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의 전생 사례입니다.
현생에 여자로 태어난 분은 전생에서 황제의 최측근이였던 환관이였습니다.
말재간이 좋고 상대방을 모함하고 이간질하여 사람들을 갈등에 빠트리게
하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약점을 이용해 자신이 출세하였
지요.
이 환관은 현생에서는 아주 평범한 여자로 태어나 형제가 많은 막내에게
시집을 갔습니다. 여자는 재산이 많은 시부모님의 눈에 들기 위해 남편의
형제부부들의 사생활을 캐내어 형제들을 조종했고, 시부모님이 돌아가시자
형제들의 사생활을 이용해 재산을 더 챙기려다가 큰 싸움이 일어났고, 이
사건으로 남편에게 이혼을 당할 위기까지 갔습니다. 이 여자는 반성없이
오히려 억울하다며 큰소리를 쳤고, 결국에는 이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와 같이 전생의 습관은 무의식속에 잠재해 있다가, 현생에서 전생에서와
같은 습관을 반복함으로써 어떤 불행을 일으킬지 아무도 모릅니다. 무의식
속의 마음과 습관들은 이미 ‘자신화’되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이게 나야!’
하는 말들을 하는 것이지요.
‘내가 누군데!’ ‘나를 뭘로 보고’ 모두 무의식속의 마음들을 에고가 말하는
것인줄도 모르고, 사람들은 자신은 이러한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고자 합니다.
전생을 알고자 한다면, 현생의 잘못된 습관을 보면 된다고 원장님이 말씀하셨듯,
현생의 습관을 고친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카르마를 소멸한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카르마 소멸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도 마시고, 전생을 꼭 알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도 놓으신다면 카르마의 소멸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떠한 잘못된 습관을 가졌는지 알아야
하는데, 부정성과 빙의가 많은 상태에서는 자신을 좀처럼 아는게 어렵다는 것입니다.
부정성과 빙의를 정화,치유를 하면 분노와 미움이 올라오던 마음이 사라지고,
‘내가 왜 그랬지?’ 하며 정신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사랑도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화와
치유를 할 수 있는 무엇가가 필요하겠지요?
‘머카바 천부경’과 ‘머카바 목걸이’이는 자신에게 있었던 부정성과 빙의를
정화, 치유하면서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찾아야 하는지 알게 되지요.
예를 들어, 저는 전생에 엄청난 재산을 가졌던 거상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돈이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왜 전생에 그토록 부자였다는
사람이 현생에 이렇게 빈곤할까?’ 하고 지금의 저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저는, 남에게 베푸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저에게 쓰고 먹는 것은 아깝지
않았지만 누군가에게 나누어 주고, 같이 먹는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집에
물건을 사놓고 안쓰는 한이 있어도 남에게 주는 일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저를 들여다 보니 가난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이 마음이 현생에서만 그랬습니까. 전생에도 그랬겠지요.
카르마는 자신이 했던 마음,말,행동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카르마는 자신
안에 있으면서 자신이 어떤 것을 고쳐야 하는지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면서
알려줍니다.
상대방이 자신을 대할 때 불편했던 모습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들은, 내가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당신에게서 나오는 부정적인 파장 때문에 무의식적
으로 피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고친다면, 사람들이 더 이상 당신
을 피할 이유도 없고 좋은 일들도 생길 수 있습니다.
카르마를 소멸하는 것은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것이고, 영적인 것은 물론, 물질
적인 것에도 더 이상 걸림이 없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하는 일마다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당신의 빛으로 세상을 비추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현재 세상이 어둡고 혼탁한건 우리들 모두의 카르마가 때가 되어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생에서 아무리 착하게 살았어도 어둠이 몰려오는 것은 자신들 과거의 짓들이 몰려온다고 보고요.
거기에 대비해 머카바가 나온 것이기에 더욱더 올해는 머카바 천부경으로 모든 분들이 자신들 카르마를 빨리 알아차리고 청소하게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