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번째 글을 쓴후에 바로 씁니다. 이번엔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굉장히 중요한 전투였던 야빈전투에 대해서 씁니다. 스타워즈 영화 에피소드 4 의 전투, 야빈전투는 야빈4 행성계에서 발발한 전투로 은하제국과 반란 연합간의 전투입니다. 은하제국이 만든 신병기인 데스스타는 슈퍼레이저 한방으로 행성을 날려버릴수 있기에 반란연합군의 최우선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약점은 열배출구에 양자 어뢰를 꽂아넣는것뿐이었는데요. 제국군이 야빈에 반란연합군기지가 있는것을 알아내자 데스스타를 그쪽으로 이동시켰고 반란연합군은 서둘러 스카리프 전투에서 큰공을 올렸던 스타파이터 전대(X-wing을 탄 레드 전대와 Y-wing을 탄 골드전대)를 보냈습니다. 중간과정은 생략하고 바로 막바지로 가겠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시도를 통해 골드전대와 레드전대의 핵심멤버들이 당하고 루크는 레드 전대의 지휘간 자리를 물려받고 루크는 세번째 시도를 하지만 R2-D2까지 먹통이 되버립니다. 그러나 떠난줄 알았던 한 솔로와 츄바카의 간섭으로 루크를 방해하던 다스베이더의 전용기가 멀리 날아가고, 바로 루크는 양자 지뢰를 열배출구에 쏴서 데스스타는 폭발하여 야빈전투는 끝이 납니다. 이전투가 얼마나 중요한지 스타워즈 달력이 BBY(Befor Battle of Yavin)(야빈전투전)과 ABY(After Battle of Yavin)(야빈전투후)로 되있을 정도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하고, 수정할점이나 추가할 점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라구요, 저는 다음번에는 전투기 설명하는갓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