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24년 7월 27일(토요일) |
산 행 지 | 강원 인제 아침가리 계곡 트레킹 |
산행 시간 및 집결 장소 | - 오전 6 : 40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공원 역 8번 출구 - 오전 7 : 00 지하철 2호선 잠실역 4번 출구 버스 정류장 |
난 이 도 | 1코스★★★☆☆(중) 2코스★★☆☆☆(중하) |
산행 코스 | ☞ 1코스 (약 6시간 예상/ 11㎞) 방동약수 → 방동 고개(감시초소) → 조경동교 → 아침가리계곡 → 진동2교 ☞ 2코스(약 3~4시간 예상/6㎞) (상행 계곡 물놀이 원점회귀) 진동2교 → 아침가리계곡 → 진동2교 |
준비 사항 | ★★아침가리골 계곡트레킹 준비물 및 주의사항 ★★ 1. 신발 : 헌 등산화 또는 평소에 신던 등산화로 착용. - 등산 샌들, 운동화, 아쿠아슈즈등 물속, 바위 미끄러지기 쉬움 비추천 - 특히 샌들종류 착용금지(발가락 부상) 2. 스틱 : 물깊이 또는 몸의 중심을 잡을때 매우 유용 3. 배낭 : 김장용 비닐봉투(집행부 준비), 배낭 안에 넣고 배낭 멘 상태 계곡입수 합니다. - 휴대물품 핸드폰, 지갑등을 넣을 비닐 팩에 따로 준비 4. 복장 : 갈아입을 여벌 옷, 대형수건, 차안에서 바꿔신을 신발 - 긴바지, 긴팔옷, 장갑착용 바위나 물속에서 넘어졌을 때 상처가 덜 납니다. 5. 휴대폰 및 카메라 : 휴대폰 불통(조경동교~ 작은 폭포) - 핸드폰은 사진 쵤영등 필요하신 분 다이소에 방수용 휴대폰 방수팩 구매 6. 물놀이 하실분 튜브 또는 구명조끼(간편한 용품), 다이빙은 위험 절대!!! 금지. 7. 계곡 산행 시 물의 수심이 보는것과 차이가 납니다 절대 개인 행동 불가 8. 물놀이 하실분 튜브 또는 구명조끼(간편 물놀이 용품) |
준 비 물 | 중식, 식수, 간식, 스틱, 등산화, 간편한 슬리퍼, 여벌옷, 수건, 비닐(젖은신발, 의류) |
산행 회비 | 50,000원 // 회비입금 : 하나은행, 계좌번호 145-910424-84607 예금주 이재향 |
산행 운영진 | 산행 대장 송영구(010-3138-7537), 산행 대장 이준수 (010-7567-2190) 총무 이재향(010-9307-6649), 김순화 (010-2206-4512) |
참고 사항 | ■ 유의사항 및 공지사항 ▶ 아침가리계곡은 임도구간(5km), 계곡 구간(6km)으로 구분됩니다. - 방동약수 ~ 방동고개(오르막길),방동고개 ~ 조경동교(내리막) - 조경동교 - 작은폭포 – 진동2교(계곡구간 평지 6km) 물놀이 하행 ▶ 조경동교 간식(중식) 예정, 트레킹전에 배를 든든히~ ▶ 계곡 트레킹 후 갈아입을 옷, 양말, 신발 등은 버스 안에 두고, 트레킹 후에 젖은 옷, 젖은등산화 담을 비닐 봉투(다이소 쇼핑 가방이 좋음) ▶ 트레킹 종료 후 주변에서 뒤풀이 겸 식사 예정 ▶ 그린 산악회 및 그 누구도 산행 중 산행참가자의 부주의 및 개인 건강 상의 사유 등으로 발생하는 일체의 사고 등에 대하여 법적책임이 없으며, 산행 사고 등에 대비한 보험가입은 참가자 개인이 하여야 한다. [그린산악회 회칙 제15조(산행) 및 제15조의 2(사고의 책임 등)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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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가리계곡 트레킹코스 (약 6시간 예상/ 11㎞) 방동약수 → 방동 고개(감시초소) → 조경동교 → 아침가리계곡 → 진동2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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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코스 (약 6시간 예상/ 11㎞) 방동약수 → 방동 고개(감시초소) → 조경동교 → 아침가리계곡 → 진동2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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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코스(약 3~4시간 예상/6㎞) (상행 계곡 물놀이 원점회귀) 진동2교 → 아침가리계곡 → 진동2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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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가리계곡’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추대길 58 삼둔 사가리. 강원 인제의 방태산 기슭에 숨어있는 산마을을 일컫는 말이다. 3둔은 산속에 숨은 3개의 평평한 둔덕이라는 뜻으로 방태산 남부 홍천 쪽 내린천을 따라 있는 살둔(생둔), 월둔, 달둔이 그곳이요, 4가리는 네 곳의 작은 경작지가 있는 곳을 일컫는데 북쪽 방대천 계곡의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명지가리를 두고 그렇게 부른다. 옛날 정감록에서 "난을 피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라 지칭된 곳으로 지금도 그 오지의 모습이 여간 만만치 않다. 6.25전쟁 때도 이곳만큼은 군인들의 발길이 전혀 미치지 않았다고 하고,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살았다니 그 심산유곡의 깊이를 가름할 만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아침가리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 숨겨진 깊이만큼 여태도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 천국이 되고 여름이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피서지가 되어주는 곳이다. 아침가리 골은 계절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봄과 여름에 특히 볼만하다. 바닥까지 비치는 투명한 옥빛 계류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떼, 색과 무늬가 다양한 바위와 조약돌이 깔린 모래톱 한 굽이를 돌 때마다 펼쳐지는 절경에 심취한다. 특히 아침가리골의 중간지점에 조경동이 있는데, 이곳에서부터 방동리 갈 터로 이어지는 15km의 조경 동계곡이 이어진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은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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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산악회 2010년 아침가리계곡 산행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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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산악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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