국장을 너무너무 맛있게 먹을 수가 있게 된답니다.
첫댓글 청국장 일주일간 먹어본결과 놀라운 신체 변화 체험을 경험 하였슴니다...
100% 확실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