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금강기맥 4구간(쑥고개~함라초등학교)20230618
-들머리:전북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70
-날머리:전북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292-2(서익산농협)
2.날짜: 2023년 6월 18일(일)
3.날씨: 맑음,더움 (20~29도)
- 도로투어시 바람 약간..
4.누가: 좋은 사람들 29명_냇물대장
5.산행거리 및 시간: 23.68Km, 6시간 8분
- 지맥거리: .22.68Km, 추가거리: 1.0Km
. 용리산 왕복: 1.0Km
- 09시05분~15시12분
6.산행 이모저모
20여키로중 10키로는 산행 10키로는 도로투어 구간, 중간에 용리산 다녀오고, 어제 피로도를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진행. 역시 도로투어는 힘든다.날머리 맛있는 칼국수집에서 냉콩국수 맛있게 먹고, 대부분 인원들은 호남식당에서 식사... 앞으로 더위가 관건...
트랙.. 미륵산 이후 거의 평지...
0816..탄천 휴게소에서 쉬고... 화장실 수리중... 물도 받고...
냇물대장의 산행 안내
0906..산행시작.. 날씨가 뜨거워 진다.
잠시 잡목 지역을 지나고... 심하지는 않다.
0916..산속 그늘로 들어가서....
뒤에 오는 일행들을 한번 보고...
좋은 길로 편안하게 진행하다가...
조금은 가파른 길도 올라가고.. 짧으니 다행..
동네 산이지만 이렇게 로프도 설치되어 있고...
용화산 정상 전경... 동네 사람들도 몇명 나와 있다.
0945.. 정상표지
역시 좋은 길로 진행
이 근처가 군사훈련장 근처 인가 보다.
0959..여기서 우측으로 용리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안부를 지나고...
1004..반바지님의 흔적..
1007..용리산
용리산은 별 조망은 없지만 편안해 보였다.
1015..다시 기맥길로 Back.
동산로가 많이 막가져 있다. 수로까지 겸하고 있어 비가오면 더 훼손될텐데....
역시 편한한길의 연속이다. 길이 좋으니 어제의 산행 피로를 풀기에 좋을듯....
1035..다듬재에 도착하여 맞은편으로 진행... 미륵산으로...
미륵산 산성...
1049..산성위
후미가 쉬고 있다. 과일한쪽 받아들고 다시 진행...
1100..능선에 오르니 커다란 마당바위?
마당바위에서 조망..
왼쪽으로... 바닥에는 장군봉이라고...
1107.미륵산 정상.. 우리나라에 미륵산이 몇개지? (경남,강원, 충남,전북... 또 어디에 있나?)
정상석...
조망
1125..여기서 점심을 먹고..
내려가는 길이 맨질맨질 하지만 간혹 마사토 같은게 있으니 조심 스럽니다.
1144..여기까지 내리막 길...
나무계단이 시작되고...
일행 일부가 시원한 곳에서 쉬고 있네....
1154..여기서 우측으로 진행
산딸기가 많이 있다.
간재선생 묘소쪽으로..
잠시 논길을 따르고...
느티나무 앞집(옥수도예)을 통과 해야 한다.
백합꽃...
1211..여기서 도로 투어 준비... 스틱 접고, 햇볕 차단 준비..
뙤약볕 진행...
이 동네는 고구마가 특산물인가 보다. 이런 고구마 밭은 계속 된다. 잠시 과수원 지역도 지나고....
1220.. 미륵사지로에 있는 SK주유소를 통과하여 우측으로....
씩씩하게 갑니다.
앞에 사거리를 건너 좌측에는...
1226..석불사는 통과... 일부는 잠시 들르고..
바로앞 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1240..중간에 바람공원을 통과 하는데...화장실에서 씻고 땀좀 식히고...
한참을 진행 하다가...
1258..유원에코사이언스 앞에서 좌틀..
조금 진행후 저 앞 신호등에서 우틀
마을 앞길을 가다보니... 꽃이 지루함을 달래주고...
누군가는 시원한 그늘에서 잠시 쉬고...
앞의 대각선으로 진행하면...
1303..새말공원을 통과... 여기도 화장실과 물이 준비 되어 있다.
끝날때까지 화장실 없음. 여기가 마지막..
요 사거리에서 좌틀....
막다른 곳에서 우틀...
사거리에서 직진... 신축중인
공장 쪽으로...
여기가 산단도마마을 입구.
플라타나스 나무 아래로 그늘을 피해서...
앞에보이는 굴뚝(성광세라믹 쪽으로...)을보고 도로따라 진행... 좌우는 고구마 밭
1317.. 호남고속철도 아래 통과... 여기가 많이 시원하다.
이 고구마... 기계로 캐겠지만, 손으로 담아야 하는데....
수로따라 좌측으로... 좌측이 수로임.
1330..형제농원 앞을 지나고... 여기가 고구마가 많이 생산되니 가공하는 공장인듯 하다.
우측으로 딸기가 지천이었고...
살구나무도 많은데... 관리가 안 되는듯.. 품질이 안 좋다.
수로를 따라 계속 진행...
1339..앞에 줄이 띄워져 있지만 옆으로 계속 진행...
수로 옆은 제초작업도 해 놓아서 진행에 어려움이 없다.
관개시설이 잘 되어 있는듯... 수량은 많은데 수질은 안 좋은듯...
뒤 돌아 보니 저 멀리 산에서.... 멀리도 왔다.
1350..23번 도로에 도착... 좌측으로 진행후 10여미터 지점 선산파레트 앞에서 한참을 쉬었다 간다.
등산화가 뜨겁다. 바람에 식혀 주고... 일어서려는데....그사이 후미가 지나간다.
1407..23번 도로 횡단... 양산을 쓰고 등산복 입고 도로를 건너니...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요????
같이 진행을 하다가... 더워서 그늘만 나오면 쉬네요...
1413.. 용산리건널목 도착... 오랜만에 보는 건널목 입니다.
좌,우 기차가 오는지 확인하고...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복장으로 길을 건넌다. 건너서 우측으로....
23번도로 굴다리... 시원하니 한번 더 쉬어 준다. 거리가 약 3Km남았고.... 난 그간 많이 쉬었으니 먼저 출발...
1431..어릴적 그 뽀빠이... 가게는 문을 닫았고....
1434..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려고 들어갔더니, 선풍기만 돌고 있고, 불러도 대답은 없고...
그냥 가기는 서운해서 들어 갔는데.... 할 수 없이 가던길을 재촉하고...
구자마을 이정석에서 우측 도로로....
노인복지센터 전에 커다란 논.... 어릴때 모심던 생각에... 이렇게 큰 논은 며칠을 심었겠다.
1456..원광효도마을 노인복지센터를 지나고... 직진으로 진행
1508..드디어 함라초등학교 앞 도착.. 좀더 직진하여 좌로 가면....
우측에 함라면사무소가 있고.... 맞은편에
1512..서익산 농협옆에 타고온 차가 대기....
금강기맥 4구간 산행 종료
저 뒷쪽에 수돗가와 와장실에서 씻고, 환복하고...
밥이 잘 안넘어 갈것 같아 약 600m거리의 소문난 칼 국수집에 전화로 냉 콩국수 주문 하고.
시원하고 맛 좋고...8천원...
대부분의 인원들이 이용한 호남식당
아주 말끔히 비워 놓은 흔적....맛 있었나 봅니다.
호남식당주인이 차에 까지 찾아와 감사 표시로 레몬에이드?로 서비스를 줍니다. 정말 진하니 맛 좋았다.
1700경 귀경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