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일대 한탄강 앞쪽에 들어서는 일반 아파트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연천에서 최대 규모의 대단지 845세대 규모로, 지하1층~27층 10개동, 65㎡,74㎡,84㎡,108㎡,109㎡,220㎡(26평~87평) 여러 면적으로 구성되며, 주차장은 1,138대(세대당 1.35:1)를 주차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은 경기도에서 얼마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이며, 연천은 최근 10년간 신규공급분이 1000세대 미만으로 아파트 미분양분이 없는 상태다. 현재 경기도 북부쪽 중에서는 양주나 의정부에 비해 아파트 매매가나 분양가가 낮은 상황이며, 2023년 개통예정인 서울1호선 전곡역 기점으로 향후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교통 호재로는 서울1호선 연장선인 전곡역이 개통될시 의정부까지는 40분대, 청량리까지는 1시간대에 도착소요시간이 예상되며, 2027년 GTX-C노선까지 개통되면 덕정역을 거쳐서 강남권까지 약 1시간 내 이동 가능하게 된다. 3번국도 우회도로 신평화로(2022년 예정),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2025년 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경기북부 주요도심 및 서울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
사업지 인근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이 되는데, 연천BIX(은통 일반산업단지)가 약 18만평 규모로 2017년도에 착공이 시작되었다. 주요사업은 그린바이오 집중육성, 동북아 K-푸드 거점역할을 맡게 되며, 약 60개 업체 입주예정으로 근로자 수요가 예상이 된다. 그 외 무비월드테마파크(약30만평, 사계절실내스키장), 연천제3국립현충원(약28만평) 예정 등으로 15,400여명 이상의 고용효과 발생도 기대된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인근에 전곡초, 전곡중, 전곡고 등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곡역 제일풍경채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전국 누구나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고, 비규제지역이기에 대출 규제도 상대적으로 적으며, 경기도 북부권 대비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