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인한 비상근무등으로 한달만에 산행이었다(7월26일까지 비상근무).
7월27일(일요일) 규림, 대영, 용문 구파발 만남(08:00)
송추행34번 버스를 타고 송추 유원지 입구 하차 산행을 시작하다.
송추입구- 오봉매표소- 여성봉- 오봉- 송추계곡으로 하산.
무더운 날씨로 고생도 많이 하였지만 하산코스인 송추계곡으로 접어들면서 언제인양 한기를 느끼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등목을 하면서 막걸리 한잔 신선이 따로없는것 같다.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의 모습
여성봉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송추 폭포의 위용
첫댓글 구엽던 친구들의 모습에 세월이 흔적을 남긴 넉넉한 배둘레~~ 친구들아 뱃살 줄여라~ ㅋㅋㅋ
근디, 개장사가 키가 컸냐? 규림이가 줄었냐? 똑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