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全氏 의민사(義愍祠) 시향제 봉행
평강全氏 종친회(회장 전홍식)는 11월 3일 일요일(음 10월 3일) 오전 11시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덕내공당길 명덕산(평강全氏 시조(始祖) 단소(壇所)를 모신 곳) 아래 의민사(義愍祠)(평강全氏 휘 빈賓 공(公) 이하 후손 47위를 모신 사당)에서 후손 60여 명이 참석한 평강全氏 의민사(義愍祠) 시향제를 엄숙하고 경건하게 봉행했다.
평강全氏 의민사(義愍祠) 시향제는 평강全氏종친회 전홍식 회장, 전인봉 원로, 종친회 임원 및 후손과 全氏중앙종친회 전종득 회장, 전남표 종보 편집국장 등이 제례 봉행에 참례했다.
평강全氏 의민사(義愍祠) 시향제는 ▶헌관 및 제집사 서립 ▶시향제 봉행 ▶기념 촬영 ▶오찬 ▶임시총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집례 전홍식(全弘植) 종친회 회장의 창홀로 60여 명의 후손이 참석한 평강백 의민사(義愍祠) 시향제는
▶초헌관 전영조(全泳祚) 후손이 예찬을 점시
▶향을 피우는 강신례
▶초헌관 전영조(全泳祚) 후손이 첫 작(爵)을 신위에 헌작(獻爵)하는 초헌례
▶아헌관 전영성(全泳成) 후손이 두 번째 작을 신위에 헌작하는 아헌례
▶종헌관 전기식(全基植) 후손이 세 번째 작을 신위에 헌작하는 종헌례 순으로 봉행 됐다. 이어서 헌관의 음복수조례와 변두를 거두는 철변두, 축문을 불사르는 망예례를 끝으로 모든 예를 마쳤다.
시향제
▶초헌관 전영조(全泳祚) 후손
▶아헌관 전영성(全泳成) 후손
▶종헌관 전기식(全基植) 후손이 맡아고
▶집례 전홍식(全弘植) 종친회 회장
▶대축 전영찬(全泳燦) 후손
▶찬인 전인환(全寅煥) 후손
▶봉향·봉로 전영기(全榮基), 전영문(全泳文) 후손
▶봉작·전작 전영대(全泳大), 전면식(全冕植) 후손
▶사준 전영운(全榮雲) 후손
▶묘사 전기영(全起榮) 후손이 맡아 복무를 했다.
제례 봉행을 마치고 전홍식 종친회장은“아침 일찍 원근 거리에서 우리 평강全氏 의민사(義愍祠) 시향제에 많이 참석하신 후손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전씨중앙종친회 전종득 회장은 “아침 일찍 원근 거리에서 우리 평강全氏 의민사(義愍祠) 시향제에 참석하신 후손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위대한 선조가 있었기에 내가 오늘에 있는 것이다. 우리 다 함께 선조님 봉양에 동참하자”라고 인사말을 했다.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고 시향제 참례 후손이 한자리에 모여 오찬을 나누고 평강全氏종친회 전기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임시총회를
▶성원 보고(규약 제13조 의거)
▶개회선언(의장)
▶의장 인사(종친회 회장)
▶안건 상정(종친회 회장)
㉮부동산 매매의 건
㉯산소 이장의 건
㉰재가 요청의 건
㉱사당 지붕 보수 건을 상정하였다.
전홍식 종친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상정된 안건을 심도있게 토의를 해 줄 것을 요청한다.”면서 인사말을 했다.
상정된 안건을 참석 종친회원의 열띤 토론 및 토의하고 모든 회의를 마무리했다.
의민사(義愍祠)는 평강全氏 휘 빈(賓) 공(公) 이하 후손 47위를 모신 사당(祠堂)이다.
평강全氏는 강원도 평강군이 본거지이나 분단으로 왕래가 안 되고 수십 년 동안 성묘를 못하여 문중 어르신의 합심으로 이곳 괴산에 의민사 사당과 재실을 건립하고 평강全氏 시조(始祖) 휘(諱) 빈(賓) 공(公) 이하 3대의 단소를 모시게 되었다. 그리고 자손들의 정성으로 제단과 석물을 세우고 매년 11월 첫 주 일요일에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시제를 올리고 있다.
기사 작성 및 사진 (사)전씨중앙종친회 종보편집국장 전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